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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윤 측 "대통령, 비상계엄 목적 달성 못할까 걱정"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인 윤갑근과 석동현 변호사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석동현 변호사 사무실에서 외신기자 대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의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윤 대통령 측이 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의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 대해 이해를 구하려 하고 있으며, 의도했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심하고 많은 부분에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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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정훈, 항명혐의 1심 무죄…"채 상병과 약속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사법원 인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1.09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1심 선고공판에서 박 대령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박 대령은 2023년 7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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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尹 체포 앞두고 여야정협의회 출범...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참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체 첫 실무협의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진성준 정책위의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여야가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뜻을 모으는 국정협의회를 구성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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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진법사, 구속심사…"尹과 무슨 사이" 묵묵부답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다시 구속 위기에 처했다. 전씨는 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전씨는 “1억여원을 수수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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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급여 과잉진료 그만…실손보험 본인 부담 95%까지 늘어난다 [사진=연합뉴스] 불필요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진료에 대해 정부가 본인부담금을 대폭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비급여·실손보험 개편 방안 초안을 공개했다. 우선 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건강보험 체계로 편입시키고, 본인부담률을 90~95%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적용대상은 진료비와 진료량, 가격 편차가 크고, 이용 증가율이 높은 비급여 항목이다. 정부는 또 불필요한 병행 진료에 대해선 건강보험 급여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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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당정 "16대 성수품 공급 1.5배↑…온누리상품권 5조5000억 발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는 9일 설 명절 소비 진작을 위해 27일까지 배추·무·사과·배 등 16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하기로 했다. 5조5000억원 규모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고 명절 기간 KTX와 SRT 역귀성 요금은 30~40% 할인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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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새 게임용 GPU에 삼성 메모리도 탑재" CES 기조연설에 나선 젠슨 황.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내 미셀로브 울트라 아레나(Michelob Ultra Arena)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게임용 새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삼성전자의 메모리칩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던 기존 발언을 정정했다. 황 CEO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