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에어부산 화재, 보조 배터리 원인 가능성…"압축되면서 발생 추정" 28일 오후 10시 30분께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가 뒷좌석 승객 짐에서 시작됐다는 승무원 내부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승객 170명(정비사 1명 포함)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항공기 맨 뒷줄 3~4번째 머리 위 선반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 후 화재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언론에 입수된공유 버튼
-
2 김정은 "핵방패 강화 필수 불가결"…트럼프 대화 제안 불응 의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시설을 방문해 핵 대응 태세 강화를 거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재개 제안에 응하지 않을 의사를 내비쳤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 연구소를 현지 지도하고, 현행 핵물질 생산 실태와 전망 계획, 올해 핵무기연구소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고 29일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문 날짜와 소재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정은공유 버튼
-
3 이상민 "비상계엄은 통치 행위"→"사법 판단 가능" 입장 번복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증언을 거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고도의 통치 행위"라고 주장했던 것에서 "사법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출석해공유 버튼
-
4 尹 탄핵소추안 인용 58%·직무 복귀 39%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MBC는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보는지에 대해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공유 버튼
-
5 세계 두 번째 인공지능기본법 제정에…국내 로펌 AI 전문팀 급부상 [사진=로이터]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인공지능기본법, AI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는 EU(유럽연합)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제정했다. 내년 1월 법 시행을 앞두고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자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로펌들은 이에 대응해 전문팀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해 4월 Tech & AI팀을 발족했다. 기존 TMT(기술방송통신)그룹의 IT 및 데이터 부문을공유 버튼
-
6 美 해군 "中 딥시크 사용 금지…잠재적 보안·윤리적 우려" 딥시크. [사진=연합뉴스] 미국 해군이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AI 챗봇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금지했다. 미 경제 매체 CNBC는 28일(현지시간)는 미 해군이 지난 24일 전체 대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이메일에는 딥시크 AI와 관련해 “모델의 근원과 사용에 관한 잠재적 보안과 윤리적 우려가 있다”며 “어떤 용도로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같은 경고는 미 해군 항공 전투센터 사이버 인력 관리부공유 버튼
-
7 [AI에 묻다] AI가 분석한 설 인구 이동...경기 1위, 세종 최하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토교통부가 이번 설 연휴에 귀성·귀경·여행 등을 포함해 총 348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챗GPT는 ‘경기’의 인구이동이 가장 활발하고 ‘세종’이 가장 덜할 것으로 예측했다. 29일 인공지능(AI)에게 이번 설 연휴의 인구이동 규모와 시도별 규모 분석을 요청했더니 경기 지역에서 인구 이동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도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했고, 젊은 세대가 많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nb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