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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제주항공 참사 후 한 달…에어부산 여객기 화재로 176명 비상탈출(종합) 28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부산 여객기에 큰 불이나 176명이 비상탈출하는 긴급한 상황이 전개됐다. 179명의 희생자를 낸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소방당국은 28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로 인해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3명은 슬라이드를 타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은 것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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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이게 어떻게 내란이냐…김 여사 건강 걱정" [사진=연합뉴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만나 재판에 넘겨진 소감을 밝혔다. 석동현 변호사는 28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접견을 마친 후 윤 대통령의 입장을 기자들에게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이게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 하는 취지로 비상계엄이 내란으로 간주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하며, 김건희 여사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석 변호사를 통해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이냐, 어떻게 내란이 될수 있느냐, 거대 야당이 지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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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BS 여론조사 尹 탄핵심판 "인용 60%, 기각 36%"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관련해 여론조사 결과, 60%가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36%는 기각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신년 여론조사와 비교해 ‘탄핵 인용’ 응답은 9%포인트 낮아졌고, ‘탄핵 기각’은 1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중도층에서는 탄핵 인용 의견이 73%, 기각 의견이 25%로 나타났으며, 무당층에서는 63%가 인용, 24%가 기각 의견을 보였습니다. 한 달 사이 진보층과 중도층의 의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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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대부분 20대∼30대 초반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앞줄 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kSeek)가 저비용으로 고성능 AI 모델을 선보이면서 '딥시크 돌풍'을 일군 주역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중앙TV(CCTV) 산하 영어방송 CGTN 등에 따르면 딥시크는 막대한 자금력을 갖추고 전 세계 인재를 채용하는 미국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에 맞섰다. 딥시크의 최신 AI모델 딥시크-V3의 경우,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을 비롯한 중국인 연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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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럼프 AI 투자, 한국기업에 기회?…"전력 솔루션 시장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로툰다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한 후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인공지능(AI)의 상용화로 데이터 처리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가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내 AI 인프라에 최소 5000억달러(약 718조원)를 투자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한 가운데, 세계 최대 AI 시장인 미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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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휴 폭설 고속도로 양방향 곳곳 사고·정체 설 전날인 28일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5.1.28 [사진=연합뉴스] 설을 하루 앞둔 28일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목포 4시간, 광주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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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I에 묻다] 올해 설 밥상대화의 주요 주제는 무엇일까? [사진=챗GPT] 유례없는 현직 대통령 구속, 탄핵 정국,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 상황 등으로 한국은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설 명절의 밥상 대화도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예측한 올해 설 명절 밥상 대화 주제는 차기 총선과 명절 비용 부담 증가 등이다. 28일 오픈AI의 AI 챗봇 ‘챗GPT’를 통해 전망한 결과, 올해 설 명절에 주요하게 논의될 대화 주제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