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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탄핵심판 8차변론이 끝?..헌재 "추가기일 정해진 거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헌재)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 추가 지정 여부는 정해진 게 없다"라고 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탄핵심판 변론 기일이 두 번 남았다. 추가 지정 등 논의된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전달받은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추가기일이 지정되지 않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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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정보위 "딥시크 보안상 우려 있다…신중한 이용 당부드린다"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보안상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신중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딥시크 보안 문제는 개인정보위에서 종합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7일 개인정보위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딥시크 관련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방향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 개인정보위는 딥시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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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찰,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검찰이 외유성 인도 출장 의혹과 프랑스 순방 때 착용한 샤넬 재킷의 개인 소장 의혹, 대통령 경호처 경호관을 통한 개인 수영강습 의혹 등을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23년 12월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김 여사에 대한 직권남용 및 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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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檢, 전두환 자택 소유권이전 시도 불발…法 "사망으로 추징금 소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에 대한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겠다며 배우자 이순자 여사 등을 상대로 추진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소유권 이전 시도가 7일 불발됐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김진영 부장판사)는 이날 정부가 이 여사와 이택수 전 비서관,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 등 연희동 주택 지분 소유주 11명을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을 각하했다. 해당 판결은 소송이 제기 후 3년 4개월 만에 나온 법원 판단이다. 검찰은 연희동 자택 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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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정 "故오요안나법 제정…직장내 괴롭힘 1회도 처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국민의힘은 7일 중대한 '직장 내 괴롭힘'의 경우 단 1회만으로 처벌이 가능하게 하는 가칭 '고(故) 오요안나법'을 제정키로 했다. 아울러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을 현재 4개 조직에서 2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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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치료 도중 심장마비 [사진=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별세했다. 향년 79세. 7일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이후 '차표 한 장' '해뜰날' '네박자'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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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러, 우크라에 야간 드론 공습…수도 키이우 등 폭격 지난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요충지인 도네츠크주 포크롭스크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정찰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대한 야간 공습을 강행했다. AP통신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샤헤드 무인기를 비롯한 각종 무인기 77대와 이스칸데르-M 미사일 2기 등을 동원해 키이우 등 여러 지역에 야간 공습을 가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이 중 무인기 56대는 우크라 방공망에 의해 파괴됐고, 18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