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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트럼프 "北김정은과 연락할 것" 북·미 정상 또 만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북·미 정상회담에 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다시 연락을 취해보겠느냐(reach out)'는 질문에 "그렇게 할 것"(I will)이라고 답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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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헌재 "재판관 개인적 사정·관계, 심리에 영향 없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헌재)는 24일 "재판관들의 개인적 사정은 심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22일 불거진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분 의혹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의혹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문 권한대행이 이 대표 모친상에 조문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졌다. 권 원내대표는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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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檢, 오늘 중 尹 구속 연장 신청할 듯…주말께 구치소 방문조사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24일 윤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해 후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공수처는 윤 대통령 주거지 관할 등을 사유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하지만 역대 대검찰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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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의힘 38%·민주 40%…이재명 31%·김문수 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 38%,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4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지난주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p) 하락하고, 민주당은 4%p 상승해 일주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월 넷째 주 정당 지지율이 이같이 집계됐다. 갤럽은 "양대 정당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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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기차 캐즘·고환율도 상품으로 뚫었다...기아, 사상 첫 매출 100조 시대(종합)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 [사진=연합뉴스] 기아가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판매 침체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0조원 클럽'에 가입하며 최대 실적을 또 경신했다.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부가차종 판매가 늘면서 영업이익률도 2022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10%대를 유지하는 등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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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갈등 격화되는 고려아연 분쟁..."대화 열어야" vs "형사고발"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운데)가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 결과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정훈 기자]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 간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고려아연은 대화를 통한 협력의 길을 제시한 반면, MBK파트너스는 형사 고발을 예고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있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MBK·영풍과 협력 가능"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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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 연휴 앞두고 자금 수요 늘자…일부 은행, 계좌이체 장애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계좌 이체가 급증하자 일부 시중은행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부 은행에서 계좌 이체 시 출금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입금 계좌로 돈이 들어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오는 25일부터 장기 연휴를 앞둔 가운데 급여 지급일까지 겹치자, 시스템상의 오류가 나타난 것이다. 이는 금융결제원 측 전산 장애 때문이라는 게 은행권 설명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결제원에서 수취한 금액을 보내주는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