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왼쪽 사진청도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2/20250212175208846530.jpg)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왼쪽) [사진=청도군]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2일 "딥시크 충격 등 메가 트렌드 변화로 글로벌 기술패권이 재편되는 변곡점에서 연구 자율성·창의성을 보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선도형 연구개발(R&D) 성과확산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추격자 위치에서 벗어나 선도형 R&D로 도전과 혁신이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도 '원팀'으로 발맞춰 혁신과 도전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연구가 연구 현장에서 반복돼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생태계를 장려하겠다"며 "혁신도전형 연구는 성공·실패 등급을 폐지하고 연구자의 권한을 강화해 독립성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2030년 3대 게임체인저 3대 강국을 목표로 AI·첨단바이오·양자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며 SMR, 차세대 통신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경쟁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이날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선도형 연구개발(R&D) 성과확산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추격자 위치에서 벗어나 선도형 R&D로 도전과 혁신이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도 '원팀'으로 발맞춰 혁신과 도전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연구가 연구 현장에서 반복돼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생태계를 장려하겠다"며 "혁신도전형 연구는 성공·실패 등급을 폐지하고 연구자의 권한을 강화해 독립성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2030년 3대 게임체인저 3대 강국을 목표로 AI·첨단바이오·양자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며 SMR, 차세대 통신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경쟁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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