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이 게임] 액션슬래시 장르 연 카카오게임즈 'POE2'…신규 리그로 재미↑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2'
‘핵 앤 슬래시’. 게임 중 다수의 적을 말 그대로 시원하게 썰고 부수는 것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우는 장르를 뜻한다. 전투를 통해 쌓은 경험치와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강화해 더 강력한 적을 처치하는 형식으로 전개가 이뤄진다.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액자일2(POE2)’는 해당 장르의 대표 게임으로 꼽힌
05달전
-
[윤주혜의 C] 고고학자처럼 유물 발굴…누구나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요
지난 3월 24일 경남 함안 모곡터널을 재활용해 개장한 '영남권역 예담고(庫)' 상설전 '트라울' 현장.
“붓으로 유물 주변 흙을 걷어봐요. 점점 모습을 드러내죠? 유물은 아주 소중하게 다뤄야 해요. 장갑을 끼고 주변 흙을 조심스럽게 걷어 내봐요. 우리 친구가 한번 해볼까요?”
최근 찾은 경남 함안군 ‘영남권역 예담고&rsquo
05달전
-
[SNS 샷] "부모님 휴대폰 확인해 봤더니"…SKT 사태 후 자식들 '한숨'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이후 부모님을 대신해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하려다가 놀란 누리꾼의 글이 화제다.
최근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SKT 유심 해킹 사건 때문에 엄마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해야겠다 싶어서 그간 한 번도 접속 안 해본 엄마의 티월드(T World)를 들어가 봤다"고 말했다.
이어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전 문득 엄마가 유료 부가 서비스 가입하신 게
05달전
-
[주목! 이 선수] 'MLB 도쿄시리즈 다저스 1선발' 야마모토, 日팬들 앞 괴력투?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그라운드 위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자국 팬들 앞에서 괴력투를 선보일 수 있을까.
야마모토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
07달전
-
[최씨네 리뷰] 두 악당으로 세계관 확장한 '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 스틸컷
언제쯤 무감해질 수 있을까? 압도적인 힘으로 만드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허를 찌르는 유머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마동석이라는 장르에 말이다.
베트남 납치 살해범 '강해상'(손석구 분) 검거 후, '마석도'(마동석 분)는 금천서에서 서울 광수대로 이동하게 된다. 새로운 팀원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다는 걸
02년전
-
[서초 프리뷰] 계류 사건 털어낸 헌재, '尹 탄핵' 남았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가 계류돼 있던 사건들을 하나씩 털어내며 주요 사건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헌재는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의 탄핵심판을 각각 기각 결정으로 결론냈다.
헌재가 그간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에 대해서도 신속한 심리를 강조해온 만큼 조만간 선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1월 1일 정계선·조한창 재판
07달전
-
[우주성의 RE:스페이스] 연신내 이어 신길까지…서울 역세권 공공주택 공급 본격화
신길2구역
주거 수요가 높은 역세권 일대 노후 주거지를 공공이 정비해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최근 잇달아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사업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연신내역 등 일부 사업지에서 민간사업자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자 선정을 앞둔 영등포구 신길2구역 등 후속 사업지 역시 개발 청사진을 확정 짓고 속속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17일 영등포구와 서
05달전
-
[장문기의 핀하이] 늘어나는 야외활동, 이런 보험 챙기세요
인천국제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추석·개천절·한글날 등 공휴일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등산, 캠핑, 운동 등 활동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려는 보험 소비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도 관련 상품을 새로 내놓거나 영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손보업계, 여행&middo
01년전
-
[재팬 룸] "1경3000조 피해 막을까?"…日, 10년 작전 시작됐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지진해일로 밀려온 자동차가 뒤집혀진 채로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한 고등학교 교정에 남아있는 모습. 2019년 3월 1일 촬영.
일본 열도를 강타할 것으로 우려되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에 대해, 일본 토목학회가 피해 규모와 복구 기간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충격적인 보고서를 내놨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토목학회는 1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발생할
04달전
-
[재팬 룸] 예언의 날 D-1, 일본인들은 '7월 5일 대재앙' 얼마나 믿을까?
'내가 본 미래' 만화책 표지
‘2025년 7월 5일 일본에 대재앙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언이 확산되며 일본 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적지 않은 일본인들이 이러한 예언을 믿고 재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화가 타츠키 료(たつき諒)는 책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 자신이 “2025년 7월에 해저 화산이 분화하고,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한
03달전
-
[서초 프리뷰] 예술작품 포함 종합용역, 가산세 면제 가능성 열려
예술작품 공급을 면세 대상으로 판단한 제작자에게 과세당국이 부가가치세와 가산세까지 부과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가산세 부분은 신중히 따져야 한다며 파기환송했다. 예술성과 행정심의가 뒤섞인 계약에서 세금 판단의 정당성 여부를 다룬 법리적 쟁점이 핵심이다.
조형물 제작 계약, 단순 면세인가 종합용역인가
A씨는 2016년과 2018년, 건설사 두 곳과 조형물 제작·설치 및 조형물 심의 통과를 포함한 계
03달전
-
[SNS 샷] "썰지 않고 한입에"…전 세계가 주목한 '김밥 챌린지' 열풍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자 영화 속 먹거리로 등장한 김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케더헌 주인공이 김밥 한 줄을 통째로 먹는 장면이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김밥 한 줄 통째로 먹기'라는 챌린지도 나왔다.
4일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gimbap'이라는 해시태그가 18만건 이상 등록됐고
02달전
-
[서초 프리뷰] 밥이 안 넘어가는 '4398 김건희', 첫 조사 출석한다
남부구치소 생활을 시작한 김건희 여사가 특검의 첫 소환 통보를 받았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사무실로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며, 구치소 측은 ‘김건희가 내일 출석 예정’이라고 특검에 통보했다. 12일 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첫 대면 조사로, 향후 수사 속도와 방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밥이 잘 안 넘어가는 수용번호 ‘4398&
02달전
-
[SNS 샷] "예쁘다" VS "말라서 걱정"…무서운 '뼈말라' 주의보
최준희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인플루언서나 아이돌의 극단적인 마른 몸을 따라하는 '뼈말라' 체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뼈말라'는 뼈의 윤곽이 드러나는 마른 체형을 이상적인 몸매로 보는 표현이다.
지난달 3일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SNS에 셀카와 함께 "예쁜 옷은 많은데 왜 내 몸엔 안 예쁠까 생각 들면 그게 바로 시작 시그널. 체중관리 8월에 시작해도 괜찮아&quo
028일전
-
[SNS 샷] "선선해지니 귓가에서 '윙윙'…모기, 가을에 더 극성
"한여름에는 집에서 모기를 본 적도 없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모기가 가을에 번식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채집된 모기 개체수는 1만6997마리였다.
지난해 채집된 모기 가운데 주거지에서 자주 접하는 모기인 빨간집모기가 전체의 86.9%를 차지
012일전
-
[재팬 룸]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떠난 지 9개월…'팬 조의금' 두고 상속 갈등
영화 '러브레터' 포스터
영화 ‘러브레터’로 사랑받은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추모회에서 모아진 조의금을 둘러싸고 유족과 소속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본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향년 54세로 별세한 나카야마를 기리기 위해 올해 4월 도쿄국제포럼에서 ‘이별의 모임’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약 1만명의 팬이
03일전
-
[이성진의 Y] 구광모 '고객 가치' 철학 잇는 LG전자… 신가전 영토 확장 고삐
LG 스탠바이미 2
LG전자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고객 가치' 경영 주문을 받들어 신가전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의 후속작도 선보이면서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 2'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21년 출시한 'LG 스탠
08달전
-
[AI에 묻다] 100년 후 설의 모습은...'VRㆍAR 차례 준비' 등 진풍경
챗 GPT가 그린 100년 후 한국의 설 명절 모습
오는 30일을 끝으로 설 연휴가 끝난다. 가족·친지 등을 만나며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낸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픈AI의 챗GPT에 100년 후 설의 모습을 물어보니 "100년 후 한국의 설 명절은 기술 발전과 문화의 융합으로 오늘날과 매우 다른 형태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다. 챗GPT는 100년 후 한국의
08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