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가림 기자의 최신 기사

  • 이왕이면 세뱃돈은 신권으로…깜빡했다면 은행 이동점포로 NH농협은행 이동점포 주요 은행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 귀향길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고객은 신권 교환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등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ATM 운영이 운영되며 신권 교환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2∼3일 오전
    29일전
  • IBK기업은행, 안전경영 中企에 운전·시설자금 우대 지원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안전경영활동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평가사업 인정기업 등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을 은행과 보증기관에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은행 및 보증기관은 추천받은 기업들에게 안전설비 설치, 안전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
    1달전
  • 16兆 빚 탕감 '새도약기금' 출범…5년 연체자도 원금 감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열린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장기 소액 연체자 113만4000명이 진 빚 16조4000억원을 탕감하는 '새도약기금'이 출범한다. 이달부터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의 무담보 빚을 진 금융 취약층의 채권을 매입해 내년 순차적으로 소각 또는 채무조정을 진행한다. 5년 이상 연체자 등 성실 상환자에 대해서도 원금 최대 80% 감면,
    1달전
  • 경영성과 선방해도…잠 못드는 금융지주사 회장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주요 금융지주 회장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이들의 연임 여부에 금융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경영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금융권의 고질적인 문제인 관치 입김 등으로 예상을 벗어난 인사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만간 차기 회장 후보 압축 후
    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