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내달부터 본격 운영
오장석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오른쪽 둘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0일 인천 중구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개발을 위탁받은 ‘영종복합문화센터’가 내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캠코는 인천 중구에 들어서는 영종복합문화센터 건설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middo
027일전
-
DB손보 '개물림사고 벌금 보장',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이 지난 4월 출시한 ‘개물림사고 벌금 보장’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 이로써 DB손보는 올해 들어 펫보험에서만 세 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게 됐다.
DB손보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개물림 사고로 인한 벌금형을 실손 보장하는 새 위험 담보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업계의 특허권에 해당하는 배타적사용권은 해당 상품에 대해
027일전
-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 미흡…인식 바꾸고 제대로 대응해야"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가 10일 공개한 연구보고서 ‘이런게 갱년기인가요?’ 표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갱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는 10일 여성 갱년기 관련 연구보고서 ‘이런게 갱년기인가요?’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갱년기를 앞둔 그룹과 갱
027일전
-
보험료 환급 확산세…'원데이 車보험' 강자 하나손보 참전할 듯
하나손해보험이 삼성화재에 이어 원데이 자동차보험 무사고 환급을 검토하고 나섰다. 단기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보장 기간 내에 사고를 내지 않으면 보험료를 일부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하나손보가 보험료 환급에 나서면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원데이 자동차보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무사고 시 보험료 환급, 시간제 자동차보험 도입 등이 거론된다
028일전
-
금감원장 대행 체제…"위험요인 경계심 늦추지 말아야"
이세훈 금융감독원장 대행
이세훈 금융감독원장 대행이 임직원에게 금융시장 위험요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금융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금융감독원장 공석에도 기민하게 대응하자는 취지다.
이 대행은 9일 임원 회의를 열고 경제·금융 여건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수 부진에 따른 소상공인 채무부담 가중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정리 지연 △
02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