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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3일 만에 사고 구축함 진수…김정은 "내년 2척 추가"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신형 5000t급 구축함을 수리해 진수식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선인민군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지난 12일에 나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달 진수식 중 쓰러진 5000t급 구축함을 복구해 진수식을 열었다고 13일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진수식에 참석해 내년 5000t급 구축함 2척을 추가로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
03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