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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빌드업] 숫자로 증명된 '축구의 신'…메시가 쓴 월드컵 기록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발끝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고 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발끝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고 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메시는 지난해 9월 열린 월드컵 남미 예선 베네수엘라와 홈경기 직후 "
3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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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빌드업] 월드컵 초반, 아시아 상승세 계속…유럽·남미는 연달아 삐끗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며 손흥민에게 손짓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초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변방으로 취급받던 아시아 대륙 국가들이 무서운 기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 세계 축구의 거대한 양대 축인 유럽과 남미의 전통 강호들은 조별리그 첫판부터 삐끗하는 모양새
3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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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의 중기직설] 숫자에 가려진 현장...중기부 업무보고의 그늘
중소벤처기업부 외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4일 내놓은 업무보고는 주요 정책의 성장 수치와 사업 성과로 가득 찼지만, 정작 현장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현실과는 여전히 거리가 있어 보였다. 정책의 성과 지표와 현장의 생존 현실 사이에 존재하는 온도 차를 좁히는 게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보안 참사에도 속도전만...배달앱 독과점·1000조 부채 해결 절실
8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부
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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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의 우.다.세] 당신이 마주 앉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영화 '더 테이블'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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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Moving Q] '김부장' 탄 그 차?…폴스타·지프까지 드라마 나온 사연
드라마 '김부장'에 나온 폴스타4
“그게 저 차야?”
최근 드라마 ‘김부장’이 흥행하며 극 중 등장한 차량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완성차업체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차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브랜드를 알린 한편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낮춘 결과다. 이처럼 화면에 차가 등장하기까지 업체마다 다른 뒷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2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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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멀티버스'로 혼돈에 빠진 마블, '둠스데이'가 구할 수 있을까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으로 10년 동안의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그 걸출한 대장정을 일단락 지었다. 아이언맨은 영광스럽게 죽었고(장례식까지 치렀다), 캡틴아메리카는 사랑하는 여인과 백년해로하는 평범한 삶을 찾아갔다.
거대한 챕터를 마무리한 뒤에도 마블의 세계는 끝이 날 줄 몰랐으니 시리즈는 계속 이어졌다. 다만 워낙 큰 판이 마무리된 이후였으므로 ‘블랙 위도우’, &l
2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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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의 아는 맛] 수박 비켜라…올여름 제철코어 주인공은 '참외'
‘메치니코프' 신제품 '성주참외 그릭'
국내산 참외가 일본에서 디저트와 음료의 주인공으로 변신하며 '제철코어'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도쿄 유명 카페에서 참외 관련 한정 메뉴가 판매되고, 대형 유통매장에서도 시식 행사가 이어지는 등 '코리안 멜론'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산 참외는 최근 일본 시장에서 차세대
2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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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의 C] 인생이 따분할 땐, SNS 인생샷 대신 '마틴 파'
마틴 파 전시 전경
여행, 맛집, 명품 등 끝없이 이어지는 남의 인생샷에 지쳤다면, 혹은 하루하루가 따분하고 무료하다면,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선보이는 전시 '마틴 파: 위 아 마틴 파(We Are Martin Parr, 이하 마틴 파)'를 권한다.
현대 사진의 거장 마틴 파(1952~2025)의 시선으로 담아낸 누군가의 일상을 보고 있으면, 피식 웃음이 난다. 평범함이야말로 유머와 아이러니로
2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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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빌드업] 또 엇갈린 희비…메시는 '2연패 도전' 호날두는 '조기 탈락'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년 넘게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운명이 그들의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서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아르헨티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집트에 후반 34분까지 2골 차로 끌려가다 약 10분 만에 3골을 몰아치며
2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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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의 B스토리] "인재를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자전거에서 완성차까지 '기아'
국민이 걷는 거리를 줄이고, 짐을 나르는 수고를 덜어주는 것, 그것이 기아의 할 일이다. (김철호 기아 창업주)
기아의 82년 역사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 기아를 창업한 고(故) 김철호 회장은 국내 최초의 승용차를 만든 인물로, 한국전쟁 후 피폐해진 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조업 발전에 한 평생을 바쳤다. 일본에서 자전거 부품 기술을 배운 후 돌아온 그는 당대 '서민의 발
2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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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의 B-컷] 최민식·최현욱 '맨 끝줄 소년'…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법
한 작품에는 수많은 시선이 존재합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이었지만 감독과 배우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느꼈던 감각은 모두 다를지도 모릅니다. ‘최송희의 B-컷’은 스크린에 담긴 ‘A-컷’ 너머 생생한 현장이 담긴 이면의 기록을 주목합니다.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를 교차해 완성된 프레임보다 더 뜨거웠던 ‘B-컷’의 순간을 재구성합니다. <편집자 주>
'맨
2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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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은교'의 젊음과 '맨 끝줄 소년'의 재능을 욕망하는 것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나의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영화 ‘은교’에서 노(老)시인 이적요(박해일)의 욕망은 젊음의 생기를 향해 있었다. 그것이 대상화된 은교(김고은)를 향한 이적요의 갈구는 세속의 눈으로 보자면 늙은 남자가 어린 여고생에게 추근대는 저급한 모양새일 것이다.
그러나 이적요의 입장에서, 은교를 동경하는 것은 여고생을 어떻게든 취해 보겠다는 추잡
2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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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의 골든피그]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 다 받기 어렵다면…재무상담으로 0.2%p 더
"청년미래적금 신청하긴 했는데 월 급여이체나 카드 실적을 충족해야 하고 어떤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도 보유해야 해 우대금리를 전부 받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상담이라도 들어서 조금이라도 금리 더 받으려고 합니다."
청년미래적금이 연 최고 19.4%의 금리 효과를 내세웠지만 각종 우대조건을 모두 채우기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재무상담만 받아도 0.2%포인트(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관심을
2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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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의 아는 맛] "빵 사러 여행 갑니다"...유통가도 올라탄 '빵지순례' 열풍
빵지순례 관련 조사 결과
빵이 단순한 식사용이나 간식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소비 문화이자 관광 자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유명 베이커리를 찾아 전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른바 '빵지순례'가 대중화되면서 유통업계 역시 관련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4%가 평소 빵에 관심이 있으
2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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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중독 막아야" vs "현실성 없다"…청소년 SNS 금지법 논쟁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제한하는 이른바 ‘청소년 SNS 금지법’을 둘러싸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아이들을 온라인 중독과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과 “현실성이 떨어지고 과도한 통제”라는 반론이
2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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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60조 캐나다 잠수함 승부 임박…韓 '페이스메이커' 될까, 주인공 될까
한국이 캐나다에 제안한 한화오션의 3000톤급 ‘장보고-III 배치-II(KSS-III)’ 잠수함.
최대 60조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 결과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한국은 빠른 납기와 파격적인 산업협력 패키지를 앞세워 경쟁력을 부각하고 있고, 독일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을 기반으로
2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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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의 주가방향] 76% 급락한 JTBC 채권…수익률은 왜 2206%일까
JTBC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관련 회사채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채권 가격이 폭락할수록 수익률은 오히려 치솟는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JTBC가 발행한 회사채 '제이티비씨36-2'의 만기수익률(YTM)은 2200%를 넘어섰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장내 채권시장에서 JTBC가 발행한 무보증사채 '제이티비씨36-2'는 이날 2399.9원에 거래를 마쳤
2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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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의 건강읽기] 걱정은 누구나 한다…불안이 병이 되는 순간
직장인 A씨는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 때마다 주머니 속 워리스톤을 꺼내 만진다. 취업준비생 B씨도 면접을 앞두고 손안의 작은 돌을 문지르며 긴장을 가라앉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생각이 많을 때 만지고 있으면 집중이 된다"는 후기들이 이어진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워리스톤(Worry Stone)이 주목받고 있다.
2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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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의 M.S.G] 보라색 쇼핑백의 공습…오프뷰티, 뷰티시장 메기 될까
M.S.G는 마트(M)·스낵(S)·그로서리(G) 등 유통업계 이슈를 쉽게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조미료(MSG)를 한 스푼 더해 기사 한 줄 뒤에 숨은 이유까지 맛있게 정리해드립니다.
17일 서울 인사동에 있는 오프뷰티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최근 서울 인사동 거리를 걷다 보면 외국인 관광객 손에 유독 자주 보이는 쇼핑백이 있습니다.
2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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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의 중기직설] 피렌체에서 발견한 K-소상공인의 미래...伊 협동조합을 말하다
이탈리아 피렌체 전경
지난 4월 기자가 방문한 이탈리아 피렌체의 가죽 시장 거리는 특유의 퀴퀴한 가죽 냄새로 가득했다.
이곳 상인들은 노점 가판대에 진열된 가죽 제품을 선보이면서 능숙한 한국어로 관광객들의 혼을 빼앗았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고 적혀 있지만, 대부분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기 어려운 값싼 물건들이다. 상인들의 호객 행위를 뒤로하고, 가죽 시장 구석에 자리 잡은 매
22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