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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희의 SNS 속 세상] "똑같이 나눠야 공평?"…계산대 앞에서 갈린 우정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즐겁게 식사를 마친 뒤 찾아오는 계산 시간. 누가 얼마를 내야 하는지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단순히 밥값을 나누는 문제처럼 보이지만 메뉴 가격과 참석자의 경제적 형편, 생일이나 기념일 여부까지 더해지면서 “무엇이 진짜 공평한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했을 때 비용을 어떤 방식으로 부담해야
    10일전
  • [강소영의 우.다.세] 가족은 다 똑같아야 하나요? -영화 '초미의 관심사'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
    17일전
  • [강민선의 Beat] Nightcrawler : 도시의 밤 Massive Attack, Azekel - Ritual Spirit Massive Attack은 영국에서 탄생한 전자음악 그룹으로 초기부터 힙합, 소울, 레게, 더빙, 펑크, 전자음악을 한데 섞은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1991년 데뷔 앨범 Blue Lines는 이후 브리스틀 사운드와 트립합이라는 흐름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작품으
    20일전
  • [강민선의 Beat] Paterson : 말하지 못한 마음 Men I Trust – Again Men I Trust는 캐나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 밴드로 2014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Headroom, Oncle Jazz, Untourable Album 등을 발표하면서 특유의 느슨하고 공기감 있는 사운드를 구축했다. 특히 에마뉘엘 프루의 나른하고 낮게 가라앉은 보컬과
    22일전
  • [신지아의 산업예보] 포스코·HD현대重 계속되는 파업 수위↑...추석 전 타결될까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철강·조선업계 흐림 철강과 조선업계의 노사 갈등이 추석을 앞두고 다시 격화하고 있다. 포스코 노동조합이 핵심 생산공정 중 하나인 열연공장을 대상으로 21일까지 120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도 전 조합원 파업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7시부터 120시간동안 2차 부분파업에 나섰다. 파
    22일전
  • [권성진의 퇴근길 증시] 유가 100달러 돌파…원유 ETN vs 정유주 뭘 살까?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저항선이라고 불리는 배럴당 100달러마저 돌파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시장에서는 원유 관련 투자가 주목을 받는데요. 오늘은 관련 종목인 원유 상장지수증권(ETN)과 정유주 투자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WTI·브렌트유, 배럴당 100 달러 돌파…가파른 기울기 주목 지난 10일(미 동부시간 기준) 서부텍사스
    27일전
  • [정연우의 중기직설] 청문회 앞둔 이소영 중기장관 후보자... 넘어야 할 '3대 관문'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오는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선다. 이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공방 구도는 사실상 확정된 모습이다. 법인 등기상 주소지가 공실인 컨설팅업체에 지급한 7000만원 상당의 의정활동 용역비 의혹, 중기부 소관 법률안 대표발의 '0건'
    24일전
  • [정연우의 중기직설] 대형마트 새벽배송 상생안 두고...정부·유통업계·소상공인 '동상이몽'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둘러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의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된 가운데, 정부 상생안뿐 아니라 소상공인 진영 내부에서도 입장이 갈리고 있다. 소상공인 진영 내 입장 분화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여야 의원이 각각 발의한 유통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다.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은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SSM)의 오프라인 영업시간 제한
    26일전
  • [권가림의 금만세] 롯데카드 다음 주 영업 재개…우리카드 제재 절차 속도 서울 종로구 우리카드 본사 롯데카드의 영업정지가 다음 주부터 풀리는 가운데 우리카드와 신한카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신한카드 제재에 앞서 우리카드 제재를 먼저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2024년 4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 약 7만5000명의 개인정보가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됐다.  같은 해 1∼4월 인천영업센터
    26일전
  • [이서영의 재테크루] "은행 예금 CBDC로 바뀐다?"…SNS發 소문의 진실 SNS상 CBDC 관련해 올라와 있는 글. “9월부터 은행에 넣어둔 돈이 CBDC로 자동 전환된다.”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하면 CBDC 전환에도 동의하게 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주장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급여·생활비 통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오픈뱅킹과 간편결제의 계좌 연결을 끊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결
    28일전
  • [강상헌의 빌드업] 아이치·나고야 AG D-10…돌아본 '팀 코리아' 18번의 도전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이 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단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32년 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당시 금메달 1개 차이로 2위를 내줬던 한국은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금메달 40~45개·종합 3위 수성'이라
    29일전
  • [권가림의 금만세] 현대카드, 콘서트 특화 마케팅 확대…카드업계 '팬덤 쟁탈전'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슈퍼콘서트 현대카드가 자사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슈퍼콘서트’를 활용한 콘서트 특화 마케팅을 강화한다. 외부 유통·플랫폼 사업자의 고객을 끌어오는 기존 제휴카드와 달리, 직접 구축한 공연 브랜드를 카드 상품으로 확장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삼성카드도 컬리·지그재그·포르쉐 등 특정 소비층을 보유한 브랜드와 손잡으며 카
    29일전
  • [강소영의 우.다.세] 역사 앞에 '그 이름'을 꺼내놓는 일 -영화 '내 이름은'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
    29일전
  • [신지아의 산업예보] 고려아연 주총 D-1...감사위원 두고 다시 표대결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내일의 고려아연 vs MBK파트너스·영풍 임시주총 천둥번개 고려아연의 임시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임시주총에서 양측이 독립이사 4인과 독립감사위원 1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전날 양측 후보 모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지
    30일전
  • [김현아의 아는 맛] 신제품 개발에 설비까지 움직인다…식품업계 AI 활용 진화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플랫폼 'Food AI 360' 식품업계의 인공지능(AI) 활용이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단순 문서 작성이나 자료 검색 수준을 넘어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한 신제품 기획, 해외 바이어 발굴, 공장 생산설비 직접 제어까지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식품 특화 AI 플랫폼 'Food AI 360'을 상품
    1달전
  • [김수지의 Moving Q] 中에 밀리는 '獨 3사'?…모터쇼 안 가고, 구조조정·비용 절감 속도 참고 이미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3사(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업체에 밀리며 판매와 수익성이 동시에 흔들린 탓이다. 인력 감축, 비용 절감에 이어 글로벌 모터쇼까지 불참하며 경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BMW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6 파리모터쇼'에 참가하지
    1달전
  • [강상헌의 빌드업] 적수 없는 안세영…韓 배드민턴,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 조준 안세영은 지난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끝난 2026 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단식에서 대회 3연패를 이뤄냈다.   황금기를 맞은 한국 배드민턴이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워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5
    1달전
  • [박진영의 비즈+] 마이크론·中까지 뛰어든 'HBM 전쟁'…SK하이닉스 50%·삼성 33% 격차 줄어 고대역폭메모리(HBM) 이미지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시장 절반을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며 양사 간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하반기 HBM3E에서 HBM4로 세대교체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내년에는 삼성전자가 HBM4 시장에서 1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여기에 미국 마이크론이 HBM4
    1달전
  • [정세희의 SNS 속 세상] 노키즈·노시니어 이어 노남학생까지…누리꾼들 갑론을박 AI로 만든 이미지 최근 노키즈·노시니어 존에 이어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의 매장 이용을 제한한다는 한 카페의 안내문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카페 출입문에 부착된 것으로 보이는 안내문 사진이 잇따라 공유됐다. 한 카페에 붙었다는 안내문에는 "타 손님 분들께 불쾌감 조성으로 중·고등 남학생
    1달전
  • [이서영의 재테크루] ISA '5년 제한' 없던 일로…절세통장 활용법 다시 보니 정부가 추진했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 축소안이 한 달 만에 철회됐다. 계약기간을 최대 5년으로 제한하고 사용하지 않은 납입한도의 이월을 막으려던 방침을 거둬들인 것이다. 기존 가입자는 물론 신규 가입자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일반 ISA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국무회의에서 ISA 계약기간과 납입한도 이월 방식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일반 ISA
    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