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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아의 산업예보] 전력난에 선박엔진 찾는 美 데이터센터…K-조선 '뜻밖의 호재'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조선업계 맑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미국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용 엔진이 새로운 수혜 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폭증하는 반면 가스터빈 공급은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선박 추진·발전용으로 쓰이던 중속엔진이 대체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업계가 선박 건조를 넘어 데이터센터
    8일전
  • [신지아의 산업예보] 주력사업 정체된 GS, AI 승부수…허태수式 'DAX' 통할까 허태수 GS그룹 회장. 옆 로봇은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GS그룹 곳곳에 안개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DAX(디지털·AI 전환)를 미래 돌파구로 내세우며 GS그룹 차원에서 피지컬 AI·로봇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정유·발전·건설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AI·로봇 기술을 미래 먹거리로 선점하는 동시에 투자 수익까지
    8일전
  • [김성현의 AI지표] 생성형 AI, 선거판 덮쳤다…딥페이크 1만건·단속 921명 AI로 만든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대중화된 이후 처음 치러지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AI를 악용한 딥페이크·허위 정보가 이전 선거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단순 후보 홍보나 개인 공격을 넘어 반중(反中) 정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결합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선거 생태계 전체를 흔드는 변수가 됐다. 1일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8일전
  • [김나윤의 플러그인] 재점화된 삼성전자 '분사론'···"감정적 요구일 뿐 실익 없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내부가 구성원 간 성과급 격차로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분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수년째 '장외 주장'에 그쳤던 분사론이 이번에는 구성원의 목소리를 통해 터져 나온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득보다 실이 훨씬 많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법
    11일전
  • [박희원의 재팬 룸] 열차 충돌에 반려묘 습격까지…日 곰 공포, 이제는 생활권 침범 주택가 출현한 곰 일본 홋카이도에서 곰과 사슴 등 야생동물이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지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철도 운행 차질을 넘어 스키점프대와 주택가 인근에서도 곰 출몰이 이어지며 일본 내 야생동물 대응이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기찻길 덮친 곰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JR홋카이도는 2025년도 야생동물 열차 충돌 사고가 총 353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슴 충돌이 3478건, 곰 충돌이
    11일전
  • [강소영의 우.다.세] 그들은 왜 서로를 끝내 지키지 못했을까-영화 '파수꾼'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
    11일전
  • [이성진의 金맥 지도]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車보험도 진화 자율주행 시대가 다가오면서 자동차 보험의 책임 구조도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사고 책임의 중심이 운전자에서 차량 제조사와 소프트웨어(SW), 데이터 인프라 기업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험업계도 대응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하반기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 현대자동차가 참여하는 만큼 범(汎)현대 계열인 현대해상이 보험사 선정 경
    11일전
  • [강민선의 Beat] Melancholia : 흐린 감정들 James Blake - Retrograde  James Blake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전자음악과 소울·R&B를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전개한다. 2010년대 초반 덥스텝(Dubstep)과 포스트 덥스텝(Post-Dubstep) 신(Scene)에서 등장했으며 이후 실험적인 전자음악 위에 감성적인 보컬과 미니멀한 피아노 사운드를 결합하며 자신만의 음악
    12일전
  • [김지윤의 골든피그] 하나銀·한화證에 삼성까지…금융권, 가상자산 지분 확보전 금융권의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 가능성이 커지면서 거래소를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삼성SDS, 삼성카드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주식 139만 주를 총 612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지분율로는 두나무 전체 지분의 4%에 해당한다. 삼성증권이 2%,
    12일전
  • [정세희의 SNS 속 세상] 초등학교 가까운 아파트 선호에 엇갈린 시선…"안전" vs "과하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초품아’ 선호 현상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단지 바로 옆이나 도보권에 초등학교가 있는 주거지를 가리키는 부동산 신조어다. 자녀가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걸어서 학교에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입지 조건으로 꼽힌다. 논쟁의 발단은 지난 12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
    12일전
  • [최송희의 B-컷] "소녀들의 웃음과 우정으로"…김민하 감독·한선화가 말하는 '교생실습' 한 작품에는 수많은 시선이 존재합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이었지만 감독과 배우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느꼈던 감각은 모두 다를지도 모릅니다. <최송희의 B-컷>은 스크린에 담긴 'A-컷' 너머 생생한 현장이 담긴 이면의 기록을 주목합니다.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를 교차해 완성된 프레임보다 더 뜨거웠던 'B-컷'의 순간을 재구성합니다. <편집자 주> 영화 '교생실습' 스틸컷
    13일전
  • [김윤섭의 Fin포인트] 요즘 누가 예금하나…'역대급' 머니무브에 은행들 "이자 더 드려요" AI로 생성한 이미지. 은행들이 예금금리 인상을 본격화하며 '예테크(예금+재테크)족' 공략에 한창이다.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은 물론 시중은행까지 예금금리를 올리며 수신 방어 공격적인 수신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예금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자금이동)' 현상이 강해진 데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까지 변수로 떠오르면서 수신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금융
    13일전
  • [박희원의 재팬 룸] "최루액에 26명 병원 이송"…日긴자 쇼핑몰에 무슨 일이? 일본 긴자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최루 스프레이 분사 현장. 일본 도쿄 긴자의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최루 스프레이로 추정되는 물질이 분사돼 26명이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경찰은 외국 국적자로 추정되는 인물 간 다툼 과정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도주한 남성을 추적 중이다.   “자극적인 냄새 난다”…긴자 쇼핑몰서 신고 잇따라 일본 TBS NE
    14일전
  • [정세희의 SNS 속 세상] "창문도 못 열겠다"…러브버그 대량 출몰 앞두고 긴장 여름철 도심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러브버그’가 올해도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불편 호소가 다시 커지고 있다. 정식 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로, 암수가 붙은 채 날아다니는 ‘러브버그’는 중국 동남부와 오키나와 등 따뜻한 지역의 곤충이었지만, 기온 상승으로 활동 영역이 북상하면서 6~7월 서울 도심에서도 자주 목격되고 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
    14일전
  • [박희원의 재팬 룸] "마트 진열대가 텅"…일본도 못 피한 쓰레기봉투 대란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기반 원료인 ‘나프타(조제 휘발유)’ 공급 불안이 확산되면서 일본 곳곳에서 지정 쓰레기봉투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지정봉투 대신 일반 봉투 사용까지 한시 허용했고, 일본 환경성은 “필요 이상 구매를 자제해 달라”며 이례적인 소비 자제 요청에 나섰다.   “봉투가 사라졌다”…마트마다 품절된 종량
    18일전
  • [이성진의 金맥 지도] "코인 대신 주식"…증시 랠리에 가상자산거래소 흔들 '코인 열풍'이 올해 들어 국내 증시 랠리에 밀리며 한풀 꺾인 모습이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거래소에 머물던 투자 자금도 줄어든 반면 코스피는 급등세를 이어가면서개인 투자자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보다 국내 증시로 이동하는 흐름이다. 최근 코스피 8000선 기대감까지 커지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2분기 실적 개선도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
    18일전
  • [이성진의 金맥 지도] 사람에 베팅한 토스…R&D로 나타난 인재 전략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의 비용 부담보다 간편결제·세무·오프라인 결제 등 신사업 확대에 맞춰 기술 중심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스의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837억원) 대비 29.4%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R&D 비용(3223억원)의 3분의 1 이상
    19일전
  • [박희원의 재팬 룸] 4년 만에 두 배 늘어난 日 무연고 시신…지자체들 '한계' 일본에서 사망 후 시신을 인수할 가족이나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 시신’ 문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독거 고령자 증가와 가족관계 단절이 맞물리면서 지방자치단체가 화장과 유골·유품 관리까지 떠안는 사례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지자체 떠안은 ‘무연고 시신’…4년 만에 두 배 증가 최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바현 내 인구 40만명 이상 5
    20일전
  • [김윤섭의 Fin포인트] 소득공제에 손실 부담까지…투자자 관심 쏠린 '이 펀드' 뭐길래?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열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판매 준비 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가 조성하는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오는 22일 출시된다. 올해 들어 증시로 '머니 무브(자금 이동)'가 본격화된 가운데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내세워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
    2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