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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지의 Moving Q] HEV 다음은 PHEV 시대?…올뉴라브4, 씨라이언6 등 줄줄이 참고 이미지 국내에선 하이브리드(HEV)가 친환경차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완성차 업계가 다음 승부처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정조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줄줄이 신차 출격을 예고하며 국내 시장에서 'HEV 다음은 PHEV'라는 흐름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2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PHEV는 아직 존재감이 미미하다. 지난해 PHEV 판매량은 1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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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영의 우.다.세] 타인보다 힘든 가족이라는 족쇄 -영화 '케빈에 대하여'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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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하지만 외계인보다 전쟁이 더 무서운걸요 이 글은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의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다소 ‘성스럽게’ 등장한 외계생명체는 마거릿(에밀리 블런트)과 다니엘(조시 오코너)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전해 들은 마거릿은 매우 비장한 표정으로 전세계 인류를 향해 입을 뗀다. “Listen”. 그러고서 영화는 끝난다.   이후에 밝혀졌어야 했던 외계생명체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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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윤의 골든피그] '클래리티법 통과' 美선 토큰증권 시장 활발…"국내도 입법 시급" 미국이 디지털자산 시장을 제도권 금융체계 안으로 편입하기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내면서 주식과 채권, 금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이스X 주식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만들어 24시간 거래하는 방식도 등장했다. 이에 국내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도걸·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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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가림의 금만세] "은행 이자는 넘겨라" 대통령 주문 속…국민성장펀드, 초반 수익률 0.35%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첫날인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점에서 한 직원이 한도소진으로 인한 판매종료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간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 수익률이 0.35%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큰 수익이 날 수 없는 펀드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수익률이 은행 이자보다 못하면 곤란하다"고 밝힌 만큼 펀드를 운용하는 금융사들의 투자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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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미의 AI 혁신중기] 보관 넘어 생활 인프라로…미니창고 다락의 AI 공간혁신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가 운영하는 공유창고 미니창고 다락이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세컨신드롬이 운영하는 공유창고(셀프스토리지) 업체 '미니창고 다락'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맡기는 공간을 넘어 사용자 목적과 생활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보관 공간을 제안하는 '공간 인텔리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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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소현의 주주톡] "장부 좀 봅시다"…경영권 분쟁의 무기에서 주주 정보권으로 주주행동주의가 한 단계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회계장부 열람권은 경영권 분쟁이나 행동주의 투자 과정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소액주주 플랫폼과 주주연대가 직접 행사에 나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요. 주주들이 회사의 회계장부를 직접 들여다보며 경영 판단을 검증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배당 확대나 자사주 소각을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 자체를 확인하려는 '정보권 행동주의'가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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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호크니의 그림에서 낙엽 한 장의 찬란함을 보다 정규 교육과정에서 그나마 해본 ‘물감놀이’ 정도가 배움의 끝인 필자는 미술·회화 분야는 말 그대로 문외한이다. 그런 필자도 ‘예술가의 초상(Potrait of the Artist)’을 오래 전 우연히 보게 됐을 때 한참을 쳐다본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이 그림이 그렇게 유명했는지도 몰랐고, 데이비드 호크니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으며, 그저 ‘수영장 그림&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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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드라마 '허수아비'에 담긴 '값진 고구마', 다 삼켜낸 이유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형사사건일 것이다. 1986년 첫 사건을 시작으로 1991년까지 이어진 10건의 여성 대상 강간·살해사건이, 2019년 마침내 진범이 밝혀질 때까지 33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수십년이 지나 발달된 과학기술 덕분에 진범이 밝혀지면서 이 사건은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 비로소 명칭이 바뀌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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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원의 재팬 룸] 젠슨 황의 '일본 패싱'에 술렁…일본은 왜 불안한가 잠실야구장 찾은 젠슨 황 한국과 대만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일본은 방문하지 않으면서 일본 경제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를 '일본 패싱'의 신호로 해석하며, 스마트폰과 플랫폼 경쟁에 이어 AI 시대에도 일본이 핵심 생태계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대만은 찾고 일본은 없었다 황 CEO는 지난달 대만에서 웨이저자 TSMC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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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윤의 플러그인] "2053년까지 못 기다린다"…삼성·SK가 HVDC에 사운 건 이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팹(Fab)만 올린다고 끝이 아닙니다. 당장 전기가 안 들어오면 수십조 원짜리 공장도 거대한 콘크리트 껍데기에 불과해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이 불과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반도체 업계 관계자가 털어놓은 고충이다.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경쟁이 칩 기술력에서 인프라 확보로 빠르게 옮겨가는 양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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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섭의 Fin포인트] 급전 필요하다고 예금부터 깨지 마세요…만기 가까우면 예담대가 유리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지면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 방법이 예·적금을 깨는 것이다. 내 돈을 찾아 쓰는 만큼 새로 빚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정기예금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계산이 달라질 수 있다. 필요한 금액과 만기까지 남은 기간, 돈을 빌려 써야 하는 기간에 따라 대출을 이용하는 편이 오히려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다. 우선 필요한 돈이 크지 않다면 비상금대출을 선택지에 넣어볼 수 있다. 상당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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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선의 주가방향] 6.5조 베팅한 개미…'삼전닉스' 줍줍 통했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자 6조5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은 개인투자자들이 일단 웃게 됐다. 이달 초 반도체주가 큰 폭의 조정을 받자 두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가운데 최근 주가가 사흘 연속 반등하면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89% 오른 2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5.92% 상승한 159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최근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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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선의 Beat] Thelma & Louise : 반항의 온도 Rihanna - Phresh Out The Runway Rihanna는 2000년대 중반 이후 팝과 R&B, 힙합을 넘나들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 잡았다. 초기에는 R&B와 팝을 기반으로 활동했지만 커리어가 진행될수록 댄스홀, 힙합, 일렉트로닉, EDM 등 다양한 장르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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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형의 유통맵] 새 옷 팔고, 다시 중고로 팔고…패션업계가 '두 번째 거래'를 탐내는 이유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신사 아울렛'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모습 한 번 팔고 끝났던 옷이 다시 패션업계의 수익원이 되고 있다.   소비자가 사용한 상품을 회수·검수해 다시 유통하는 ‘리커머스’가 시장이 커지면서 신상품 판매에 집중했던 패션업체들의 사업 영역이 중고 거래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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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섭의 Fin포인트] "지금은 짧게 굴린다"…불확실성에 뜨는 '단기 예금' 시중 자금이 단기 예금으로 몰리고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단기 예금 금리가 장기 예금보다 높은 '금리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면서다. 향후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을 장기간 묶어두기보다 짧게 굴리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217조원으로 한 달 전 204조원보다 13조원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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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아의 아는 맛] "아아에 국수 주세요"…카페 메뉴판에 무슨 일이 더벤티 초계국수 커피와 디저트가 주력이던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떡볶이와 볶음밥, 치킨에 이어 국수까지 식사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커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음료 외 메뉴를 강화해 객단가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식사 시간대로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더벤티는 최근 간편식 카테고리 '더벤티네 키친'의 신메뉴로 '별미 냉초계국수'를 출시했다. 당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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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주혜의 C] 굳은 얼굴 너머 '표정'…웃고 풍자하는 북녘 탈과 탈춤 전시공간의 북청사자놀음 뉴스에서 접하는 북한의 얼굴은 대개 둘 중 하나다. 무표정하거나, 기쁨에 겨워하거나. 그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손짓에 일제히 팔을 들어 박수를 치며 울먹이거나, 잔뜩 긴장한 굳은 얼굴로 서있다. 어딘가 인위적이다.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만난 북녘의 얼굴은 달랐다. 눈을 흘기고, 입을 삐죽이고, 금세 누군가를 놀릴 듯 익살스럽다. 권위 앞에서 표정을 감추기는커녕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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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망자는 왜 사후세계에 발이 묶였나 왜 '49재'인가 책 '티벳 사자의 서'에 따르면 인간의 죽음 직후 다음 생(윤회)을 선택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49일이다. 7일마다 7번씩 서로 다른 환영이 나타나 스스로의 업을 직면하는 시험에 든다고 한다. 그러다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서 자신의 업에 따라 특정한 빛에 이끌리고 결국 다음 생을 선택받는다고 이 책은 전한다. 이것은 즉 사람은 죽었어도 바로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으로 넘어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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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경의 오션노트]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마지막 관문 '美 협의' 무사히 마무리될까 지난해 북극항로를 통해 유럽에 도착한 시레전드 화물선. 정부가 오는 22일 부산항 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내 첫 북극항로 시범운항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러시아 북극해 항로(NSR) 운항과 관련한 제재 이슈를 놓고 미국 등 관련국과의 협의도 상당 부분 진척되면서 정부는 예정대로 시범운항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현재 북극항로 시범운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러 제재 이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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