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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한국인에게 외계인이란, 그리고 SF란?
영화 ‘아바타’ 시리즈는 1, 2, 3편 통틀어 한국에서 3천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맨 인 블랙’이나 ‘트랜스포머’, 그리고 ‘어벤져스’ 등 영화 시리즈들 역시 우리나라에서 흥행 성적이 훌륭하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를 영 안 보는 건 아니라는 것.
그런데 잘 보면 다 할리우드산 영화들이다. 한국 사람들이 주로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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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의 金맥 지도] "요양원도 프라이버시"…보험사가 바꾼 노후 돌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장기요양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 요양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개인 운영 중심이던 요양시설 시장에 보험사들이 잇달아 진출하면서 도심형 요양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특히 개인 공간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수요에 맞춰 1·2인실 중심의 구성이 강화되고 있다.
15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사가 운영하는 요양시설의 전체 침실 가운데 1&midd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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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AI 혁신중기] AI로 제작 혁신…중기 판로 넓히는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공공기관 정체성에 부합하는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인 '공영희'·'영언니'를 도입하며 AI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이 홈쇼핑 산업의 제작 방식은 물론 중소기업 판로 지원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AI 모델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며 제작비를 줄이는 동시에 중소기업 상품의 노출을 확대하는 'AI 기반 판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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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Moving Q] N% 성과급 대신 "신차 달라"…한국GM 노조 파업 나선 속사정
참고 이미지
한국GM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핵심 요구안으로 신차 배정을 꺼내 들었다. 다른 주요 기업 노조가 이른바 'N% 성과급'을 전면에 내세우는 상황에서다. 당장에 성과급보단 중장기적인 신차 물량을 확보해 GM '한국 철수설'에 따른 고용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이날부터 이틀간 하루 8시간의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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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의 주가방향] 외국인 따라 사도 될까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은 시장의 방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순매도가 이어지면 증시를 떠나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도 외국인을 따라 사고팔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이다. 외국인 수급은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순매수와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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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의 Beat] Moulin Rouge! : 붉은 밤
Beyoncé - Partition
Beyoncé는 미국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배우다. 1990년대 R&B 그룹 Destiny's Child의 메인 보컬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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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의 엔터 프리즘] 극장 대신 유튜브로…높아진 저예산 영화 개봉 문턱
개봉 문턱이 높은 중저예산 영화들.
중·저예산 한국영화의 개봉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신재호 감독이 자신의 신작 '아임 유어 맨' 가편집본을 유튜브에 무료 공개했다. 극장 개봉이나 유료 온라인 플랫폼 공개가 아닌 감독 개인 채널을 통한 공개다. "끝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감독의 판단에는 촬영을 마친 영화도 관객에게 닿기까지 또 다른 비용과 유통 경로를 필요로 하는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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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의 스케치] AI 데이터센터, 변압기 수요 급증…전력기기 공급망 '새 변수'
LS파워솔루션 울산 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모습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기가와트(GW)급으로 대형화되면서 GPU 확보보다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설비를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13일 전력기기 및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GPU와 서버뿐 아니라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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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진짜 공포란, 정해진 길로 반드시 가게 돼 있는 것
종구(곽도원)가 무명(천우희) 말대로 닭이 3번 울기 전까지 딸 효진(김환희)에게 가지 않았다면 종구의 가족은 그 참혹한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아니다. 영화 ‘곡성’에서의 마지막 비극은 어차피 일어났을 일이었다.
닭이 세 번을 울든, 백번을 울든, 악귀가 씌인 효진이는 망설임 없이 칼날을 휘둘렀을 것이다. ‘이 구역의 미친 X’이 콘셉트였던 무명의 ‘신력’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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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의 골든피그] 적금 만기 매달 돌아온다…다시 주목받는 '풍차돌리기'
일부 은행과 저축은행이 최고 연 4~5%대 예·적금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증시 변동성까지 커지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적금으로 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동안 잊혔던 ‘풍차돌리기’ 재테크가 다시 주목받는다. 풍차돌리기는 주식이나 가상자산처럼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원금 손실 없이 꾸준히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저축 전략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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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의 우.다.세] 노동자라는 이름에 묻힌 '나'라는 별 -영화 '울산의 별'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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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의 중기직설] 매년 반복되는 최저임금 진통...터지는 사장님들의 한숨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
매년 여름이면 되풀이되는 최저임금 진통이 올해도 재현됐다.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 간 요구안 격차가 9차 수정안 끝에 690원까지 좁혀졌지만, 합의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오는 14일 최종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반복되는 밀당에...최저임금 조율 실패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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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의 金맥 지도] 수익성보다 고객 '락인'…세금 마케팅 이어가는 카드사
세금 납부 방식에서 신용카드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재산세 등 목돈 지출이 발생하는 시기에 무이자 할부를 활용해 부담을 나누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카드 결제 규모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고객의 결제 습관을 유지하고 이탈을 막기 위한 '락인 전략'으로 관련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의 올해 1~5월 누적 개인 신용판매액 중 국세&mi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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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의 우.다.세] 단 한 사람의 관심이라도 있다면-영화 '벌새'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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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의 Beat] The Shape of Water : 고요한 파동
Clams Casino, Imogen Heap - "I'm God"
Clams Casino는 2010년대 초 인터넷을 중심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기존 힙합 프로덕션과는 달리 몽환적이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터넷 세대의 언더그라운드 힙합과 클라우드 랩(Cloud Rap)의 탄생을 이끈 핵심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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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AI 혁신중기] "AI로 조색공식 바꾼다"…노루페인트, 도료산업 AX 선도
노루페인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도료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가운데 도료 산업에서도 AI를 활용한 색상 구현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노루페인트가 있다. 노루페인트는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하던 조색 작업에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면서 색상 정확도는 물론 작업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까지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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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의 M.S.G] 고물가에 복날 풍경도 바뀐다…초복 앞둔 편의점 '보양식 전쟁'
AI로 생성된 이미지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편의점 매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편의점업계가 장어·훈제오리·전복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간편식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복날 간편식이 삼계탕이나 닭고기 도시락 위주였다면, 올해는 장어 도시락·장어 김밥·삼계 버거·오리 삼각김밥 등으로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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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의 주린이 투자노트] 상반기 국내주식 시장 결산…'AI·반도체 천하'
올해 상반기 코스피는 역대급 랠리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열풍이 국내 증시 전반으로 번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ETF 시장의 주도주를 바꿔놓았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대형주가 코스피를 밀어 올렸고, AI 서버 부품과 반도체 장비주 관련 ETF까지 수혜가 확산됐습니다.
오늘의 주린이 투자노트에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결산해보겠습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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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의 유통맵] '빠작' 소리에 지갑 열린다…장난감서 디저트된 '왁뿌' 열풍
매끈하고 화려한 케이크 겉면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깨뜨린다. 빵을 포크로 찌르는 대신 숟가락으로 사정없이 두드린다. ‘빠작’하는 경쾌한 파열음과 함께 단단했던 껍질이 갈라지면 그제야 숨어있던 크림과 빵을 맛본다.
최근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낯선 풍경이다. 빵을 조심스럽게 썰어 먹는 대신 일단 부수고 보는 이 기묘한 유행, 이른바
0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