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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장, 금융권 해킹 사태로 국감 증인 채택…19일 정무위 출석 요구
5대 은행장. (왼쪽부터)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국회 정무위원회가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5대 시중은행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금융권 보안체계의 허점과 사고 대응 과정에 대한 책임 추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금융지주 지배구조와 회장 선임·승계 절차의 투명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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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정감사] 이억원 "보안 전제로 망분리 규제 해제 추진"…금융권 해킹 속 보안역량 강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면서 망분리 규제 완화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라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권 디지털 혁신과 보안을 병행하겠다는 기존 정책 방향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금융권의 혁신과 보안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을 전제로 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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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94억 금융사고 업체, 197억 적자에 신용등급도 하락…여신관리 도마
IBK기업은행 전경
IBK기업은행이 94억4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한 전력반도체 업체의 재무상태가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약 19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신용등급도 하락했다. 기업은행이 과거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업의 경영진 이력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데다 사고 발생 이후에도 대출 취급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여신심사와 사후관리의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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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장기연체채권 1343억원 소각…5738명 채무 부담 해소
하나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343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각은 특수채권으로 편입된 지 5년이 지난 장기연체채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층과 고령층 등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계층이 주요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소각 대상은 총 5738명, 9215계좌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1343억원의 채무 부담이 소멸됐다.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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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리포트] 美 10년물 5.3% 시대…세계 국채시장 '금리 양극화'
글로벌 채권시장이 물가와 재정, 경기 여건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3% 안팎까지 오른 반면 중국은 1%대에 머물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재정 불안이 겹치며 독일과의 금리차가 14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낙찰금리는 5.30%를 기록했다. 입찰 전 시장금리는 장중 5.36%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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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순익 17.6조 '역대급'…금융투자 이익 72.8% '껑충'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본사 전경.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회사들의 순이익이 17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13% 넘게 증가했다. 특히 증시 호조 등에 힘입어 금융투자 부문의 이익이 70% 넘게 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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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고거래도 신용카드 결제…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24건 신규 지정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개인 간 중고거래에서도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하나의 기업대출을 공동으로 취급하는 서비스도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의 개인 간 중고거래 신용카드 안전결제 서비스 등 혁신금융서비스 24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1164건으로 늘었다.
네이버파이
01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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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선불충전금 실시간 검증 나선다…인피닛블록 위탁테스트 참여
Sh수협은행이 인피닛블록의 블록체인 기반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기록관리 솔루션 위탁테스트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잔액과 금융기관에 별도 관리되는 선불충전금 예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선불충전금 100% 별도관리 의무가 시행되면서 예치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솔루션은 발행기관이 페이머니
020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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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국감서 대응자료 요구…신한銀 피해자 손배소 준비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정감사가 본격화하면서 금융회사의 보안 자체 점검 결과와 사고 대응 자료를 요구하는 의원실 요청도 쏟아지고 있다. 금융권과 당국은 사고 원인과 책임을 규명할 검증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공격 경로나 취약 시스템 등 민감한 정보가 과도하게 외부로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반복적인 자료 대응에 인력이 투입되면 정작 사고 수습과 추가 피해 방지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02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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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방진회와 방산 중소기업 수출 지원 '맞손'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과 이남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방위산업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손잡고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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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리포트] 美 무역적자 1056억달러, 17개월 만에 최대…AI 투자 붐의 '역설'
미국의 무역적자가 17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반도체 등 관련 제품 수입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AI 투자가 미국 증시와 달러 강세를 떠받치는 동시에 무역수지와 성장률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8월 무역수지는 105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반도체를 비롯한 AI 인프라 구축 관련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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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한은행 정보유출 검사 전환…책임 규명 속도
신한은행 본점.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초 오는 20일까지 예정했던 현장점검을 앞당겨 마무리하고 현장검사로 전환했다. 사고 경위와 유출 규모를 파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법규 위반 여부와 내부통제 책임 등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한 조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앞서 금감원은 사고 발생 직후 검사 인력을 투입해 개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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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문 여는 시간 30분 늦어진다…금융권 청년인턴 1만명 확대
서울 용산구의 시중은행 ATM 밀집 지역의 모습.
금융권 노사가 약 1만명 규모의 청년인턴 채용 확대와 은행 영업시간 조정 등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 시작시간은 원칙적으로 오전 9시에서 9시30분으로 30분 늦춰진다.
6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제5차 산별교섭회의를 열고 ‘2026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3일 상견례 이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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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심사절차 손보고 '갈아타기' 재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금융당국은 가입 유형 선택 등 심사 절차를 보완하고,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게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도 다시 제공한다.
6일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7일에는 출생연도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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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부산은행, K-콘텐츠 기업에 100억원 우대보증
신용보증기금이 부산은행과 손잡고 지역 K-콘텐츠 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한다.
신보는 부산은행과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방송·영화·공연 등 문화콘텐츠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신보에 5억원을 출연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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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런던트레이딩센터, 현지 기업과 첫 파생상품 거래
우리은행 런던트레이딩센터가 현지 기업과 첫 파생상품 거래를 체결했다. 대출과 함께 금리 변동 위험을 줄이는 이자율 스왑을 제공하고, 거래에 따른 위험도 런던 금융시장에서 직접 헤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런던트레이딩센터가 런던지점과 협업해 현지 기업에 7000만 파운드 규모의 대출을 제공하면서 같은 규모의 이자율 스왑 거래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자율 스왑은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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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갈린 방어·남은 위험] 연쇄 해킹, 국감 쟁점으로…은행 보안·당국 감독 도마에
금융권 연쇄 해킹사고로 6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회사의 보안관리와 금융당국의 감독 책임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5대 은행장에 대한 추가 증인 채택 요구도 나오면서 사고 원인뿐 아니라 기존 보안점검과 취약점 개선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검증이 예상된다.
5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는 6일 국감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 감사는 8일, 금융감독원 감사는 19일 예정돼 있다. 당초 가계
0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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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무사고 할인 신청 간소화…보험사가 유리한 조건 찾아준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건강보험 가입 후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계약자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무사고 계약전환’ 신청 절차가 간소화된다. 계약자가 전환 의사를 밝히면 보험사가 사고 내역 등을 확인해 가장 유리한 할인 조건을 적용한다.
금융감독원은 5일 건강보험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계약자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해당 기능이 부가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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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대출, 6개월 만에 감소…신용대출 1.3조 줄어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만에 감소했다. 신용대출이 한 달 새 1조3000억원 넘게 줄고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크게 축소되면서 그동안 이어지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였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9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80조8340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2852억원 줄었다.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0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