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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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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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문수, 가처분 100% 이길 듯"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후보는 나이가 75세이다 보니 싸가지론까지는 못 가는 것 같다"고 했다. 8일 이 후보는 YTN '뉴스파이팅'을 통해 "최근 김문수 후보를 강제로 끌어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행동들 거기서 김문수 후보가 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거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 시절에 제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면 '싸가지론' 같은 걸 들이밀었다. 그런데 김문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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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힘 단일화 안 될 것…한덕수 부인 무속 심취는 새하얀 진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는 안 될 것으로 본다"며 "한덕수 후보 배우자 무속 심취는 새하얀 진실이다"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의힘 단일화가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안 되리라고 본다”며 “단일화가 되면 김문수로 될 것이다. 저는 처음부터 한덕수 예비후보는 여기까지다. 투표장에 이름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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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 지도부, 강압적 단일화 중단하라...당무우선권 발동"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강제 후보 단일화라는 미명으로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는 작업에서 손 떼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대선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어떤 불의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진행되는 강제 단일화는 강제적 후보 교체이자, 저를 끌어내리려는 작업이기 때문에 법적 논쟁으로 갈 수 있다"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자격으로 당헌 제7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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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어버이날 맞아 "기초연금 부부감액 단계적 개선하고 맞춤형 주택연금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어버이날인 8일을 맞아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기초연금 부부감액 단계적 축소, 맞춤형 주택연금 확대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는 선진국이라 자부하면서도 그 발전이 개개 국민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다 보니 삶의 형편이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은 공약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 세계 10위권 경제강국, 세계 5위의 군사강국으로 도약했다. 그 기반에는 어르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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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단일화 담판' 결렬 뒤 브리핑하는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 후보와 무소속 한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 논의를 이날 위해 만났지만, 합의된 사항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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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결렬..."합의 내용 없고 논의 진행조차 안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오후 단일화 관련 회동을 진행했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결렬되고 말았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반가량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저녁 만찬을 함께하며 단일화에 대한 담판을 짓기로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만찬을 마친 후 한덕수 후보 측이 먼저 식당을 나와 대변인을 통해 간단한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퇴장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가 직접 백브리핑을 진행하면서 협상 결렬에 대해 밝혔다. 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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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을 풀어달라"...이재명, 고 양회동 열사 유족 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유세 중에 고 양회동 열사 유족을 위로했다. 7일 이 후보의 수행 실장을 맡은 같은 당 김태선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 4일, 충청북도 단양 유세 현장에 양 열사 부인께서 찾아오셨다”고 말했다. 양 열사는 윤석열 정권이 ‘건설현장 폭력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엄정하게 단속해 법치를 확고히 세워야 한다’며 건설노조에 대한 강경 대응을 경찰에 지시하고 2023년 2월 ‘업무방해 및 공갈 혐의’ 등으로 3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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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단일화 성사까지 단식농성…반대자는 배신자"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 간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사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유준상 상임고문은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긴급 회동에서 "나라가 어렵고, 당도 어려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후보 단일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는 당원의 명령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범보수 진영의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단일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국민과 당원에 대한 배신자"라고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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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덕수 "단일화 실패 땐 후보등록 안할 것"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두고 "어떤 방식이건 좋다"면서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에는 대선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도 좋고, TV 토론도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지는 그 어떤 절차에도 아무런 불만 없이 임하고, 결과에 적극 승복하겠다"며 "저는 이미 단일화 방식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했다. 결정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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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팩.첵.] '호남 출신' 한덕수…공직 임명 때마다 달랐다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았으나, 시민단체에 가로막힌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저도 호남 사람"이라고 호소하며 돌아섰다. 더불어민주당이 한 후보를 상대로 '고향 세탁'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보도에서 한 후보의 출신 지역이 공직 임명 시기에 따라 '서울', '전북' 등 서로 다르게 기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1949년 6월 18일 전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 후보를 소개하는 과거 보도들은 한 후보의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