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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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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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운동 돌입①] 이재명 압도적 독주 굳히나..."국민의힘의 여집합 '이준석'"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원내 제2당인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 따른 갈등으로 뒤늦게 김문수 후보로 확정됐다. 범보수 진영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국민의힘 내홍에 이탈한 보수세를 흡수하기 위한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준석 후보가 김 후보 지지율을 가져올 수 있을지도 관건이 될 전망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 내홍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김 후보 지지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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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쿠데타 주도자가 '다 잊자'고 해"…권성동 직격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통령 선거 후보 교체를 시도했던 권성동 원내대표를 "쿠데타 주도한 사람"이라며 재차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권 원내대표의 발언을 담은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다 잊자'는 말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하루 전에 당내 쿠데타를 주도한 사람이 자리보전하면서 자기 입으로 다 잊자고 하고, 당이 그걸 받아들여 그냥 넘어가면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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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김혜경 여사 선거법 사건 2심 선고 연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도 연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현희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은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김혜경 여사 2심 선고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위원장은 "검찰은 김 여사 10만원 밥값 지불엔 망신 주기식 먼지떨이 수사와 정치 기소를 자행했고, 재판부는 벌금형을 선고했다"며 "반면 지난 대선 선거기간부터 불거진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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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에 7명 등록…후보 기호 1번 이재명·2번 김문수·4번 이준석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7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등록 첫날 6명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추가로 등록하면서 1명이 늘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김 후보를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송진호·황교안 무소속 후보 등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후보자 기호는 1번 이재명 후보, 2번 김 후보, 4번 이준석 후보, 5번 권 후보, 6번 구 후보, 7번 황 후보, 8번 송 후보 순으로 결정됐다. 기호 3번은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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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선민·김재연·용혜인·한창민 공동선대위원장 위촉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한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6·3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의 5개 원내 정당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광장 대선 후보로 선정하고 지지를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김 권한대행 등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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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한민국 구할 위대한 선거…죽기살기로 하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위대한 선거"라며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여곡절을 거쳤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더 소중하고 의미가 깊은 선대위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는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선거이며, 국민을 통합하는 화합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나라가 매우 어지럽다. 모든 누란을 극복하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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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일 비대위 열어 사무총장 임명"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도 구성할 방침이다.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을 새로 선임하면 비대위가 새로 구성되냐는 질의에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며 "사무총장에 추천된 분이 계시기 때문에 내일 아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임명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비대위원장이 사퇴해 공석이므로 인선에 관한 이야기를 급히 나눴다"며 "선대위원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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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의총서 '큰절'…"함께 싸워 승리하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의원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오늘 아침 (김문수) 후보님께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고, 내일부터는 공식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된다"며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우여곡절은 모두 잊어버리자"며 "김문수 후보님을 중심으로 의원님들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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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아닌 동지" 한덕수, 5·18 유족은 물론 당원에게도 외면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본인을 '용병 아닌 동지'로 규정하며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지만 출마 선언 8일 만에 대권 경쟁에서 탈락했다. '기호 2번'을 굳히는 듯했으나 5·18 유족은 물론 당원들 마음도 사로잡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셨다. 한덕수 전 총리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와 지지자들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것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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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자격 회복 후 후보 등록...당내에선 '쌍권 동반사퇴' 요구 후폭풍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우여곡절 끝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후보 교체 시도로 불거진 혼란을 두고 지도부 책임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11일 오전 경기 과천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반드시 당선돼 대한민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중요한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며 "우리 당뿐만 아니라 광폭의 빅텐트를 통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