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 기자의 최신 기사

  • 미 PCE 대기 속 달러 강세…"예상치 웃돌면 금리인하·약달러 기대 ↓" 미국 물가와 고용 지표가 전망치를 웃돌 경우 9월 미 연방공개시장(FOMC)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 보다 완만한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달러화 약세 기대가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준이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되는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이날 오전
    8시간전
  • 美 '9월 금리 인하' 분수령 PCE 발표 경계감…환율 1390원대 원·달러 환율은 29일 달러 가치 반등에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2.5원 오른 1390.1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내린 1385.0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97.828까지 하락했다가 98선
    8시간전
  • 지난해 北 성장률 3.7%…러시아 지원에 2년째 3%대 작년 10월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난해 북한 경제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3.7% 성장했다.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2년 연속 3%대 성장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4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6조9654억원으로 전년(35조6454억원) 대비 3.7
    13시간전
  • 최악의 건설경기·美 관세 따른 수출 둔화… 한국 경제 '주름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입장하고 있다.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으로 내수 회복세가 가파른 데다 경상수지 흑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데도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0%대에 머무를 예정이다. 최악의 시기를 맞은 건설경기 부진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으면서다.  앞으로는 관세 영향에 따른 수출 둔화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시간전
  • '저성장 늪' 韓, 2년 연속 2%미만 성장 가시화…내년 1.4% 그칠수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잠재성장률(1.8~2.0%)을 밑도는 한국 경제의 저성장을 공식화했다.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역대 최고치로 전망되는 데다 소비쿠폰 효과로 내수도 가파르게 회복세지만 고질적인 건설업 부진이 우리 경제를 무겁게 짓누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에도 못 미치
    1일전
  • 한국 美관세율 인상폭 세계 18위…"내년 성장률 0.6%p 깎았다"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전보다 우리나라 관세율이 약 15%포인트 올랐다. 50개국 가운데 18위로 중·상위 수준이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면제되던 미국 관세가 최근 협상을 통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28일 발표한 '미국 관세정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새 미국 관세정책은 우리나라 올해와 내년 성장률
    1일전
  • 110조 국고관리 2차 한강 프로젝트로…이창용 "의지있는 은행만 선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연간 110조원의 국고보조금 지급을 2차 '한강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시행한다고 예고했다. 한강 프로젝트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기반으로 한 예금토큰 실험인데, 내년 국고보조금을 예금토큰 형태로 지급한다는 의미다. 다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1차 프로젝트 당시 불만을 제기한 은행들
    1일전
  • 이창용 한은 총재 "내년 성장률 1.6%면 상반기까지 금리 인하 기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내년 경제성장률이 한은이 전망한 1.6% 수준이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 상반기까지 낮은 성장률을 유지하다 하
    2일전
  • 이창용 한은 총재 "소비·수출, 성장률 0.2%p씩 올렸지만…건설 0.3%p 깎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2차 추가경정예산과 경제 심리 개선으로 소비 회복세가 예상보다 커져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높이는 용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반면 "건설 경기가 부진한 점은 성장률을 0.3%포인트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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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동결' 금통위, 신성환 인하 소수의견…3개월 내 인하는 5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가운데 신성한 금융통화위원이 기준금리 인하 소수 의견을 냈다. 금통위원 6명 가운데 5명은 3개월 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통화정책방향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 금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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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한 집값에 한은 기준금리 2연속 동결…성장률은 0.9% 전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묶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9%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여전히 1%에 못 미치는 저성장이라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서울 집값이 여전히 상승세인
    2일전
  • [속보] 한은, 성장률 올해 0.9%·내년 1.6% 전망 한국은행이 28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0.9%, 내년 1.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 기관들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정부 0.9%, 국제통화기금(IMF)·한국개발연구원(KDI)·아시아개발은행(ADB) 0.8%이다.
    2일전
  • [속보] 불안한 집값에…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달에 이어 2차례 연속 동결이다.   
    2일전
  • 7월 외화예금 석달 만에 감소…위안화 예금 9년 만에 최대 급감 지난달 기업예금을 중심으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3억 달러 가까이 줄었다. 특히 중국 위안화 예금은 9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051억5000만 달러로, 6월 말보다 12억9000만 달러 줄었다. 외화예금 잔액은 5월과 6월 두 달 연속 늘다가 7월 감소세로 돌아섰다.
    2일전
  • 금리 인하기 고강도 규제의 역설…은행권 주담대 금리 2개월 연속 상승 금리 인하기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8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세자금대출,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모두 상승했다. '6·27 대책' 영향이 본격화 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연 4.20%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3일전
  • 가성비 최악이라던 '소비쿠폰' 효과 기대 이상?…한은 승수 분석 착수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발행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쿠폰 홍보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이재명 정부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때와 달리 예상보다 효과가 더 클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기가 부진한 시기인 데다 단기간 내 사용처를 제한한 쿠폰 형태라는 이유에서다. 올해 성장률이 1%에 못 미칠지라도 단기간 지역경제에
    3일전
  • K 콘텐츠의 힘…외국인 카드 사용액 40% 껑충 '역대 최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한 장면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이 이어지면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긁은 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덕분에 내국인의 중국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직구 결제가 24% 넘게 뛰었는 데도 내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액 대비 외국인의 국내 사용액 비율은 9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4일전
  • [금통위 설문조사] '6대4' 8월 동결에 무게 쏠린다…올 성장률은 0.9%가 대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두 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집값의 추세적 안정세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미국의 9월 인하를 지켜본 뒤 10월에야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예상이다. 전문가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내수 회복세를 반영한 0.9%가 대세를 이뤘다
    4일전
  • [서민지의 BOKonomics] 금리 발표보다 중요한 총재의 한마디…3년물 0.08%p '출렁'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위험은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고, 고용 위험은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정책이 제한적인 영역에 있고, 기본 전망과 위험 균형이 변화하고 있어 정책 기조를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경제 정상회의에서 금리 인하
    7일전
  • 1400원 터치 환율, 6거래일 만에 하락해 1390원대 원·달러 환율은 22일 장중 1400원을 넘었다가, 오후 장부터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2원 내린 1393.2원을 나타냈다. 주간에 환율이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오른 1400.0원에서 출발해 1400.5원을 찍었다. 환
    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