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기 기자의 최신 기사

  • [2025 금융증권대상] 한화생명, AI로 '라이프솔루션' 파트너 도약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한화생명이 AX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생명이 ‘고객을 위한다’는 금융의 본질에 인공지능(AI)의 지능을 결합해 혁신적이고 풍요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AX혁신부문 대상(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화
    4일전
  • [2025 금융증권대상] 삼성화재, 디지털 혁신 서비스…"보험을 선물하세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삼성화재가 금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가 보험을 선물로 재해석해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위험을 대비하는 수단으로서의 보험이 아
    4일전
  • 정부, 금융위에 '범부처 국민성장펀드추진단' 설치 금융위원회에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범부처 합동 추진단이 설치된다. 금융위 조직개편 내용을 반영한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직제 개편을 통해 금융위에는 국민성장펀드추진단이 신설된다. 국민성장펀드추진단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범부처 조직인 국민성장펀드추진단은 생산적금융으로의 전환을 이끌 15
    4일전
  •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 '후폭풍'…내년 보험료 7.8% 오른다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8% 가까이 인상된다. 다만 개인별 인상률은 가입 보험사, 실손보험 상품 종류, 가입자 정보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2026년 실손보험 전체 인상률 평균이 7.8% 수준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실손보험 전체 인상률 평균(9.0%)보다 약 1.2%포인트 낮다. 세대별 인상률은 △1세대 약 3%, △2세대 약 5% △3세대 약 16% △4세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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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한 英 대사 만나 현안 논의 이억원 금융위원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설명하고 양국 간 금융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이 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크룩스 대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과 크룩스 대사는 △내년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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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AI 지침 통합·개정 추진…7대 원칙 제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왼쪽 여섯째)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열린 금융권 인공지능(AI) 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기술발전과 규제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인공지능(AI) 관련 지침 통합·개정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금융권 업무 전반에 걸친 AI 위험관리 방향·원칙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금융위는 22일 서울 중구 서울YWCA
    5일전
  •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 장기적 관점에서 설계돼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가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현재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가 지닌 문제점 진단,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모든
    5일전
  • '이억원號' 100일…생산적·포용적 금융으로의 전환 '잰걸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9월 15일 취임한 이 위원장은 그간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가계대출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개선, 코스닥시장 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여전히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전
  • 현대해상, 드림플러스기금 8000만원 기탁 주준형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 상무(오른쪽)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에게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소아암이나 발달지연·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수술비 지원을 위해 8000만원을 쾌척했다. 현대해상은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
    5일전
  • 李 금융지주 지배구조 지적에…금감원, BNK금융 검사 계획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를 지적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대상은 BNK금융지주가 될 전망이다. 2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내달 검사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 등 절차를 거쳐 빈대인 현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6일전
  • "우리 경제, 올 9월 저점 찍고 확장기 전환 추정…AI 분석" 서울의 한 대형마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분석 결과 우리나라 경제가 지난 9월쯤 저점을 찍고 확장기로 전환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AI에 관련 데이터를 학습시킨 결과 2022년 11월 이후 수축기에 진입한 우리 경제가 올해 9~10월 확장기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따라서 우리 경제가 저점을 찍고 경기 확장기에 진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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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기연 수은 행장, 창원서 현장 행보…"RG 1500억 신규 지원"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 케이조선을 방문해 김찬 케이조선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경남지역 중소·중견기업 생산 현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황 행장이 취임사를 통해 강조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대한 과감한 금융 제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6일전
  • 내년에도 '대출절벽' 이어진다…은행 "목표 증가율 2%" 이억원 금융위원장 내년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율이 경제성장률 대비 절반 수준에서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 영향으로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계대출 증가분이 기존 목표치를 밑돌고 있는데 내년에도 이 같은 대출 절벽이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분 시중은행은 최근 금융당국에 내년 가계
    6일전
  • 금감원 "책무구조도상 관리의무 이행 여부, '셀프점검' 안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책무구조도상 대표이사의 ‘임원 관리의무 이행 적정성 점검’이 각 임원에게 위임되는 과정에서 이른바 ‘셀프점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금융지주·은행 등 4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책무구조도 운영 실태 점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점검 결과 다수 금융사가 대표이사의 책임인 ‘임원
    6일전
  •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상생과 지역 밀착의 가치 황길현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혁신적인 광고 캠페인을 발굴하는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에서 디지털 영상 부문 대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귀한 상을 주신 아주경제신문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상품 홍보를 넘어,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지켜온 새마을금고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10일전
  •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에 어서오새" 이번 광고는 새마을금고 브랜드의 본질을 다시 정의하고 다채롭게 구현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새마을금고가 지금 시대에 어떤 언어로 소통해야 하는가’를 고민했습니다. 에피소드는 실제 지역 상생활동 사례를 녹여 진정성을 담았습니다. ‘근본이 있는 금융’의 가치를 잃지 않으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10일전
  •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 KB손해보험, 고객의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이영찬 KB손해보험 상무 올해 만든 저희 새 광고 ‘일상을 지키는 힘’ 편이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에서 디지털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입니다. 광고 제목인 일상을 지키는 힘은 손해보험사로서 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객에게 궁극적으로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원론적 고민에서 만들어진 슬로건입니다. 고객이 보험상품을 구매하는 목적
    10일전
  • [2025 AJU 미디어 통합 광고대상] KB손해보험, '일상을 지키는 힘' 광고 촬영 당일 날씨가 변덕을 부렸던 것과 영상 비율의 문제가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납니다. 특히 세로형 영상 제작과 편집이 보편화됐어도 가로 비율로 촬영하고 굳이 소중한 화면 안에 커다란 좌우 공백을 만드는 의사결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광고 안에 다이렉트 보험상품을 담은 만큼 화면도 모바일 친화적이어야 한다는 설득이 잘 맞아떨어졌고,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0일전
  • '150兆' 국민성장펀드 첫발…전략委 공동위원장에 박현주·서정진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 민관공동위원장을 맡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왼쪽부터),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에서 제1차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150조원 규모를 운용하는 국민성장펀드가 첫발을 내디뎠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각각 금융권, 산업계, 정부를 대표해 전략위원회 민관공동위원장을 맡아
    16일전
  • 이찬진표 금감원, 소비자보호 강화·민생범죄 척결에 방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찬진호’의 색깔이 드러날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민생금융범죄 척결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2일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이 원장이 취임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16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