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 기자의 최신 기사

  • '삼천피' 올라타자…6월 통화량 27조원 증가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활성화되면서 6월 통화량이 27조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6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307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0.6%(27조1000억원) 증가했다. 수익증권은 8조1000억원, 금전신탁이 8조2000억원 증가했으나 시장형 상품은 1조4000억원 감소했다. 넓은 의미의
    16일전
  • 美 물가 안도감에 환율 1380원대 중반으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13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안도감에 1380원대로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5.9원 하락한 1384.0원에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47% 내린 98.063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2.7%
    16일전
  • 외국인 7월 韓주식·채권 48억 달러 사들여…3개월째 순유입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약 48억 달러어치 한국 주식과 채권을 사들이면서 3개월 연속 순유입 기조가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48억3000만 달러(약 6조6992억원) 순유입됐다.  3개월 연속 순유입 기조가 이어졌지만 6월(50억8000만 달러)보다 순유입액은 줄었다. 순유입은
    17일전
  • 美 물가 경계감에 환율 1390원대 원·달러 환율은 12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발표를 앞두고 139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3.0원 상승한 1391.0원에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42% 오른 98.580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밤 7월 미국 CP
    17일전
  • [국가균형발전 전략 세미나] "대도시 초광역 연결로 집적경제 극대화해야"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국가균형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김한울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추진단 이전총괄팀장, 정민수 한국은행 조사국 지역경제조사팀장, 안기돈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할 때 인접 지역과 경제·행정을 통합하는 거점도시 초광역화
    18일전
  • 한은, 베트남중앙은행과 교류 협력 강화…20여년만에 MOU 개정 한국은행과 베트남중앙은행이 교류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2004년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개정해 다시 체결했다. 11일 한은에 따르면 양측은 통화정책, 금융안정, 지급결제, 발권 등 중앙은행 업무수행 관련 협력 분야를 더 구체화했다. 기존 워크숍과 세미나 중심의 교류 협력 방식에 실무급 회의를 추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양국 중앙은행의 금융협력 관계가 진전된 것을 반영해 교류협력 범위
    18일전
  • 새 연준 이사 미란 임명에 '금리 인하' 기대…환율 1380원대 초반 새 연준 이사에 지명된 스티븐 미란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장. 원·달러 환율은 8일 미국 금리 방향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를 주시하며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오른 1381.6원에서 출발해 보합권인 1380원 초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는 약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
    21일전
  • 조폐공사, '광복 80주년 기념주화' 출시…추첨 예약 접수 한국조폐공사가 '광복 80년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8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념주화는 광복 80년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고 국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고양, 통합과 희망의 메시지 확산을 위해 발행되며 액면금액은 7만원이다. 순도 99.9%, 순은(Ag), 지름 35mm, 중량 19g의 채색 은화 2종으로 구성된다. 1종 단품은 각 1000장, 2종
    22일전
  • [성장률 1% 청신호] 이창용 "관세협상 잘돼 8월 금리결정 부담 덜어"…동결 시그널?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왼쪽)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회동하고 있다. 한국 경제의 성장률이 1%로 일어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다. 금리 인하 딜레마에 빠졌던 한은이 8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한 차례 더 쉬어가며 수도권 집값과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창용
    22일전
  • [성장률 1% 청신호] 내수 살고 관세 충격파 걷히고…0% 탈출 가시화 올해 한국 경제가 성장률 1%를 사수할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 상반기 비상계엄 쇼크와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으로 올해 성장 전망이 0%대까지 떨어졌지만 새 정부의 재정을 동원한 총력전으로 내수 경기가 되살아난 데다 상호관세 불확실성도 걷히면서 0% 탈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42억7000만 달러(약 19조7700억
    22일전
  • [인터뷰] 정형민 국금센터 실장 "美, 반도체 관세 부과에도 AI 수요 지속…일정 비용 상승은 불가피" 정형민 국제금융센터 세계경제분석실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생산한 반도체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세계 반도체 산업이 초긴장 상태다. 관세 부과에도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일정 수준의 비용 상승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정형민 국제금융센터 세계경제분석실장은 7일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반도체 관세는 유럽연합(EU)이 15%의 단일관세
    22일전
  • 6월 경상수지 142.7억 달러…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 경신 지난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반도체 호조가 이어진 데다 미국 관세 영향권이 본격화하기 전 밀어내기 물량을 대거 수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철강·자동차 등의 수출은 감소세로 점차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42억7000만 달러(약 19조771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6
    23일전
  • "구조개혁 없인 금리인하 힘들어"…한은, '오지랖' 비판 정면반박 “어? 한국은행은 금리나 물가 조절하는 기관 아니야? 구조개혁은 정부나 국회가 할 일 아닌가?” 한은은 6일 자체 블로그에 '왜 중앙은행이 구조개혁을 이야기할까'라는 게시글을 게재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구조개혁 없이는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구조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털
    23일전
  • 글로벌 IB 韓성장률 전망 줄상향…'비관적' JP모건·씨티도↑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눈높이를 줄줄이 높였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재정 확대로 내수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는 데다 미국발(發) 관세 불확실성이 걷히면서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가 전망한 우리나라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중간값은 1%로 집계됐다. 각 IB별로 살펴보면 △골드만삭스 1.2% △노무라 1.0% △버클리 1.1% △뱅크오
    23일전
  • [칩플레이션 공습] 역대급 폭염·괴물 폭우, 서민경제 직격탄…소비심리 회복세 찬물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괴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저가 상품 가격이 고가 상품보다 더 많이 빠르게 오르는 '칩플레이션(cheapflation)' 현상이 짙어졌다. 서민의 주요 먹거리인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급등은 서민 경제에 직격탄으로 작용해 가까스로 띄운 소비심리를 다시 꺾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24일전
  • 한은 "집중호우·폭염 여파…8월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지속" 최근 폭염 여파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수박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일 기준 1개에 3만3천33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7.6% 비싸다.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 수박이 진열돼 있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5일 "이달 집중호우, 폭염 등 여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주재
    24일전
  • 달러 강세에도 외환보유액 두달째 4100억달러 상회 미국 달러화 강세에도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약 11억달러 늘며 두 달 연속 4100억 달러를 상회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13억3000만 달러(약 569조원)로 전월보다 11억3000만 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4046억달러)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다가 6월(+56억1000만 달러)과 7월 모두 증가했다. 한은 관계
    25일전
  • 관세·세제개편·美고용 콤보 충격에 1400원 넘나드는 환율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20원 가까이 출렁이며 롤러코스터 장세다. 미국발(發) 관세 영향과 국내 세제 개편에 따른 외국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한때 1400원을 넘겼던 환율은 미국 고용 쇼크로 다시 1380원대까지 내려갔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세제 개편 불확실성 속에서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25일전
  • 한은, 해외주식 직접 운용한다…"비용 절감·자산배분 효율↑"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그동안 위탁해온 해외주식 투자자산 일부를 자체 운용한다. 직접투자 중인 채권과 함께 일부 주식도 내부에서 직접 다루며 자산 배분 전략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외자운용원은 올해 초 주식운용팀을 꾸려 해외주식을 직접 운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한은은 그간 주식 운용을 한국투자공사(KIC)와 국내외 운용사에 나눠 위탁해왔다. 내부 인력만으로도 주식의
    2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