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기자의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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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노후 상가서 화재…을지로 일대 교통 마비 28일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중구 산림동에 위치한 한 노후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들이 밀집한 구역이라 불길을 잡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도 조사 중이다. 이 화재로1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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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 훔치려다 살인…강도살인범 징역 30년 선고 금품을 훔치기 위해 주택에 침입한 40대 남성이 범행을 들키자 집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에서 징역 30년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7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범행 수법도 잔혹해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족들이 엄중한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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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김문수, 오전 11시 '개헌·공동정부' 전격 발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개헌과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민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 방향성과 공동정부 구성 원칙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고문 측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개헌과 국민통합 공동정부에 대한 합의 내용을 밝힐 예정”이라며 “이낙연 고문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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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소환…비상계엄 회의 CCTV와 진술 불일치 수사 초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주요 인사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26일 낮 12시부터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를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피의자 신분으로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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