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기자의 최신 기사

  • BYD코리아, 부산 동래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BYD Auto 부산 동래 전시장 외관 비야디(BYD)코리아는 BYD 오토 부산 동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이번 전시장은 부산 수영·창원 전시장과 사상 서비스센터에 이어 부산·경남 지역에 세 번째로 마련된 고객 접점이다. 부산광역시 최초로 판매, 서비스 및 부품까지 한 곳에서 통합해 관리하는 '3S(Showro
    14일전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우승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가 12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호주 대회 첫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포디움에서 기뻐하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2025 TCR 월드투어' 5라운드 호주 대회 첫 번째 레이스와 두번째 레이스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시즌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
    14일전
  • 기아,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편의사양 강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외장 기아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사양을 강화해 고급감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
    14일전
  • 넥센타이어,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 획득… "탄소중립 실현 앞장"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로고 넥센타이어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적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한 결과다. SBTi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4개 국제 기후 단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협의체로 기업
    14일전
  • [IAA 2025] "현대차, 獨서 전기차 신기술 아이콘 브랜드로 인정" 세바스티안 포글 현대차 딜러점 대표 "독일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는 신기술의 아이콘으로 인식되는 등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 부르크하우젠에서 현대차 딜러점을 운영 중인 포글 세바스티안 대표는 14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독일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바스티안 대표는 &quo
    15일전
  • [IAA 2025] "제네시스, BMW·벤츠와 다른 고유 포지셔닝 구축" 피터 크론슈나블 제네시스 유럽법인 법인장 "제네시스를 처음 봤을때 품질이 굉장히 좋아 현대자동차그룹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피터 크론슈나블 제네시스 유럽법인 법인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테아티너 스트라세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 뮌헨'에서 국내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제네시스로 합류한 크론슈나블 법
    15일전
  • 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지속가능 제품 공개 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는 한국타이어의 모빌리티 기술 비전과 디자인 혁신 성과물을 공유하는 동시에 혁신·디자인&middo
    17일전
  • 티웨이항공, '인천~바르셀로나' 취항 1주년… 탑승객 8만명 수송 티웨이항공은 유럽 장거리 노선인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이 지난 1년간 약 8만명의 탑승객을 수송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9월 11일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취항하고 지난 1년간 약 400편을 운항했다. 탑승객은 20~30대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유럽 여행과 비즈니스 목적을 중심으로 한 젊은 층의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탑승객 국적은 △대한민국 △스페인 △일본 △중국 △미국 순이며, 성
    17일전
  • 대한항공, 모바일 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 신설 대한항공 모바일 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공 여행에 필요한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고객 여정에 따른 맞춤형 공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Open API(Appl
    17일전
  • 현대차, 'H-스타일리스트'와 넥쏘 SNS 콘텐츠 공개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SNS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의 넥쏘 SNS 콘텐츠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SNS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의 넥쏘 SNS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8년부터 패션·뷰티·운동 등 이종산업 관련 인플루언서를 'H-스타일리스트'로 모집해 현대차 관련 SNS 콘텐츠를
    17일전
  • 정의선 "韓 근로자 귀국 소식에 안도… 美시장 더 기여할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 콩스레스에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풀려나 귀국하는 것과 관련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는 정 회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콩그레스에 참석해 "그 사건에 대해 정말 걱
    17일전
  • 현대위아, '밋 업 데이' 개최… 모빌리티 중심 인재 확보 나서 현대위아가 지난 11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개최한 '밋 업 데이(Meet Up Day)'에서 현대위아 임직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부품 및 열관리 분야의 인재 확보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지난 11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밋 업 데이(Meet Up 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밋 업 데이는 모빌리티와 열관리 등을
    17일전
  • [IAA 2025] 獨 명품거리서 빛난 현대차… 현지 고객 접점 확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루트비히 거리의 IAA 오픈 스페이스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콘셉트 쓰리'를 살펴보는 관람객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가 IAA 오픈 스페이스에서 첫 소형 전기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루트비히 거리의 IAA 오픈 스페이
    19일전
  • [IAA 2025] 현대차 "콘셉트 쓰리, 유럽 성장 원동력 될 것"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자동차 유럽대권역장 겸 유럽권역본부장이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루트비히 거리의 IAA 오픈 스페이스 부스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는 유럽에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및 전동화 모델을 지속 선보일 것입니다."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차 유럽대권역장 겸 유럽권역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루트비히 거리의 IAA 오픈 스페이스 부스에서 소형 전기 콘셉트카 '콘셉트 쓰
    20일전
  • [IAA 2025] 유럽 폭격하는 中 전기차… 본토 수성 나선 獨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2025' BYD 부스에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이 테슬라를 밀어내고 전기차 왕좌에 오른 비야디(BYD)를 필두로 자동차 본고장인 유럽 공략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저가형 전기차를 쏟아내고 있는 중국에 대응해 독일 브랜드도 가격 허들을 낮춘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본토 수성에 나서는 양
    20일전
  • [IAA 2025] 현대차 이어 삼성·LG도… EV 격전지 유럽 공략 나선 韓 '콘셉트 쓰리' 외장 이미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4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독일 브랜드에 이어 중국 기업들까지 전기차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유럽이 전기차(EV)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대표 완성차 기업 현대자동차도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 소형 EV를 선보이며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삼성, LG 등 국내 정보기술(
    20일전
  • [IAA 2025] LG전자 "車, 이동 수단 아닌 '바퀴 달린 생활 공간'"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이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서 '차량 내 경험의 재정의'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가 TV 사업의 노하우를 전장에 이식시키며 전장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차량을 이동 수단에 국한하지 않고 '바퀴 달린 생활 공간'으로 진화시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 독일
    20일전
  • [IAA 2025] "차 안에서 즐기는 엑스박스"… SDV 혁신 이끄는 韓 전장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이 9일(현지시간)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서 '차량 내 경험의 재정의'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 완성차 시장을 중심으로 전동화 전환이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전장 사업 공략 보폭도 커지고 있다. 전장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삼성과 LG도 유럽 모터쇼에 출격해 기술력을 뽐내며 유럽향(向) 수주를 본격화하고 있다.
    20일전
  • [IAA 2025] "유럽 46% 성장" 현대차그룹, 소형 EV로 가속 페달 '콘셉트 쓰리' 외장 이미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관세 등 불확실성이 심화되자 유럽 공략을 통한 반등 모색에 나선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4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독일 뮌헨 도심에 걸쳐 조성된 IAA 오픈 스페이스 내 루트비히 거리에 580㎡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
    20일전
  • [IAA 2025] "전면 유리창이 디스플레이"… 유럽 홀린 현대모비스 신기술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 마련된 현대모비스 전시 제품. 현대모비스가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에 3회 연속 참가하며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모비스는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서 'Deeper Look to Progress'라는 주제로 전장과 전동화, 램프, 샤시·안전 등 총 20여종의 전시품을 선보
    2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