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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1월 채권 사고 주식 팔았다…1월 24억弗 순유입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로 채권은 사들이고 주식은 팔았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23억9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439.5원) 기준 약 3조4404억원 규모다.
순유입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01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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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 뛰면 젊은층 소비 0.3% '뚝'
집값이 오를수록 50세 미만 젊은층의 소비가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의 고령층에선 집값이 오를수록 '자산효과'로 소비가 늘어나며 세대에 따라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한국은행 경제모형실 금융모형팀이 발표한 '주택가격 상승이 연령별 소비 및 후생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택 가격이 1% 상승할 경우 25~39세는 소
01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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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시장국장 "현 국고채 금리 과도하게 높다" 경고
최용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
최용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이 12일 국고채 금리 수준을 두고 "기준금리 대비 많이 올라간 현 상황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 국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 출연해 "기준금리가 2.5%인 만큼 과거 경험상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 후반에서 움직이는 게 자연스러운데 현재 3.2%를 상회해 상당히 높은 수준&
0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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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회복세인데 더딘 고용개선…현실화된 '반도체 착시'
‘역대 최대 수출’이라는 성적표 이면에서 고용 위축 신호가 뚜렷해지며 이른바 ‘반도체 착시현상’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성장 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고용과 민간소비로의 파급은 제한되면서 내수 회복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반도체의 고용유발계수는 10억원당 2.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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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서 용나는 시대 끝났다…비수도권 80% '가난 대물림'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다. 한국은행이 청년층이 대를 이어 비수도권에 머물수록 계층 상승이 더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특히 지방에서 태어나 고향에 남은 청년은 부모가 소득 하위권이면 자녀 역시 하위권에 머무는 비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은 조사국 지역경제조사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으로 작성한 ‘지역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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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2개월째 감소…한은 "비은행 풍선효과 유의"
10·15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연말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강화의 여파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상 연초에는 은행들이 대출 취급을 재개하며 가계대출이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감소세가 이어지며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한 달 전보다 1조원 적은 117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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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2050년 세계 최고령 국가…신산업 기회로 삼아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고령화는 분명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구조적 변화"라면서 노인요양시설과 화장시설의 대안책을 제시했다. '실버 경제'가 더 이상 복지의 범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혁신과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 영역으로 인식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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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병원에 화장장 설치"…한은, 초고령사회 파격 제안
한국은행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급증하는 생애 말기 필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도시 병원 장례식장 내 소규모 화장시설 설치를 제안했다. 동시에 대도시 노인요양시설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토지·건물 보유에 따른 귀속임대료를 이용자가 일부 부담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10일 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과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초고령사회와 생애말기 필수산업의 활성화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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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심 회복에 환율 이틀째 하락 1450원대
투심 회복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10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보다 1.3원 내린 1459.0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 후반에 머무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46% 내린 96.965였다.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회복하는 가운데 중국 규제 당국이 미국 국채 보유
0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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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바이오 데이터, 국가 승인형 개방 체계 마련 필요"
우리나라의 풍부하고 질 높은 바이오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활용하면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위해 '국가 승인형 바이오 데이터 개방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9일 공개한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방안'에 따르면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향후 5년간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은 연평균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0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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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위험회피 심리…환율 나흘만에 하락 1460원대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해 1460원대 초중반에 머무르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4.0원 내린 1465.5원에 출발해 1462∼1464원 부근을 오르내리고 있다.
위험회피 심리가 일부 사그라들면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지난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나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n
0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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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경상흑자 93%, 해외투자로 빠져나갔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5년 12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사진 왼쪽부터 김준영 국제수지팀 과장, 김영환 경제통계1국 국장, 박성곤 국제수지팀장.
지난해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3배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경상수지 흑자와 맞먹는 규모다. 특히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 규모가 가장 컸다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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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거품론' 재확산에 환율 다시 1470원대
인공지능(AI) 거품론으로 위험 자산 회피 분위기가 짙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로 올라섰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3.7원 오른 1472.7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율은 환율이 장중 1470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이다.
간밤 시장은 뚜렷한 위험 회피 심리를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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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조에 지난해 경상흑자 1231억 달러 '역대 최대'
지난해 반도체 수출 호조와 해외 투자 배당 증가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1200억 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87억 달러(약 27조44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32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졌고, 흑자 규모는 전월(129억 달러)이나 전년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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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예금토큰·스테이블코인 병행만이 살 길"
한국은행의 예금토큰과 민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역할 분담을 통해 병행 추진돼야 글로벌 디지털 화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윤석빈 서강대 AI·SW 대학원 특임교수는 5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열린 경제학공동학술대회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세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은행 중심의 안정성과 민간 주도의 혁신을 병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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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 사이서도 뜨거운 '환율'…"점진적 금리인상·규제완화 필요"
1400원 중반대의 고환율 상황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기조를 재검토하고, 성장률 제고를 위한 기업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5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열린 경제학공동학술대회에서 아시아금융학회는 '환율 전망과 금리정책의 과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원화 약세가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저성장 △서학개미의 해외투자 확대 △대미투자(연 200억달러) △부동산&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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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5000 함정] 주식 '불장'인데 민간소비는 '찬바람'…'K경제' 극복이 관건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은 주식시장은 연일 '불장'을 이어가며 경제주체들의 소비심리도 역대급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실물경제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분다. 성장 회복세가 'K자형'으로 벌어지면서 증시의 온기가 실물경제로 온전히 전이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83.02포인트(1.57%) 오른 5371.10에 장을 마감했다. '검은 월요일'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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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쇼크·추경 언급에… 국채·외환시장 요동
국고채 만기별 수익률.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부담에 '케빈 워시 쇼크'까지 겹치면서 국채시장이 변동성 장세에 휩싸였다.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로 수급 부담이 커진 가운데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이사가 '매의 탈을 쓴 비둘기파'로 평가되며 불확실성을 키우면서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채권 금리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2일
0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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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쇼크'에 환율 급등…1450원대 중반
원·달러 환율은 2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면서 10원 넘게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1.5원 오른 1451.0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된 이후 달러 가치가 오르고 금과 은, 비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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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경제의 민낯] 올 성장률 IT 빼면 1.4%…한은 총재 "금리인하 적절 수단 아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기형적으로 기댄 ‘K자형 성장’ 회복세 속에서 한국은행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는 경제 전반에 무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통화정책만으로 성장의 양극화를 해소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은행은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는 대신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취약 부문의 부작용을 완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01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