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기자의 최신 기사

  • 금감원, 롯데카드 영업정지 4.5개월 확정…금융위서 최종 결정 지난해 해킹 사고로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영업정지 4.5개월 처분을 받았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이 담긴 징계안을 확정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해킹으로 롯데카드 전체 고객 중 약 3분의 1 규모인 297만명 정보가 유출됐다. 이 중 카드번호·유효기간·CVC번호 등 핵심 정보가 유출돼 카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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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썸, 영업정지 피했다…FIU 징계 효력 일시정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을 피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제재는 본안 판결 전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앞서 FIU는 빗썸이 특정금융정보법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고객확인의무(KYC) △거래제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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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332억원…전년比 두 배 '껑충'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6.9% 증가한 수치다. 기업대출 호조로 자산 성장을 이어간 결과다. 1분기 말 전체 고객은 1607만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54만명 증가했다. 수신 잔액은 28조2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조8000억원)보다 1.5% 늘었다. 여신 잔액은 16조9400억원에서 18조7500억원으로 10.7% 증가했다. 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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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진의 金맥 지도] 급증하는 'N잡 보험 설계사'…전문성 확보 과제 보험업계에서 'N잡 설계사'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이들의 전문성을 우려하며 손해보험사들에게 내부통제 강화 지침을 내렸다. 설계사 수가 급증하는 것과 달리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30일 금융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N잡 설계사를 운영하는 손보사들을 소집해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점검 결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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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카드 승인액 322.1조…전년比 7.2% 증가 올해 1분기 카드 승인 실적이 소비심리 둔화 우려 속에서도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내 기업의 실적 호조로 소득 여건이 개선된 가운데 물가 상승과 온라인 소비 확대, 여행 수요 회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322조1000억원, 승인건수는 72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5.1% 증가했다.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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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협공제 "자산 10조원 목표…금융안정망 강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지난 29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2025년 공제시상식·2026년 비전선포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공제사업 확대를 통해 공제자산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안정적 성장 기반을 토대로 조합원 금융안전망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은 지난 29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5년 공제시상식·2026년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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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5000달러대…금리·중동 변수에 약세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단기 상승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39% 하락한 7만5912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날보다 1.24% 감소한 225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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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KB저축은행, 車부품 대출사기…피해액 1000억원 추정 웰컴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에서 자동차 부품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대출 사기가 발생해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대출 과정에서 사고를 인지한 뒤 금융감독원에 자진 신고하고 관련 상품 취급을 전면 중단했다. KB저축은행도 지난 1월 약 45억원 규모의 손실을 공시했다. 문제가 된 상품은 공업사나 부품업체에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형태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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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진의 金맥 지도] 카드사 이자 부담 커졌는데… 대출 금리는 오히려 하락 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압박과 고신용자 유입 영향으로 카드론 금리가 내려가고 있다. 카드사들의 자금 조달 비용은 오르고 있지만, 정책 기조와 시장 변화로 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달 평균 조달금리는 3.975%로,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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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카드, 5억달러 해외 ABS 발행…"포용금융 확대" KB국민카드는 해외 자본시장에서 5억 달러(약 7400억원) 규모의 소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HSBC홍콩과 ING은행이 공동 주관했으며 평균 만기 2년(2억5000만 달러), 3년(2억5000만 달러 상당 유로화)으로 나눠 발행됐다. 이종 통화 간 원금과 이자 지급을 교환하는 '통화이자율스와프(CRS)'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도 사전에 제거했다.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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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 10년간 누적 송금액 447조…수수료 1.5조 절감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6년 4월 송금 서비스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송금액 약 447조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국민이 매일 1200억원, 매 시간 50억원을 카카오페이를 통해 주고받은 셈이다. 같은 기간 누적 송금 건수는 48억건을 돌파했다. 서비스 초기인 2016년 연간 약 265만건 수준이었던 송금 규모는 지난해 연간 약 8억4310만건을 넘어서며 10년 새 320배 급증했다. 올해도 지난달 기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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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재단, 올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4억원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역 내 공동체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4억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은 복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사회복지시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재단의 대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사례로는 △가정의 달·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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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6000달러대 약세…중동 긴장에 하락 압력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단기 상승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긴장감이 이어지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09% 하락한 7만622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날보다 0.39% 감소한 2285달러를 기록했다. 이 외 바이낸스코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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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금융업 결제 수수료 소폭 하락…카드 수수료율 1.98%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2026.02.20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제도를 통한 시장 규율이 일정 부분 작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 공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시 대상 전자금융업자 18개사의 가중평균 결제수수료율은 카드 1.98%, 선불 1.74%로 집계됐다. 직전 공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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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금리대출 확대 압박 받는 2금융권…조달금리 상승·예대마진 축소 부담 금융당국이 중신용자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중금리대출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와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전반에서는 조달비용 상승과 수익성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책 방향과 영업 현실 간 괴리가 커지면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회사채 AA+ 등급 3년물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054%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28일(2.782%)과 비교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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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협회, 금융업권 최초 '소비자 보호 협의체' 출범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소비자 보호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소비자 보호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체는 최근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고, '소비자 중심의 손해보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금융업권 최초로 출범했다. 앞으로 손해보험산업의 신뢰 제고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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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애플페이 특화형' 체크카드 등 신상품 3종 출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체크' 3종(포인트형∙캐시백형∙애플페이 리워드)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애플페이 리워드'는 지난 2023년 애플페이 론칭 후 처음 선보이는 상품으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인 만큼 애플페이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애플페이는 아이폰은 물론 애플워치와 맥, 아이패드에서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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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고객신뢰+ PLUS 자문위원회' 출범…소비자보호 강화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유주선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위원장(왼쪽 네 번째)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소비자 권익 침해 우려 사안과 보험 분쟁 이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독립적 시각을 반영하는 자문 기구다. 회사 내부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제3자의 객관적 관점을 더해 공정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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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 4년 연속 국내 1위 토스뱅크는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 은행(The World’s Best Banks 2026)'에서 4년 연속 국내 은행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주요 은행 4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추천 의향 △전반적 만족도(30%) △신뢰도 △디지털 서비스 △이용약관 △고객 서비스 △금융 자문 등 총 7개 항목을 종합해 이뤄졌다. 토스뱅크는 이 중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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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에 '치매머니' 관리 필요성 커져…보험업계 "치매신탁 개선돼야"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이 보유한 자산, 이른바 ‘치매머니’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재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신탁제도 개선과 보험·요양 등 민간 역할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9.25% 수준이며 85세 이상에서는 20%를 넘는다. 치매는 단순한 질병을 넘어 개인과 가족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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