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 수 AMD 회장 "전 제품군 지원·한국 CoE 설립"…韓 협력 가속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리사 수 AMD 회장이 국내 AI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업들과 정부를 만난 자리에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와 AMD의 CPU·GPU를 결합한 소버린 AI 인프라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도 이 자리에서 적극 지원하
022시간전
-
"LG유플 서버 폐기·OS 재설치는 해킹 은폐"…배경훈 "증거인멸 밝혀지면 위약금 면제 요청"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6
LG유플러스가 해킹 사고 당시 서버를 폐기하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한 행위가 사고 은폐에 해당한다며, 경찰 수사로 고의성이 드러나면 전체 가입자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02일전
-
오픈AI·앤스로픽 겨눈 FTC, 오픈AI엔 캘리포니아 소환장…'에이전트 책임' 묻는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주요 AI 기업을 상대로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소비자에게 미칠 위험을 들여다보는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이 오픈AI에 조사 소환장을 발부하고 시민단체가 소송까지 제기하면서, 에이전트 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연방·주·민간의 움직임이 한꺼번에 가시화됐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FTC는 지난달 3
03일전
-
오픈AI·앤트로픽, 재무 부담 가중에 "연내 상장 계획 백지화"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왼쪽)와 샘 알트먼 오픈AI CEO.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기업공개(IPO) 시간표를 갖고 있지 않다며 안전 문제를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전'을 핑계로 사실상 연내 상장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내년 상장 시점도 확정하지 않았다. 앤트로픽 역시 상장 일정을 11월로 늦추며 사상 최대 시총의 회사 탄생을 예고했던 두 기업의 IPO가 일제히 뒤로 밀렸다.
07일전
-
-
AI 성장률 3국 3색…美는 투자, 中은 인프라, 韓은 이용 확산
AI로 만든 이미지
올해 상반기 중국의 AI 사용자가 7억명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 1년 미국은 AI 투자에서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였고, 한국은 규모에서는 미·중에 크게 뒤처지지만 이용 확산 속도와 로봇 밀도에서는 앞선 모습을 보였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지난 21일 공개한 '글로벌 AI 확산 2026년 2분기 보고서&
08일전
-
中 AI 사용자 7억명·보급율 50% 돌파, 상반기에만 휴머노이드 400여종 쏟아졌다
중국의 로봇 기업이 개발한 휴머노이드가 레스토랑에서 서비스를 시연해보이고 있다.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자가 올해 상반기 7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컴퓨팅 규모는 1년 새 177% 늘었고, 휴머노이드 완제품은 상반기 기준 400종을 넘어섰다.
30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의 '생성형 AI 응용 발전 보고서(2026)'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중국의 생성형 AI
08일전
-
'킬 스위치'도 먹통, 오픈AI 신모델 출시 보류…빚 많은 곳부터 위험
오픈AI가 차기 인공지능(AI) 모델 'GPT-6.1 아스트라'를 안전 기준 미달을 이유로 출시하지 않기로 하면서 AI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한 금융 리스크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29일 IT업계에 따르면 오픈AI가 최상위 AI 모델의 훈련과 평가, 도구 사용 추론을 모두 중단한 데 이어 출시까지 보류하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수준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09일전
-
[GPU發 서브프라임 위기] 판매도, 보증도 엔비디아가…빨간불 들어온 순환구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가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임대료와 GPU 수요를 떠받치기 위해 제공한 재무제표 밖 보증 규모가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가 칩을 팔고, 고객에 투자하고, 그 고객의 빚까지 보증하는 '순환구조'가 커지면서 AI 인프라 금융의 위험이 한 회사에 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분석기관 세미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재무제표 밖 보증 총액이
010일전
-
[GPU發 서브프라임 위기] '칩 값 떨어지면 대출도 흔들린다'…GPU 담보대출에 켜진 경고등
AI로 만든 이미지
엔비디아는 거의 매년 새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키텍처를 내놓지만 이를 사들인 기업들은 GPU를 5~6년에 걸쳐 감가상각한다. 담보로 잡힌 칩의 실제 가치가 장부보다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GPU 담보대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한 세대 GPU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간은 2~3년 수준으로 거론된다. 금융 연구자 사샤 슈테펜이 분석한
010일전
-
[GPU發 서브프라임 위기] AI 호황에 몸집 커진 GPU 담보대출...美서만 잔액 60조 넘어
AI로 만든 이미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는 기업들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담보로 돈을 빌리는 'GPU 담보대출'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지난달 10일 JP모건과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주선으로 26억 달러 규모 GPU 담보대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코어위브가 2023년 첫 23억 달러 이후 공개한 GPU
010일전
-
마키나락스, 합참과 KJCCS에 AI OS '런웨이' 적용...UFS 연습서 실증
마키나락스는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자사 AI 운영체제(AI OS) '런웨이(Runway)'를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KJCCS)에 적용하고, 2026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 실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생성형 AI 적용 KJCCS 정보 검색 및 운영 기술 실증' 사업을 통해 KJCCS 내부에 AI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
010일전
-
서울 통신요금이 뉴욕보다 비싸다?…日 총무성 통계 오류 투성이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대리점에 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다.
일본 총무성이 자국 통신 요금이 상대국보다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 과정에서 서울 통신 요금이 뉴욕보다 비싼 세계 1위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오며 통신 업계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27일 IT업계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서울·도쿄·뉴욕·런던·파리·뒤셀도르프 이동통
111일전
-
日 총무성 "서울 4G 20GB 요금, 주요도시 최고…5G·무제한은 뉴욕·뒤셀도르프가 더 비싸"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대리점에 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다.
서울의 4G 스마트폰 요금이 데이터 20GB·50GB 이용 조건에서 세계 주요 6개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GB 이상 대용량과 무제한, 5G 요금제에서는 뉴욕이나 독일 뒤셀도르프가 더 높아 구간별로 순위가 엇갈렸다.
27일 일본 총무성의 '전기통신서비스에 관한 내외 가격차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점
011일전
-
오라클 '불가항력' 통보에 오픈AI 투자 반토막...AI버블 경고음 잇따라
AI로 만든 이미지
오라클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핵심 데이터센터에 포스 마쥬어(불가항력)를 통보했다. 오픈AI의 인프라 투자 축소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국채금리 급등이 이달 들어 한꺼번에 겹치면서 부채에 기댄 AI 인프라 투자 구조를 둘러싼 버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오라클은 뉴멕시코주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캠퍼스 '프로젝트 주피터'의 개발사에 불가항력 통지를 보
012일전
-
알리바바, 음성 AI 가격 최대 95% 인하…AI 가격 전쟁 中으로 확전
알리바바 사옥
알리바바가 음성 AI 모델을 새로 내놓으면서 API 가격을 최대 95% 내렸다. 같은 주 오픈AI와 앤트로픽이 나란히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중국 업체들도 가세하면서 AI 가격 전쟁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 큐원 팀은 지난 23일 음성 모델 시리즈 '큐원-오디오-3.1'을 공개했다. 기존 음성인식(ASR)·음성합성(TTS)·실
012일전
-
앤트로픽, IPO 앞두고 창업자 7인에 의결권 50.1%…'팔란티어식' 지배구조 추진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공동창업자 7명에게 과반 의결권을 몰아주는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상장 이후에도 외부 주주의 압력에서 벗어나 창업진이 경영권을 유지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공동창업자 7명에게 대부분의 회사 안건에서 합산 50.1%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새 지배
012일전
-
땅에서 막힌 AI 전력, 우주에서 뚫는다…구글 TPU 위성 내달 발사
구글이 자사 AI 칩을 실은 시험 위성을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올린다. 우주의 태양광으로 AI 연산을 돌리는 '궤도 데이터센터' 구상이 연구 논문 단계를 넘어 실증 단계에 들어서는 셈이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우주 데이터센터 연구 프로젝트 '프로젝트 선캐처'의 첫 시제품 위성을 10월 1일 스페이스X의 공동발사(라이드셰어) 임무 '트랜스포터-18'에
012일전
-
"공짜 데이터는 없다"…빅테크, '데이터 모트' 걸어 잠갔다
AI로 만든 이미지
아마존이 메타의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의 자사 쇼핑몰 접근을 전격 차단했다. 퍼플렉시티·오픈AI·구글에 이어 메타까지 막아서면서, 데이터를 쥔 플랫폼이 자사 '데이터 모트(해자)'를 지키기 위해 AI 에이전트에 공짜 접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기조가 굳어지고 있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지시간 20일 밤부
012일전
-
카이스트, 서버 호출 55% 줄이는 '기기-서버 협업 AI 기술' 개발
이영준 카이스트 정보전자연구소 이영준 박사(왼쪽부터), 이재길 전산학부 교수, 김도영 아마존 박사(우측 상단 개별 사진 왼쪽부터), 강준혁 LG AI연구원 박사, 송환준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한 번 배운 풀이를 기기에 저장해 재사용하는 AI 기술이 나왔다.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은 소형 AI가 서버 대형 AI의 지식을 축적해 활용하도록 해,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서버 호출을 평균 55.61% 줄이는 데 성공
01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