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기자의 최신 기사

  • "미군 책임도 물어야"…기지촌 피해 여성들, 국가배상 첫 재판 사진=연합뉴스 과거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성매매를 강요·방조당하며 인권을 침해받았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에서 주한미군의 책임까지 규명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박정호 부장판사)는 기지촌 피해자 강모씨 등 117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피해자 측은 이날 재판에서 이번 소송
    13일전
  • S&P "한투證, 코인원 투자 감내할 자본여력 충분" (왼쪽부터) OKX 네테로 다이 글로벌 마켓 총괄 대표, 코인원 차명훈 대표, 컴투스홀딩스 송병준 의장,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대표, 컴투스홀딩스 정철호 대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가 한국투자증권의 코인원 지분 투자에 대해 재무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 규모가 한국투자증권의 자본 여력에 비해 크지 않은 데다, 최근 증시 활황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을 고려하면 디지털자산 부문 확대 전략을 추진할
    13일전
  • '3명 사망' 서소문 고가 붕괴…서울시 등 압수수색 11시간 만에 종료 경찰과 노동당국이 3명이 숨진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와 공사 관계 업체들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을 11시간 만에 마쳤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원·하청업체 본사, 현장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현장에는 경찰 33명과 근로감독관 등 20명, 총 53명이 투입됐다.
    13일전
  • '집단 성행위 촬영물' 유포 사이트 적발…운영진·회원 무더기 검거 경찰 로고. 회원 수천 명을 모집해 음란물을 게시·유포한 온라인 사이트 운영진과 회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사이트 운영진뿐 아니라 음란물 유포에 가담한 회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3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음란물 사이트 ‘아너스클럽’ 운영자 A씨 등 운영진 8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13일전
  • 국민참여성장펀드 6000억원 완판…가입자 3만명 몰렸다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모집금액 6000억원을 모두 채웠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가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힘입어 29일 오전 전체 모집금액 6000억원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당초 모집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였지만 판매 개시 1주일 만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이번 모집의 전체 가입자 수는 3만258명으로 집계됐다. 은행을 통한 가입자가 1만52
    13일전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역대 지선 최고치 제9회 지방선거 모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1.6%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지방선거에 도입된 이후 첫날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518만486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첫날 사전투표율은 11.60%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지방선거인 2022년 제8회 지방선
    13일전
  •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대구 낮 최고 32도 '초여름 더위' 무더위 속 공원 청소.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고, 경상권을 중심으로 한낮 더위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뚜렷한 비 소식은 없지만,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겠다
    13일전
  • 청년미래적금, 어디서 들까…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7곳 '최대 8%' 청년미래적금의 은행별 금리 수준이 공개됐다. 모든 취급기관의 기본금리는 연 5%로 같지만, 은행별 우대금리에 따라 최고금리는 연 7%와 연 8%로 갈린다.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더하면 우대형 기준 실질 가입 효과는 최대 연 19.4% 단리 적금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들이 기관별 우대금리 세부사항을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
    13일전
  • 금융권이 떠받치는 3高 경제…커지는 '상생' 부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장기화 국면에서 금융권이 경기 충격을 흡수하는 사실상의 방파제 역할을 떠안고 있다. 은행권의 취약계층 지원과 정책서민금융 재원 출연을 넘어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카드·보험·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서민금융 공급 역할까지 강조되는 형국이다. 그러나 금융권의 건전성 지표는 이미 악화 신호를 보내고 있어 &ls
    13일전
  • 저축은행 1분기 3338억 순익…흑자 이어갔지만 연체율 '상승' 저축은행 업권이 올해 1분기 3000억원대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비이자이익이 늘고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줄면서 실적은 개선됐지만, 경기 회복 지연과 차주 상환능력 약화 영향으로 연체율은 다시 상승했다. 29일 저축은행중앙회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저축은행 결산결과’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440억원보다 289
    13일전
  • 상호금융·대부업 장기연체채권 9602억 매입…11만명 채무조정 길 열려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새도약기금이 농협자산관리회사와 상호금융권,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9602억 원을 추가 매입했다. 채무자 수는 11만6000명 규모로, 채권 매입과 동시에 추심은 중단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새도약기금이 농협자산관리회사와 새마을금고·수협·신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 대부회사,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13일전
  • 신보,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100년 기업 성장 밑거름 될 것"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2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업 동행 50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걸어온 반세기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기업 동행 50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13일전
  • KB손보, 배달 라이더 안전교육 이수하면 보험료 5% 할인 KB손해보험이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라이더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선보인다. KB손해보험은 다음달 2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라이더 안전교육 할인특약’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온라인 안전교육을 이수한 이륜차 배달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개인소유 유상운송 배달용
    14일전
  • 노쇼·로맨스스캠도 72시간 계좌 묶는다…금융권, 신종피싱 차단망 확대 사진은 보이스피싱 관련 이미지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노쇼사기, 로맨스스캠, 투자사기 등 신종피싱 범죄에 대해서도 의심계좌를 신속히 정지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기존 법 체계에서 보이스피싱으로 명확히 분류되지 않아 금융회사들이 계좌 정지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금융권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그간 비
    14일전
  • 우리금융 동양생명 편입 변수…금감원, 주주보호 절차 들여다봤다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 완전자회사화 작업이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라는 변수를 맞았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계기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서두르고 있지만, 동양생명 잔여 지분 정리 과정에서 주주 보호 절차와 이해상충 관리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리금융이 제출한 동양생명 포괄적 주식교환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
    14일전
  • "계좌주명 같다고 보냈는데"…알고 보니 '단체통장' 전세사기 주의 개인 이름처럼 보이는 단체명을 만들어 계좌를 개설한 뒤 전세사기나 보이스피싱 등에 악용하는 이른바 ‘삼행시 단체통장’ 사례가 발생하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명의를 사칭한 삼행시 단체통장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삼행시 단체통장은 개인 이름처럼 보이도록 임의단체명을 짓고, 해당 단체명으로
    14일전
  • 롯데손보 경영개선안 조건부 승인…매각 작업 속도 붙나 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의 경영개선계획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매각 작업에도 다시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롯데손보는 한 단계 높은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명령은 피했지만, 앞으로 1년6개월 동안 자본적정성 개선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27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 승인 조건이 자본적정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15일전
  • 여신협회장 숏리스트 박경훈·윤창환·이동철…'1강 없는' 3파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숏리스트가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 3명으로 확정됐다. 정통 금융 관료 출신 후보가 없는 데다 뚜렷한 ‘1강’ 구도도 형성되지 않으면서 최종 후보 선출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입후보자
    15일전
  • 여신협회장 숏리스트에 박경훈·윤창환·이동철…내달 4일 최종후보 선출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면접후보군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입후보자 5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이들 3명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전략·
    1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