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기자의 최신 기사

  • 4.3조 델핀 FLNG 수주한 삼성重…북미 LNG 판 흔든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FSRU 삼성중공업이 선박 수주를 넘어 북미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방식의 변화를 이끌 'FLNG 양산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일 공시한 FLNG 수주 계약 관련해 해당 프로젝트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델핀(Delfin) LNG 프로젝트'의 첫번째 FLNG 건조 계약이라고 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델핀 FLNG는 미국 역사상
    6일전
  • 장항제련소서 시작된 90년...AI 시대 다시 뜨는 K-제련산업 장항제련소 전경 항공사진 / 구 조선제련(주) 장항제련소, 장항 LS메탈 대한민국 비철 제련산업이 오는 3일 90주년을 맞는다. 1936년 충남 서천 장항제련소(현 LS MnM)에서 처음 동광석을 녹여낸 이후 산업화의 토대를 다져온 제련산업은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에 힘입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때 굴뚝산업으로 여겨졌던 제련업이 공급망 안보 시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재부상하는 모습이다.
    7일전
  • 삼성重 , 북미서 4조3301억원 규모 FLNG 1기 수주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4조3301억원에 수주했다. 2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발주처의 착수지시서 발급 이후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며 인도 일정은 2030년 7월이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규모 FLNG인 로열더치 쉘 프렐류드를 비롯해 현재까지 신조 FLNG 11척 중 7척을 수주해 전세계 시장 점
    7일전
  • 두산밥캣, 마음AI와 손잡고 건설장비 기술 개발 나선다 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박현철 두산밥캣 부사장(왼쪽)과 최홍섭 마음AI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밥캣이 경기도 성남 분당두산타워에서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마음AI와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두산밥캣이 추진하는 건설장비 분야 피지컬 AI의 일환이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장비 제품 및 데
    8일전
  • SM그룹 남선알미늄, GM의 '올해의 공급사' 선정...15년 연속 쾌거 경북 구미시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R&D센터 전경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의 '올해의 공급사(SOY)'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GM의 제34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15년 연속(2011년~2025년) SOY에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8일전
  • 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에어로 사고 수습에 그룹 역량 총동원"...특별대응TF 구성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모습 한화그룹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김승연 회장 지시로 그룹 차원의 특별대응TF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및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1일 입장문을 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고로 소중한 직원 다섯 분이 유명을 달리했다&quo
    8일전
  • [신지아의 산업예보] 전력난에 선박엔진 찾는 美 데이터센터…K-조선 '뜻밖의 호재'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조선업계 맑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미국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용 엔진이 새로운 수혜 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폭증하는 반면 가스터빈 공급은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선박 추진·발전용으로 쓰이던 중속엔진이 대체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업계가 선박 건조를 넘어 데이터센터
    8일전
  •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도 입지↑...열병합발전소 공사 수주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8400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1일 공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공사·사우디 아람코 컨소시엄과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업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벨로퍼로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공,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
    8일전
  • [신지아의 산업예보] 주력사업 정체된 GS, AI 승부수…허태수式 'DAX' 통할까 허태수 GS그룹 회장. 옆 로봇은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GS그룹 곳곳에 안개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DAX(디지털·AI 전환)를 미래 돌파구로 내세우며 GS그룹 차원에서 피지컬 AI·로봇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정유·발전·건설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AI·로봇 기술을 미래 먹거리로 선점하는 동시에 투자 수익까지
    8일전
  • GS칼텍스, 가족 참여 온라인 전시회 '에너지 갤러리' 공개 GS칼텍스 ‘에너지 갤러리’ 전시관 메인 화면 이미지 GS칼텍스가 임직원 가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인 'GS칼텍스 Art Festa'의 작품을 모은 온라인 전시회 '에너지 갤러리(Energy Gallery)'를 1일 공개했다. '에너지 갤러리'는 GS칼텍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특별 전시로,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에너지의 의미를 고민하며 완성
    8일전
  • 현충원 찾은 기업들...묘역 정화로 호국정신 되새겨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업들의 보훈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는 모습이다.   구성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묘비 앞에 태극기를 꽂으며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C가 제71회 현충일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추무하고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9일전
  • 한화,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막바지 총력전...김동관 주도 그룹사 역량 결집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8월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대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이 한화그룹이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는 잠수함 기술력에 유지·보수·정비(MRO), 인공지능(AI), 우주, 지상무기 현지 생산까지 묶은 그룹 차원의 방산 패키지 전략으로
    9일전
  • 한화오션 'CANSEC 2026' 성료...60조 규모 CPSP 수주 총력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CANSEC 2026’ 전시회에서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APMA 플라비오 볼페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잠수함 모형을 선물했다. 한화오션이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한 막바지 행보에 속도를 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전시 기간 동안 대한민국
    9일전
  • 정기선 HD현대 회장 "참전용사 희생·헌신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는 게 우리 책임"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29일(금)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참전용사의 비석을 닦고 있다. HD현대가 올해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보훈 활동을 펼쳤다. 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기선 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순국선열과
    9일전
  • LG화학, 4대 성장동력으로 미래 미래 포트폴리오 전환 박차 LG화학 연구원들이 제품의 물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LG화학은 친환경·전지소재·신약 등에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을 추가한 '4대 성장동력' 체계를 중심으로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조8000억원 수준인 관련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3배 이상 늘리는게 목표다.  전지소재 사업의 경우 고전압 미드니켈(HV Mid-Ni), 리튬망간
    12일전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희망 갖고 결혼·출산하는 환경 만드는데 힘 보탤 것"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이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경제계가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늘 만남은 지난 4월 17일 취임한 김진오 부위원장의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계와의 소통' 일환으로 이뤄졌다. 대한상의와 저
    13일전
  • 두산에너빌리티, 美 기업에 370MW급 스팀터빈·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작하는 스팀터빈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과 37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팀터빈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의 핵심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계약 물량은 2029년까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13일전
  • HD현중, KDDX 2차 입찰 참가...장보고·세종대왕함 경쟁 연장선 HD현대중공업 CI (왼쪽), 한화오션 CI (오른쪽) 7조4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2차 입찰이 28일 마감되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장고 끝에 참여할 것이라 발표했다. 2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 사업인데다 한국형 핵추진잠수함이란 변수가 추가되면서 양사 신경전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1차 입찰에는 참가 등록을 하지 않았던 HD현중
    13일전
  • 효성중공업, 일본 진출 첫해 110억원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효성중공업 CI 효성중공업이 일본 진출 첫해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 입지를 넓히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일본 에너지 개발업체와 약 110억원 규모의 고압 연계 ESS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이타, 구마모토, 야마구치, 오카야마, 미에 등 일본 5개 지역에 총 10MW/40MWh 규모의
    13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