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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은 커졌지만 내실은 숙제…태광, 위기 속 투자 명암
태광그룹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올해 대규모 M&A를 잇따라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냈지만, 인수 기업은 물론 그룹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도 적자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케이조선 인수 무산까지 겹치며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과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규모 M
0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