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용 기자의 최신 기사

  • [종합]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률 55.08% 대기록...美빅테크·日소부장 압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55.08%를 기록하며 미국 빅테크와 일본 초우량 소재·부품·장비 기업조차 압도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률은 75~8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SK하이닉스와 대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13
    1시간전
  • [1보] 반도체 신화 쓴 삼성전자...분기 영업익 107조원 대기록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107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경신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기존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5조원가량 낮지만 영업이익은 5000억원가량 상회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기존 최대 분기실적은 지난 2분기에 기록한 매출 17
    2시간전
  • 사법·경영 리스크 직면한 김광일 MBK 부회장...고려아연 이사회 활동 '흔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2026.01.13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사법 리스크와 홈플러스·딜라이브 경영실패 논란에 직면하면서 고려아연 이사회 거버넌스 강화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온다. 41.1%에 달하는 MBK·영풍의 고려아연 지분율을 고려하면 이사회 내 발언권 강화는 피할 수 없지만 적어도 사법·경영 리스크가 없는 인사가 고려아연 이사
    1일전
  • [2026 국정감사] 올해도 소환된 김병주 MBK 회장...홈플러스 이어 고려아연 분쟁 이슈 겹부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로 지난해 국정감사에 불려 나온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2년 연속 국감에 설지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무성의한 답변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올해도 홈플러스·롯데카드 등 MBK 산하 기업 경영 상황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등 현안이 산적한 만큼 여야가 동행명령 등 강수를 꺼낼 가능성이 점쳐진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3일전
  • K-원전 마침내 미국 상륙...LNG 발전 투자에 가스터빈도 수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좌측)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제작 중인 발전용 가스터빈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미투자로 미국 내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와 한국형 원전 2기를 포함한 대형원전 8기 건설이 현실화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 건설 기업들이 관련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1일 한·미 양국 정부가 공개한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공동 팩트시트'에 따르면 양국은
    7일전
  • [알래스카 LNG 투자 딜레마] 조선·철강 기대감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업계는 관망…EPC도 수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약 540억 달러(약 73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사업 참여 여부를 놓고 1년 넘게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조선·철강 등 참여 자체로 수익이 기대되는 업종은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인 데 반해 에너지 업계는 손익 계산을 하며 관망하는 모습이다. 한국 EPC(설계·조달·시공) 업체의 참여 가능성도 제기된
    8일전
  • [미리 보는 국감] 기업 M&A, 기내식 성분이 국감 이슈?…총수 망신주기 관행 여전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대한 입장 차이로 불참한 국민의힘 법사위원. 여야가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기업 총수와 경영진 증인 채택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재계·학계 등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상 판단이 국감에서 다룰 문제인지 의문스럽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감이 문제 분석과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이 아닌 총수·경영진을 압박하는 자리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다. 반도체, 방산 등 국가 핵심 제조
    10일전
  • 삼성전자가 이끈 '역대급' 호황...韓반도체·부품·에너지 기업 낙수효과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에 따른 국내 기업의 직간접적인 낙수효과가 예측된다. 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평택·용인·호남 등에 대규모 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건설 경기도 함께 호황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성과가 지나치게
    10일전
  • "중국·중동 증산에 호황기 더는 없다"...K-석화 스페셜티 전환은 미흡 여수 석유화학단지 중국·중동의 석유화학 업체들이 범용제품(에틸렌·프로필렌·부타디엔)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지만 한국 석화 기업들의 스페셜티(고부가제품) 전환은 아직 미흡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범용제품의 구조적 경쟁력 저하는 필연인 만큼 한국 기업들의 스페셜티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라는 분석이다. 24일 한국신용평가는 'K-화학의 전환: 범용의 한계를 넘어
    14일전
  • 미국·중국 수요에 올 하반기 eSSD 수요도 급등 기대감...AI 최적화 핵심 떠올라 eSSD 시장에서 TLC와 QLC 비중 변화 북미 인공지능(AI) 시장이 AI 모델 학습·추론 중심에서 응용 앱으로 확산되면서 기업용 SSD(eSSD) 수요가 한층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서 저장장치의 비중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미국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CSP)들이 최근 2주 간 eSSD 수요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이
    14일전
  • 퀄컴, 오디오 웨어러블에 특화한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 발표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 퀄컴이 오디오 웨어러블 기기에 특화한 차세대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 플랫폼'을 24일 공개했다. 사운드 엘리트는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과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보안 중심의 클라우드 연동 AI 기능, 통합 초저전력 Wi-Fi 6E 등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오디오 웨어러블 기기에 기대하는 뛰어난 오디오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의 요구를
    14일전
  • 포스코, 잭니클라우스GC 매각 나서...골프장 최고가 경신 기대감 그룹 본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핵심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포스코그룹이 인천 회원제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GC)'을 매각에 나선다. 최소 3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철강·이차전기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최근 잭니클라우스GC 매각 절차를
    14일전
  • 삼성전자 DS 특별성과급 9월말 발표...1인당 6억원대 보상 전망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직원들이 추석 연휴 이후 특별경영성과급의 산정 방식과 지급 기준을 확인하게 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최근 조합원에게 "DS 특별성과급 안내는 추석 이후 9월 마지막 주에 안내된다"고 공지했다. DS 특별경영성과급은 삼성전자 노사가
    14일전
  • 실적 악화에 담합 의혹, 스페셜티 스톱까지...K-석화 '사면초가' 여수 석유화학단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의 핵심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그리는 가운데 국내 석화 업계가 담합 의혹에 따른 검찰 수사라는 암초에 부딪쳤다. 대내외적 악재가 지속되면서 국내 주요 석화 기업들이 스페셜티(고부가 제품) 전환 원동력을 상실하고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마저 놓치게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석화 핵심 원자재인 나프타의 가격은 9월 넷째 주 기준 t당 927달러
    16일전
  • ESS 3차 중앙계약시장 경쟁 막 올라...배터리 3사, LFP 공급망 국산화 '몰두'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정부가 주도하는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발주 공고가 이달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가 사업 수주를 위한 리튬인산철(LFP) 생산량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가 저가 수주보다 품질 경쟁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지만, ESS 시장에서 수익성과 점유율을 함께 확보하려면 삼원계보다 LFP가 유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
    19일전
  • 대미투자 합의 연기...두산에너빌 가스터빈·원자로 美상륙작전 '우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날 비공개로 예정돼 있던 정부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관련 보고 연기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가 대미 투자 협상 과정에서 대형 원전 건설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국회 보고를 연기하면서 대미 투자의 핵심 수혜주로 꼽혔던 두산에너빌리티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 18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20일전
  • SK온-엘앤에프, LFP 공급망 동맹...ESS 시장 공동대응 김성탄 SK온 원소재구매실장(왼쪽)과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기 17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LFP 양극재 구매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온과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LFP 양극재 국내 공급망을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력을 강화에 나섰다. 17일 SK온은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엘앤에프와 LFP 양극재 공급 계
    21일전
  • 유가 치솟는데 석유 최고가격제 첫 정산도 못해...정유사 최대 8조원대 손실 우려 사우디아라비아와 리비아의 원유 생산 차질로 국제유가가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정작 국내에선 석유 최고가격제 첫 정산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유사가 추산하는 손실 규모와 정부의 보상 규모 간 격차가 커 양측의 이견을 좁히는 데 상당한 진통이 따를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고가격제 손실 보전액을 심의·검증하는 산업통상부 산하 최고액 정산위원회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22일전
  • SCFI 5000 보인다...코로나 물류대란 재현 가능성에 기업들 '벌벌' 예멘 동부 지역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사우디발 트럭들이 불타고 있다. "현재로서는 정부가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없다. 그래서 더 어렵다." 대표적인 해상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7주 연속 상승하며 2년여 만에 3600선을 돌파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데 이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전 세계 물류의 심장인 홍해까지 봉쇄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SCFI가 역
    2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