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연 기자의 최신 기사

  • 코스피 75% 급등에도 상장사 70%가 '저PBR'…"밸류업 공시 의무화는 '신중'"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PBR 1배 미만 상장사 기업가치 제고 공시 의무화를 통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국내 상장사가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법적 강제보다는 인센티브를 통한 질적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PBR이 1배를 밑돈다는 것은 기업의 시장 가치가 청산 가치에도
    8시간전
  • 메리츠證 "KT, 마케팅비 부담에도 배당여력 확대…목표가↑" 메리츠증권은 16일 KT에 대해 일시적인 마케팅비용 증가로 단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인건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에 따른 배당여력 확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번호이동 가입자 유입 확대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와 사이버 침해 관련 비용 반영으로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16시간전
  • 7년 만에 칼 뽑은 국민연금…횡령·배임 기업들 사정권에 들어가나 생성형 AI 이미지. 올 들어 횡령·배임 공시를 내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3월부터 이달 14일 기준 관련 공시가 작년보다 2배 넘게 늘었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이 주주대표소송 결정권을 기금운용본부로 일원화하며 본격적인 주주권 행사를 예고하면서 횡령·배임 발생 기업들의 긴장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민연금의 '1호 소송' 타깃이 될 수 있어서다. 15일 한국거
    1일전
  • [특징주] 카티스, 중기부 주관 프로그램 선정에 9%대↑ 카티스가 장중 9%대 강세다. 정부 주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투심이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카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8원(9.81%) 오른 12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카티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점프업(Jump-Up)'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중기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점프업 프로그램
    1일전
  • 신한證 "NHN, 실적 개선에 신사업 기대감까지…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15일 NHN에 대해 GPUaaS(서비스형 GPU) 사업 기대감과 웹보드 규제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GPU 투자를 빠르게 매출로 전환하는 GPUaaS 사업 가시화가 밸류에이션 상향의 핵심 요인"이라며 "플랫폼 업종 내 상대적 매력이
    2일전
  •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사회공헌추진단' 직접 이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마스턴투자운용이 박형석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운 사회공헌 조직을 출범시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14일 마스턴투자운용은 박 대표가 직접 단장을 맡는 사회공헌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CEO)가 사회공헌 조직을 직접 이끄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단순한 CSR 활동을 넘어 전사 전략 차원의 ESG 경
    2일전
  • 뉴욕·런던행 T+1 실사단…거래소는 '자동화'·예탁원은 '환전'·금투협은 '속도조절' 챙긴다 생성형 AI 이미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가 주식시장 결제주기 단축(T+1) 도입을 위해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현지 실사에 나서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환전 시차 문제와 증권업계의 인력 운용 고충 등을 현지 사례를 통해 점검할 방침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각 기관의 실무진들은 이번 실사의 최우선 과제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조달 문제를 꼽고 있다. 현재 국내 외환시장의 환전 컷오프(마감
    2일전
  • [특징주] 일동제약, R&D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에 6%대 강세 일동제약이 장중 6%대 강세다. 신약 연구·개발(R&D) 계열사인 유노비아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6.18%)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일동제약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유노비아를 흡수 합병하기로 의결했다.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2일전
  • 한양증권, 비대면 신용공여 금리 인하…연 3.65% 적용 한양증권은 비대면 신용공여 금리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양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비대면 다이렉트센터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3.65%의 신용공여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금리는 신청일부터 180일간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포함한 모든 비대면 고객이며 신용융자와 예탁주식 담보대출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금리 인하가 신용거래
    3일전
  • 키움證 "종근당, 위고비 효과로 외형 성장…목표가↑" 키움증권은 14일 종근당에 대해 비만치료제 '위고비' 도입 효과에 따른 외형 성장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위고비 매출 반영으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되는 구간"이라며 "1분기 실적도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무난한 흐름을 보일 것&q
    3일전
  • "바이오 공시, 쉽게 써라"…글로벌 시장은 '투명성 vs 보안' 줄타기 생성형 AI 이미지.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공시를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형으로 개편하기로 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신뢰 회복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기술 전략 노출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방식을 직관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금감원의 방침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주요 시장의 사례를 참고한 정교한 가이드라인 병행
    3일전
  • [부고] 이충원(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이영구씨 별세, 이충원(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 12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세종 은하수공원, 042-611-3980.
    3일전
  • [특징주] 한국카본, 美 생산시설 확보 위한 296억 투자에 8%↑ 한국카본이 장중 8%대 강세다. 미국 내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투자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8분 한국카본은 전 거래일 대비 3750원(8.06%)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카본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미국 현지 생산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총 2000만 달러(한화 약 296억원) 규모의 타법인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5
    3일전
  •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출범…"부동산 금융 생태계 상생 강화" 마스턴투자운용 CI 마스턴투자운용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사회공헌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기존 CSR 활동을 단순한 이벤트 수준에서 벗어나 전사 전략 체계로 격상하기 위한 조치다. 마스턴운용 측은 "투자자 보호를 넘어 부동산 금융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사회공헌추진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3일전
  • [특징주] GST, 증권가 실적 호조 전망에 12%대 급등 GST가 장 초반 12% 넘게 급등세다. 개장 전 증권가의 실적 호조 전망에 힘입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GST는 전 거래일 대비 4050원(12.52%)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iM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GST에 대해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가시화됐다고 내다봤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4일전
  • 메리츠證 "SK텔레콤, 가입자 확대에 실적 정상화 기대…목표가↑" 메리츠증권은 13일 SK텔레콤에 대해 가입자 증가에 따른 실적 정상화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KT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유입된 가입자를 기반으로 점유율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며 "과도한 마케팅 경쟁 없이도 2026년 실적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q
    4일전
  • [위험한 머니게임] '70년' 광명전기의 허망한 몰락…그 뒷편에 드리운 '오창석의 그림자' 챗GPT로 생성한 AI이미지. 코스피 상장사 광명전기. 업력만 70년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3년 전까지 이 회사 사정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2022년엔 매출 1382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올렸고 재무 상태도 비교적 탄탄했다. 그런데 딱 2년만에 상황이 돌변했다. 경영권이 바뀐 뒤 혼란스런 상황이 이어지다 최근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다. 자본잠식률 71.2%에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매매거래도
    4일전
  • [양보연의 주(株)토피아] "돈 뺄 길이 없다" 17조 투자금 만기 아우성에…'2조 세컨더리 펀드' 구원투수 될까? 생성형 AI 이미지. "2017년부터 벤처 시장에 들어온 자금들이 이제 만기를 맞았는데, 나갈 문(Exit)이 아예 잠겨버렸습니다. 가격을 낮춰 불러도 받아줄 곳이 없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최근 벤처 투자 현장에서 들려오는 비명 섞인 목소리입니다. 실제로 올해 벤처 시장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자금 규모만 무려 16조9252억원에 달하는데요. 꽉 막힌 회수 시장의 '혈전'을 뚫기 위해 증권
    6일전
  • IBK자산운용, 임찬희 신임 대표이사·이상직 부사장 취임 임찬희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IBK자산운용은 10일자로 임찬희 대표이사와 이상직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 MBA를 거쳤다.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과천·삼성동 지점장,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남지역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및 자산관리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7일전
  • 황성엽 금투협회장의 취임 100일 키워드…'K-자본시장'·'규제해소'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자본시장 업계 최대 협회 수장으로서 그는 취임 이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회원사와 정부, 국회를 돌았다. 분초를 다투는 100일을 보낸 황 회장이 꺼낸 화두는 '미래 10년'이었다. K-팝, K-푸드처럼 K-자본시장이란 유무형의 자산을 향후 10년간 만들겠다는
    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