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정세균 "한덕수 대선 캠프에 영입?…근거 없고 그럴 일도 없어"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세균 전 총리가 자신의 ‘한덕수 대선 캠프 영입설’을 두고 “근거 없는 이야기이고, 그럴 일도 없다”고 일축했다. 정 전 총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난데없이, 본인에 대한 (한덕수 대선 캠프) ‘영입 시도’ 기사와 관련해 문의가 많다”며 “근거 없는 이야기이고 그럴 일도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또 “이번 대선을 계기로 우리 정치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다”며 “무조건 선거에
-
김성원, 민주당 기재부 분리 검토에 "'찢지 말아달라'고 했어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기획재정부 기획예산처·재정경제부로 분리를 검토 중인 것에 대해 "찢지 말아달라"고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기재부가 정부 부처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느냐"며 "지나치게 권한이 집중돼, 남용의 소지가 있어서 (기재부를) 찢어야 한다고 하면 화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기재
-
정대철 "한덕수, 국민이 불러내…이낙연 빅텐트 돕겠다고 말해"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이 2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출마설과 관련해 “국민이 불러냈다”며 “안 나갈 수 없게끔 된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바깥에서 빅텐트를 친다면 자기도 돕겠다고 한 걸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덕수 대행이 오는 5월 1일에 직을 사퇴하고 2일에 출마 선언한다는 보도’와 관련 “(한 권한대행이) 처음에는 좀 주저주저하다가 마음을
-
윤여준 "경제가 최우선…이재명 전문성 있어 다행" 대표적인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이재명 후보가 경제 쪽에 나름대로 전문성이 있고 문외한은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차기 대통령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무엇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경제가 최우선이다”라며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국정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ld
-
이낙연 '반명 빅텐트설'에…민주 "국민 배신하는 짓"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의 뜻을 내비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항한 '반명(反이재명) 빅텐트설'이 거론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상임고문의 출마가 '반명 빅텐트'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민주당 내에서는 "국민을 배신하는 짓"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29일 새미래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이 상임고문을 대선 후보로 내세우고 당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이 상임고문도 "대선 후보 등록을 위해 당 차원에서 실무 준비에
-
국민의힘, '韓 대행 단일화' 두고 "반(反)명 빅텐트 필요하단 당원 의견 존중" 국민의힘이 29일 출마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두고 반(反)명 빅텐트가 필요하다는 당원들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당내에서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된다면 최종 후보와 한 대행의 단일화 추진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과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에 대한 지도부 의견을 묻는 말에 "우리 당원 대부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항하기 위해선 반명 빅텐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
국민의힘, SKT 해킹 사태에 "소비자 권익보호·개인정보보호 TF 구성" 국민의힘이 29일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TF는 조속한 시일 내에 긴급 간담회를 마련하고, 사태 수습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신속한 사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 중심으로 SKT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 보호 TF를 오늘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지
-
한동훈 "청년층 3대 정책 발표…공공기관 인턴 3만개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9일 "경기침체와 고용시장 악화로 고용불안, 소득불안, 주거불안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국가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 한다"며 청년층 3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한동훈 대선 캠프 소속 김영미 동서대 교수와 이영민 숙명여대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 자산형성 지원, 주거안정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한 후보 측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전환(AX)·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
-
홍준표 "마지막 도전...한동훈의 자기애, 안철수의 착함도 배운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9일 2차 경선 결과 발표를 두고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세상에 순응하고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도전을 앞두고 마음을 비우니 참 편안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그러면서 다른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을 통해 배운 점을 언급했다. 그는 "유승민의 깊은 경제 지식을 좋아하고 배운다"거나 "이준석의 현명함과 분석력을 좋아하고 배운다"고 말했다. 또 "한동훈의 자기애까지도
-
민주, 이낙연-한덕수 단일화 가능성에 "매우 비정상적"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상임고문과 한 대행의 단일화에 대해 "정상적인 선거 전략인 것처럼 오해될 소지가 있으나 저희는 비정상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곧 대선 후보가 결정되는 상황 속 국민의힘 지도부가 나서 당 외에 있는 사람,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안이 될 만한 후보군이라 생각하며 단일화를 위해 영입하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