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국민의힘 "李 막기 위해 자유 세력 결집해야…당 활짝 열겠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국정 파괴와 국가 혼란을 막아낼 유일한 길은 더 넓고 더 단단한 자유 세력의 결집 뿐"이라며 보수 진영 대연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가 정치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자유를 잃고 헌정이 무너지고 국가의 근간까지 파괴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은 당의 문을 다시 활짝 열겠다. 잠시 당을 떠났던 분, 다른 정당에 몸 담았던 분들, 과거에 연연하지
-
[대선주자 인터뷰] 안철수 "전국 연결 AI 고속도로-신성장 로드 구축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차별화 전략으로 "신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전국을 신성장 거점으로 연결하는 AI 고속도로-신성장 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차 경선 토론회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번 대선에 임하는 생각과 각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신성장과 미래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며 "대한민국이 초격차 기술을 갖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K-서비스
-
[종합] "尹 비상계엄 불법" 한동훈에 나경원·홍준표·이철우 집중 공격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국민의힘의 경선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인 한동훈 예비후보와 나경원·이철우·홍준표 후보 간의 공방이 펼쳐졌다. B조에 속한 이들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공통주제인 '민생·경제·복지 분야'와 '사회 통합'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한 후보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것이라 하더라도 비상계엄은 불법이라고 봤고, 그래서 앞장서서 막았다"며 "국민이 먼저
-
한동훈 "尹 비상계엄 불법"…홍준표 "2시간 해프닝"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입장차를 보였다. B조에 속한 이들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공통주제인 '민생·경제·복지 분야'와 '사회 통합'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한동훈 후보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것이라 하더라도 비상계엄은 불법이라고 봤고, 그래서 앞장서서 막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엄은 반대하지만, 경
-
유정복, 개헌 공약 발표..."대통령 4년 중임·부통령제·양원제 도입해야"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통령 4년 중임제와 부통령제, 양원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낡은 국가 구조를 과감히 바꾸는 개혁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공약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수도 이전' 공약도 언급했다. 유 후보는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
-
안철수 "전략적 선택 필요...안철수만 이재명 이길 수 있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0일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배반한 후보와 검사정권 연장 프레임에 포획된 후보로는 이길 수 없다. 저 안철수만이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이대로면 이재명에게 진다"면서 "당선 가능한 후보, 승리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정권 재창출보다 정권교체가 20% 이상 우세하다"며 "중도층에서는 정권교체론이 재창출론을 2배 이상
-
안철수 "나경원·김문수·홍준표, 전광훈당 가서 경선하라"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0일 탄핵에 반대했던 김문수·나경원·홍준표 후보를 향해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겠다면,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을 치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 정국 당시 전 목사와 보조를 맞추며 극우의 길을 함께했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세 분,
-
이재명, 민주당 충청경선 압승..."새 나라 만들어달라는 열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9일 충청 지역에서 열린 첫 순회경선에서 압승한 데 대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열망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 지역 경선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 동지와 대의원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승리 요인을 묻는 질문에 "국민과 당원께서 어떤 이유로 저를 지지하는지 짐작한 바는 없지 않지만, 굳이 제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후보
-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압승…88.15% 득표 더불어민주당 21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90%에 달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비명계'(비이재명계) 주자인 김동연·김경수 후보는 각각 한 자릿수 득표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경선에서 88.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대세론'을 재확인했다. 이 후보와 함께 대권에 도전한 김동연·김경수 후보는 각각 7.54%, 4.31% 득표에 머물렀다
-
'캐스팅보트' 찾은 민주당 주자들…"충청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첫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충청권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매 전국 단위 선거마다 충청 지역 민심이 '캐스팅보트'로 불리는 만큼,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저마다의 지역 공약을 앞세우면서 '충청 중심론'을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합동연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을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재확인하며 "충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