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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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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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 신당 창당 보류에 "해프닝으로 이해" 국민의힘이 이른바 '윤석열 신당' 창당 추진이 보류된 것에 대해 "해프닝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금 내란죄 재판을 받고 있고 그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계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윤 전 대통령의 국민변호인단은 가칭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취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대변인은 "어제 그 뉴스를 저희도 접했다"면서 "신당 창당 등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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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8%·홍준표·한덕수·김문수 7%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가 38%,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7%로 집계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2% 등 순이었다. 7%는 이외 인물, 2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민주당 지지층(416명)에서는 이 전 대표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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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민의힘, 끊임 없이 내란 종식 방해…내란 특검법 무산 시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이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 폐기된 것에 대해 "끊임 없이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내란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 대행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재의결을 무산 시키며 다시 한번 내란 진상규명에 어깃장을 놨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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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반명 빅텐트 전혀 고려 안해...당선 후 거국내각"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18일 “반명 빅텐트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당선 후 거국내각”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보수 진영 반명 빅텐트에 이 후보가 거론된다’는 말에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예전에 국민의힘 당 대표로 대선과 지선 승리를 끌어내고, 당 개혁하겠다고 했을 때 (보수 진영에서) 저를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했었다. 그걸 감내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입 싹 씻고 이겨야 하니까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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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은 제2의 김대중…모략·음해에도 정치보복 안 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이재명은 제2의 김대중이다”며 “모략과 음해에도 정치 보복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가 당선 후 정치 보복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 후보는 지금 음해와 모략을 받는 제2의 김대중이다”며 “김 대통령이 야당 총재 할 때나 대통령 후보 때 ‘빨갱이다’ ‘정치 보복한다’ ‘거짓말쟁이다’고 비난을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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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文 정부 통계 조작' 감사 결과에 "거짓의 탑만 쌓아"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가 주택·소득·고용 관련 국가 통계를 왜곡했다는 감사원 발표에 대해 "국민의 고통 위에 거짓의 탑만 쌓아 올렸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 통계 조작이라는 전대미문의 국기 문란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감사원이 공개한 '주요 국가 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에 따르면 청와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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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 탈당 결단 촉구'…"이대로면 대선은 필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당의 혁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은 불가피하다"며 "이대로면 대선은 필패"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께서는 이제는 탈당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탄핵된 전직 대통령의 탈당은 책임정치의 최소한"이라며 "역대 대통령들도 임기 중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이유로 탈당했는데 하물며 탄핵된 전직 대통령에게 탈당은 국민과 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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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구·경북 지역 공약 발표 "경제 성장 신화 재도약 이끌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성장 엔진 재가동으로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 출신 경선 후보 이재명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신화인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첫 번째로 이차전지 산업벨트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대구(소재클러스터·순환파크), 구미(LG화학), 포항(소재 기업·R&D)을 글로벌 이차전지 공급망의 핵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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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화예술 지원 통해 소프트파워 빅5 달성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문화예술 정책을 발표하며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징어게임이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한강 작가는 노벨상을 수상했다"며 "대한민국에서 통하면 세계에서도 통한다. 대한국민의 안목이 세계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이라는 미래가 우리 눈앞 가까이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문화예술 산업계 종사자들이 일궈낸 K-콘텐츠 열풍에 국가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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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맏손자, 김동연 캠프 합류 "청년·외신 대변인으로 활동할 것"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측은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맏손자인 김종대씨가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 측은 "김 전 대통령의 맏손자 김씨가 김 후보의 '유쾌한 캠프'에 합류했다"며 "김씨는 앞으로 청년·외신 대변인으로서 김 후보의 공약과 비전을 청년과 외신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대중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은 김 후보라 확신한다"며 "김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