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이재명, 주거·교통·의료돌봄·교육 등 '기본사회'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정책 공약집 출간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사회' 공약을 공개했다. 그동안 중도확장 행보를 이어온 이 후보의 전체적인 정책 기반에는 '기본사회'가 깔려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본사회는 단편적인 복지정책과 소득 분배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우리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인권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실질 보장하는 사회"라고 밝혔다. 그는 "주거, 의료, 돌봄, 교육, 공공서비스 같은 삶의
-
이준석 "오늘부터 전화 수신 차단…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많아" 22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 꼭 필요한 연락은 공보 담당이나 당 관계자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의 단일화 논의 제안에 거절 의사를 재차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국민의힘은 이 후보를 향해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하자며 '러브콜'을
-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김대남 민주당 합류 철회...韓 "구태정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겨냥해 “자기가 피해자인 척 적반하장 정치해 온 분들이 있었다”며 “국민의힘을 망친 구태정치를 극복하지 못하면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대남씨는 대통령실에서 소위 김건희 여사 라인을 타던 사람이다”라며 “지난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당시 모 경선 후보 캠프에서 중책을 맡고 극좌 유튜버에게 저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 그 적나라한 녹음이 공개됐다
-
이재명, 제주·경남 유세…김문수 수도권 공략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제주와 경남 지역을 찾는다. 이날 오전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해 유권자와 만난다. 오후에는 경남 양산시로 자리를 옮겨 집중 유세를 진행한다. 또 이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부산·경남(PK) 지역 공략을 이어간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의정부·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북부 지역과 인천을 돌며 사흘간 수도권 유세를 진행했다. 22일
-
'안방' 찾은 이재명 "지역구 인천 잘 챙길 것"…'방탄유세' 비난엔 "장난하나" (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자신의 지역구 인천을 찾아 '인천 시민 이재명'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자신의 유세차량에 설치된 '방탄유리'와 관련한 국민의힘 측 비난에 대해 "이게 이재명, 민주당의 잘못인가. 비아냥거릴 일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자신의 지역구 계양구를 돌며 유세를 이어갔다. 인천은 이 후보의 정치적 재출발점이자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곳이다. 우선 이 후보는 첫 유세지인 남동구 구
-
추미애 "尹은 천치·몰염치…지귀연 자릿값 못 하고 부끄러움 없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1일 “윤석열의 거짓말은 윤석열이 감당해야 하고 지귀연의 거짓말은 지귀연이 감당해야 한다”며 “자릿값도 못 하고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애주가가 앉은 법대’라는 제목으로 “윤석열은 술의 대가 검사였었지”라며 “용케도 용와대 높은 곳에 앉아 보니 깐죽거리는 사람들 처단해 버리고 영원한 자유를 누리고 싶어졌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은 거짓말을 참 잘했지
-
김문수, 경기 북부 총력전…"GTX 연장으로 교통혁명 이룩"(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한 시간 내로 어디든지 다닐 수 있게 하는 교통 혁명을 이루겠다"며 전국을 잇는 GTX(광역급행철도) 연장 개통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통적으로 교통 여건이 불확실한 고양·김포·파주·동두천 등 경기 북부 지역을 순회하며 맞춤형 공약을 통한 표심 설득에 주력했다. 김 후보는 21일 경기 고양시 화정역 유세에서 "현재 GTX가 파주에서 서울역까지만 가는데 앞으로는 서울역에서 삼송역으로 삼송역에서 수서역으로, 동탄과 평택까지 내려가도록 하겠다"며
-
김문수 "동두천은 한·미 동맹 상징…미군 공유지 해제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동두천은 대한민국 평화를 지키고 안보를 위해 최고 헌신한 도시"라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동두천에 묶여 있는 미군 공유지를 해제해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동두천에는 미군 기지 면적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공유지로 돼 있고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동두천이 발전하는 것이 우리 경제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서 (경기지사 시절부터
-
이재명 "정적 암살 시도하는 세력 투표로 반드시 제거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정적 제거를 위한 암살을 시도하는 어둠의 세력들은 국가 공동체를 파괴하는 세력들로 투표를 통해 반드시 제거돼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10일차인 21일 오후 인천 서구 롯데마트 청라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주권자들의 주권을 행사하는 신성한 선거에서 물리적 폭력을 시도하는 이들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방탄유리 유세 논란을 의식한 듯 "방탄막이 설치됐다고, 경호원들이 옆에서 지킨다고 비
-
민주, 이준석 측 '국민의힘 단일화 제안' 폭로에 "파렴치한 후보자 매수 시도" 더불어민주당은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21일 국민의힘이 "당권을 주겠다며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파렴치한 후보자 매수 의혹을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 측의 이 수석대변인이 국민의힘의 위법적 단일화 시도를 폭로했다"며 "차기 당권을 이 후보가 가져가는 대신,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로 단일화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사실이라면 후보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