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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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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암살·테러 위협…경찰 접수 한 건도 없어"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암살·테러 위협 주장과 달리, 실제 경찰에 접수된 관련 사건은 단 한 건도 없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후보가 방탄국회, 방탄조끼에 이어 방탄유리벽까지 세워 국민을 현혹하며 자신의 범죄와 부도덕성, 부적격함을 가리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러시아제 암살 제보 및 저격용 소총 반입 제보, 이재명 후보의 암살·테러 위협 주장과 달리 실제 경찰에 접수된 관련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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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국민의힘·개혁신당 단일화 비관…"빈 텐트 넘어 찢어진 텐트"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개혁신당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빅텐트를 추구하지만, 빈 텐트를 넘어 찢어진 텐트"라고 비난했다. 윤 위원장은 2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지금 내란 세력과 극우 세력이 총결집하고 있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연일 덕담을 건네며 단일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모두 '반명(반이재명) 빅텐트'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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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소상공인 보호 위해 별점 테러 대응 '리뷰중재위' 의무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블랙컨슈머의 별점 테러를 방지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 계약으로부터 가맹점주를 보호하기 위한 '가맹·플랫폼 공동책임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개혁신당은 21일 "배달 플랫폼의 무책임한 방관과 가맹본부의 일방적인 수익 구조에 대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악성 리뷰·별점 테러에 대응하는 '리뷰중재위원회' 설치 의무화 △플랫폼 내 '소상공인 권리보호센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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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무너진 골목상권 살려야"…지역화폐 사용 적극 호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3년간 무너진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의 적극적인 사용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윤여준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전 "오랫동안 대기업 수출과 수도권 중심으로 경제 성장이 운영됐다. 대책을 준비하지 못한 채 대기업과 고소득층이 잘되면 된다는 낙수효과를 신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를 거치며 재난 지원금을 경험했고, 그제야 서민들이 낙수효과가 아닌 직접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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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물 학대자 '사육 금지'…생애주기적 관점서 제도 수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동물 학대 가해자의 경우 일정 기간 동물 사육을 금지하는 '동물 사육금지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해 생애주기적 관점에서 동물 관련 제도를 만들 방침이다. 이 후보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이제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살고 있다"며 "반려동물이 행복할 때 반려가족이 행복할 수 있고, 비반려인이 행복할 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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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의힘·개혁신당의 '커피 원가 120원' 공세, 전형적인 시비 정치" 비난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호텔 경제론' 발언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이자 "전형적인 시비 정치"라고 비난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안 자체가 본질적인 내용에 대한 논리적 공방보다는 현상 혹은 단어 하나를 가지고 말꼬리를 잡고 시비를 거는 논쟁이 되고 있다"며 "전형적인 시비 정치"라고 지적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돈의 흐름에 따라 시장에 돈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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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려동물 정책 발표…"동물병원 비용 온라인 게시 의무화" 국민의힘이 동물병원 의료 서비스 비용 온라인 게시 의무화와 유기 동물 입양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당 정책총괄본부는 21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람도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정책'을 소개했다. 먼저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 완화 차원에서 동물병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의료 서비스 항목을 비교할 수 있는 표준 형태로 작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가격을 온라인에 게시하도록 해 진료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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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인천서 하나 된 대한민국 호소하고 'K-경제' 주역 비전 제시"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인천 지역 유세를 앞두고 "이 후보는 하나 된 대한민국의 꿈을 호소하고, 인천을 'K-경제'의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선거운동 열흘째를 맞이하는 오늘, 포용과 통합의 역사를 만들어 온 인천에서 분열과 대립의 시대를 넘어 하나 된 대한민국의 꿈을 호소하고, 인천을 'K-경제'의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가장 먼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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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이준석, 누가 대통령 될 것 같나"... 여론조사 응답 보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3자 대결에서 앞서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엠브레인퍼블릭은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가 진행됐다. 공개된 결과 2명 중 1명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택했다. 뒤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6%를 차지했다. 특히 캐스팅 보트인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61대23으로 격차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 후보는 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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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 변함 없어" 21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선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두 돌아갔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김대식 의원, 조광한 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이성배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지난 18일 하와이로 출국했다. 특사단은 지난 19일과 20일 두 차례 홍 전 시장을 만나 선대위 합류를 설득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전날 CBS 라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