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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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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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양·김포·양주 경기북부 집중 유세 21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경기 지역 곳곳을 돌며 공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김 후보는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를 소화한 뒤 고양시를 찾아 유세를 시작한다. 오후에는 고양시 청년 농업인과 모내기를 함께 하며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후 김포를 찾아 청년 소상공인과 정책 간담회를 하며 청년 세대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어 파주·동두천·양주·남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을 돌며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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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간 이재명 "돈이 멈춰서 경기침체...지역화폐로 순환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돈이 없어서 경제가 죽는 것이 아니고, 돈은 많은데 돌지는 않고 딱 멈춰 있어서 경기 침체가 오는 것 아닌가"라면서 돈을 강제로 한 번 돌게 하는 것이 '지역화폐'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20일 경기 파주시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이같이 말하며 "(성남시장을 할 때) 시에서 지급하는 각종 재정 지출, 복지예산 등은 다 지역화폐로 주자고 했다. 그럼 돈이 강제로 한 번은 돌지 않겠나"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경기가 이렇게 나쁘면 소비를 진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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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찾은 이재명, 공통 주제는 '노동권 개선'·'포용 정신'(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의정부·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한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를 진행하며 공통되게 '노동자를 위한 개선'과 '불평등 해소를 통한 포용 정신'을 강조했다. 먼저 의정부 태조이성계상 앞에서 이 후보는 "먹고살자고 나간 일터가 죽음의 일터가 되고 있다"며 "비용을 아끼고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안전 조치·장치도 갖추지 않고 사고가 나서 누군가 죽는다면 책임은 현장의 실무자가 지고 배상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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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남북도 정책, 왜 재정 손해 봐가면서 펼치는지 모르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경기도를 남북으로 분리하는 정책에 대해 "왜 그런 정책을 펼치는지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시 구래역 문화의거리에서 "경기도를 남과 북으로 가르면 좋은가"라며 "김포시가 북쪽으로 가게 된다면 각종 예산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북도로 불리면 북도로 분리했으니 각종 규제가 없어지나"라며 "아무 관계도 없는데 뭐 하러 나누는지 모르겠다"고 부연했다. 이 후보는 "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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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방탄' 이재명 공세 수위 높여…"난 경호 필요없다"(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방탄'을 앞세우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한껏 높였다.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최근 테러 위협을 대비해 마련한 방탄유리, 방탄조끼 등을 거론하며 자신은 "경호가 필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와 대척점에 서서 본인의 청렴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해 이 후보가 유세 현장에 설치한 방탄유리를 언급하며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지금 다 쳐놓고 이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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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호텔경제론' 논란에 "돌고 도는 것이 돈이라 한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이 "이재명 후보가 경제를 전혀 모른다는 식의 비난이 이어지니 한마디 해야겠다"며 "돈이 돌아야 경제와 민생이 살아난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진 정책본부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고 도는 것이라 '돈'이라고 한다"며 "돈이 돌아야 경제가 돌아가고 민생이 살아나는 이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진 정책본부장은 "소비가 얼어붙어서 민생이 파탄 지경이고 우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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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남서 유세하는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인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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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역화폐 모형 전달받는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경기 파주시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역화폐 모형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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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장유세 나선 한동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공식선거운동 이후 이날 첫 현장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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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민주당 빅텐트에 국민의힘 곤혹…이준석‧김문수 단일화 주목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중심으로 논의되던 ‘빅텐트’가 공식 선거 운동을 할수록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에서 더 넓게 추진되는 양상이다. 윤호중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방탄유리 스크린으로도 막을 수 없는 이재명 후보의 진심이 담긴 경청과 통합, 화해와 포용 행보에 민주당의 국민 빅텐트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총괄본부장은 “진짜 보수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김상욱 국민의힘 전 의원이 입당했다&rdqu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