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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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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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광주 3일간 찾는다...첫 일정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현장 방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전날에 이어 19일 광주를 찾았다. 이 후보는 20일까지 이어지는 광주 유세 첫 일정으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상황실 직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금호타이어 화재 현장에 도착한 이 후보는 김명선 금호타이어 생산기술총괄본부장(부사장)과 대화하면서 건물이 까맣게 탄 채 매캐한 연기를 내뿜고 있는 현장으로 들어섰다. 이 후보는 김 부사장과 생산 차질 현황과 공장 노동자들 상태, 지역 민원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현장 한쪽에 설치된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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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이준석 "오세훈표 약자 정책 확대"…빅텐트는 '동상이몽' 범보수 주자로 분류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오세훈표 약자 동행' 정책에 한목소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각각 올해로 시행 4, 5년차를 맞은 계층 이동 정책 '디딤돌 소득'과 교육 정책 '서울런'은 오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복지모델로 꼽힌다. 김 후보와 이 후보는 19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대통령 당선 시 오 시장의 약자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방은 서울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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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문수, 볼수록 겸손·강인한 사람…이재명은 인성·자질 미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문수 대선 후보를 두고 "알면 알수록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훌륭한 사람이라는 걸 우리 국민들도 곧 아시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어제 토론회 MVP도 이준석 후보였다'고 언급한 데 대해 "듣고서 참 놀랐다. 보통의 정치인이라면 내가 제일 잘했다고 너스레 떨기 바쁜데, 정치인스럽지 않다고 해야 할까"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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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사진 공개 "간판만 바뀌고 주인·업태 모두 동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9일 관련 의혹을 공식적으로 부인하자 지 부장판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종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진이 존재하는데도 이날 아침 '접대를 생각해 본 적 없다'며 거짓말을 하는 지 부장판사에게 내란 재판을 맡기지 못한다"며 "민주당은 이미 본인이 직접 출입한 룸살롱 사진을 보여줬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하나"라고 지적했다. 노 대변인은 "민주당이 해당 업소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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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문수 만난 서울시장 토론회서 "단일화 관심 밖"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관심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문수 후보와 나란히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해당 토론회에 참석한 이준석 후보는 이번 대선 주요 변수로 남아 있는 '보수 단일화' 가능성과 맞물려 이목을 끌었다. 두 후보는 먼저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이 후보는 제가 속한 국민의힘 대표였다 보니 저보다 당의 여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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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선 시 6월 한미 정상회담…동맹 관계 발전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6월 중 바로 미국을 방문해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조기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경제 협력에 걸림돌 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에서 "글로벌 국제 정세와 통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한미 동맹과 우호 협력 강화가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한미 정상 간의 포괄적 협상으로 공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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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송되는 제21대 대선 책자형 선거공보 19일 서울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우편함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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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 공약 발표…"군 가산점제 도입·깜깜이 스드메 해결" 국민의힘이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공정한 채용 문화 확립과 결혼 비용 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군 가산점제 도입 등으로 청년들이 쏟는 시간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지적돼 온 '깜깜이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문제는 표준 계약서를 마련해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청년이 원하는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일하면서 보람과 보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 걱정으로 결혼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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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이번 대선, 이재명이 되는 게 옳은 길" 개혁신당 소속 문병호 전 의원이 국민의당 출신 원외 위원장 등 30여 명과 탈당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다. 문 전 의원은 19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탄핵 심판 선거고, 탄핵 정국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되는 게 옳은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문 전 의원은 "선거대책위원회 참여나, 민주당에 복당하는 것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당분간 무소속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구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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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안노인회 찾아 "어르신들 덕에 나라 성장…혜안 전수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발전하고 국제적으로 큰 위상을 갖게 된 데는 어르신들의 역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배 세대들이 가진 지혜와 혜안들을 후배 세대에게 전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2주차 첫날인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임정로에 위치한 대한노인중앙회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라고 한다"며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