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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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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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대선 전 알박기 인사 우려...새 정부 출범 전까지 인사 동결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대통령 선거 코앞에 두고 단행한 인사는 명백한 알박기 인사 아니냐"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새 정부 출범 전까지 모든 부처 인사 동결 지시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선을 2주 앞둔 상황에서 진행하는 섣부른 인사는 차기 정부와 국민에게 짐만 될 뿐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박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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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선 즉시 서울시 '디딤돌소득·서울런' 전국서 시작"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시의 대표적인 계층 이동 정책인 '디딤돌 소득'과 교육 정책인 '서울런'을 당선 직후 전국 곳곳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한 디딤돌 소득과 서울런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지사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업무 경험을 언급한 김 후보는 "경기도민들은 '서울시청이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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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단 하나의 필승 카드로 '이재명 총통 시대' 막아내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단 하나의 필승 카드로서 '이재명 총통의 시대'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중국과 대만이 싸우더라도 우리는 중간에서 '셰셰'(謝謝·고맙습니다)만 하면 된다는 분에게 대한민국 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TV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는) 특유의 무책임, 무사안일주의와 스스로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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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계리 입당, 尹 탈당 의미 퇴색시키지 않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가 입당을 신청한 데 대해 "윤 전 대통령 탈당의 의미를 퇴색시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선거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하고, 김 변호사가 입당한다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시점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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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세대별 공약은 분열적 시도…의료·복지 등 테마별 접근 필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다른 후보들의 노인 정책 발표에 대해 "세대나 지역별로 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분열적인 시도"라며 비판적 입장을 냈다. 이 후보는 19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정책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의료 취약계층 혹은 노인층일 가능성이 높다. 세대별 공약 대신 의료, 복지 등 테마별 공약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언급된 정년 연장에 대해서는 "은퇴 세대를 위해 검토할 수 있지만, 젊은 세대의 일자리 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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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역대 진보정당 대선 후보 득표율 넘어설 것"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역대 진보정당 대선 후보의 득표율 넘어서겠다고 19일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표 공약으로 “증세를 통한 불평등 해소와 일하는 모든 노동자 4대 보험과 최저임금,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자, 특수고용 노동자, 또 위장된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 실질적으로 다 노동자다”며 “사업자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완전히 법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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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탈당 김상욱, 민주당 공식 입당 "국민 받드는 길에 손잡고 함께하겠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19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하며 "국민을 받드는 길에 함께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개최 전 열린 입당식에서 "저는 민주주의가 공기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줄 알았지만, 내란 사태를 겪으며 반드시 지켜야 하고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다"며 "많이 배우고 의논하고 고민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통해 국민을 받드는 길에 늘 손잡고 함께 가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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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 60% 득표 예상…호남서 DJ·盧만큼 자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60% 득표를 예상한다”며 “호남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만큼 이 후보가 득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60%, 김문수 후보 30%, 이준석 후보 10% 득표를 예상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할 때 (호남에서) 95% 선이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90% 이상의 득표율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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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김문수, 개헌 얘기 전 윤석열 앞세워 내란 사죄하라"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12·3 비상계엄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모독하지 말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 후보의 발언을 보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윤 전 대통령은 탈당할 때 대국민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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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가가 미래의 발명가 성장할 든든한 토대 마련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발명의 날'을 맞아 "국가가 적극 나서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키우고 미래의 발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발명의 날'인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를 돌아보면, 발명은 늘 새 시대를 여는 열쇠였다"며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창의력이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거대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quo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