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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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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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노조, 이재명 지지 선언 "지속가능한 발전과 금융 소비자 보호의 적임자" KB·하나·MG·한화 등 16개 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에 나섰다. 이들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손해보험 노동조합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에서 "이 자리에 있는 16개 노조는 손해보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한 염원의 마음으로 빛의 혁명을 완수시킬 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고 설명했다. 김동진 사무금융노조 손해보험업종 본부장은 낭독문에서 "지난 3년간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부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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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尹 부부 절연·자통당 멀리해야 대선 승리"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전 대표가 당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을 절연하고, 자유통일당 등 극단주의자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직언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반대로 가는 움직임이 보여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를 하지 않자 이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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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공식 요청 시 대선 후보자 경호 업무 수행" 대통령경호처가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자 경호 요청과 관련해 "수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경호처는 13일 "정부나 국회의 공식 요청 시 관련 법률에 의거해 후보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국가 요인'으로서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호처는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항시 긴급 대응할 수 있는 경호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경호법 4조에서 규정하는 경호 대상에는 '처장이 경호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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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탈당 조치 회피한 김문수 직격…"극우 내란 후보다워"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를 "본인의 뜻"이라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입장에 대해 "극우 내란 후보답다"고 비난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김 후보가 끝까지 내란 수괴인 윤 전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이번 대선을 내란 수괴 수호로 치르겠다는 선언이다. 전광훈 목사가 키우고, 윤 전 대통령이 밀어준 극우 내란 후보답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내란 수괴를 섬기겠다니 기가 막힌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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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험지' TK 찾아 "왜 '재매이가 남이가' 안해 주시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의 험지라고 불리는 경북 지역을 찾아 "박정희 정책이면 어떻고, 김대중 정책이면 어떤가"라며 "이제 다른 것도 써 보시라"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3일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국가 발전과 산업화의 중심지인 TK와 울산을 찾아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지역이나 이념에 얽매이지 말자, '실용주의' 관점에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했다. 경북 구미역 광장 유세에 나선 이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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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직속위원회 속속 출범..."깊이 있는 정책 만들 것"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3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후보 직속의 분야별 정책위원회를 하나씩 출범시키고 있다. 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사들이 전문성을 살려 차기 정부의 정책을 구상하자는 취지다. 김경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과 5선의 김태년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은 '국토공간혁신위원회'는 13일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줄곧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공약을 추진하면서 전국 균형 발전 필요성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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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대위에 '디지털자산위' 구성…"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자산 정책을 담당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를 만들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디지털자산위원회 위원장은 민병덕 의원, 수석부위원장은 김정우 전 의원이 맡는다. 해당 위원회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산업 진흥과 이용자 보호를 포괄하는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위원회 출범 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디지털 금융 패러다임에서 우위를 도모하기 위해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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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홍준표, 이재명의 사탕발림에 흔들려서는 안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게 "절대 이재명 후보의 손을 잡으셔서는 안 된다"고 외쳤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장님께서 정계 은퇴 이후 혹시라도 마음의 변화가 생기셨을까, 후배의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장님께서 오랜 세월 대한민국과 우리 당을 위해 헌신해 오신 길, 저는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뿐"이라며 "누구보다도 이재명 후보 개인의 위험성과, 민주당의 전횡이 나라에 어떤 해악을 끼쳐왔는지를 뼈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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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尹 탄핵, 김문수 입으로 말할 것...15일에 준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는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김문수 후보의 입으로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명자는 이날 SBS 라디오를 통해 "탄핵의 강을 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목요일(15일)에 비대위원장에 정식 임명이 된다"며 "그 부분에 대해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또 후보가 말씀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명자는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너무 늦게 사과를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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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계엄 유감의 뜻 밝혀…기조 이어 나갈 것"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로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어제 김문수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고 이 기조는 앞으로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장을 맡고 있는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인터뷰도 원고를 써서 드렸다거나 이런 것들이 전혀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김 후보의 진심을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저녁 김 후보는 채널A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한 부분에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