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정은경 "李 선대위원장 수락은 '내란' 때문…대선 후 학교로 복귀할 것" 정은경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내란 때문에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12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이유를 묻는 진행자의 말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이 너무 오래가니까 ‘이러다가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제도가 다 무너지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불안하다’는 마음이 커서 ‘할 수 있는 일이면 도와야 하겠다’라는 마음을 먹었다&
-
국민의힘, 김문수 중앙선대위 인선 발표..."대한민국을 풍요롭게" 국민의힘과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민주당에 나라를 넘겨서는 안 된다"는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새벽 가락시장 현장 유세를 마치고 온 김 후보와 함께 중앙선대위원장들을 임명하며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문수 후보, 주호영·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양향자 전 의원,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임명식에서
-
이재명, 광화문서 출정식…"위기 기회로 바꿀 사람, 저 아닌 국민 여러분" "작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뤄낼 사람. 통합과 과감한 실천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사람 누구입니까? (이재명!!) 감사한 말씀이지만, 이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사람은 이재명도 아니고 김문수도 아니고 바로 국민 여러분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새로운 승리의 대서사시를 쓰게 될 것"이라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연설 내내 '국민'을 51번 정도 언급하며 12·3 비상계엄
-
이준석 "좌·우 아닌 앞으로 가겠다…이준석·이재명 1대 1 대결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2일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앞으로 가겠다. 이준석과 이재명의 일대일 대결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선은 개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한판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래대로라면 2027년 3월 3일에 치러졌어야 할 대통령 선거가 왜 2년이나 앞당겨졌는가. 대통령 선거를 한 번 치르는 데 들어가는 국가적 비용이 1000억원이 넘는데, 누가 이러한 소모와 낭비를 초래했는가"라며 "
-
이준석 "보수 빅텐트 관심없어…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정치 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12일 “보수 빅텐트에 관심 없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도전적이고 불리하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제가 확장해 나갈 지지층은 보수 쪽에서 국민의힘 행태에 실망한 분, 민주당에선 과거의 민주당과 다른 양태를 보이는 부분이다”라며 최근 국민의힘 측에서 제기하는 ‘보수 빅텐트설’을 일축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께서는 항상 도전적
-
이준석, 여수 산단서 첫 일정..."미래 비전 공유하는 정치로 탈바꿈"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12일 대선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여수를 찾아 "대통령이 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과 재도약을 걱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0시 대선 선거운동이 가능한 시각이 되자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공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수출과 국가 성장을 이끌었던 2차 산업단지들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수 석유화학단지는 중국과의 물량경쟁, 덤핑경쟁 속에서
-
김문수, '10대 대선 공약' 발표…1호 공약은 '친기업'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2일 자신의 1호 공약인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10대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김문수 후보가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1호 공약인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에 대해 "무역전쟁 등의 경제 위기와 국내 정치적 혼란의 시기에 '자본, 기술, 노동의 3대 혁신'으로 경제를 대전환해 함께 잘사는 새로운 성장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는 핵심 공약"이라고 설명
-
가락시장 찾은 김문수 "민생·경제 대통령 될 것…김용태와 구태 청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시장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서민과 함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도전하는 대한민국 모든 일꾼, 땀 흘려 일하는 자가 행복한 곳,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과 일정을 함께 소화해 눈길을
-
[대선 선거운동 돌입②] 민주, '경청·통합' 콘셉트 첫 유세…국민의힘은 '청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최종 결정된 가운데 양당 후보들의 첫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경청'과 '통합'을 콘셉트로 광화문에서 첫 선거 유세에 임하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반(反)이재명' 기치 아래 '청년' 키워드를 내세워 서울과 대전·대구를 연이어 방문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양당 후보들은 12일 공식 대선 후보로서 처음으로 시민들 앞에 설 계획이다. 지난달 일찍이 '보수 책
-
국힘 후보 교체 논란 후 이재명·김문수 구도…중도층 향배 관심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사실상 양자 구도로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큰 격차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보 교체 논란 끝에 확정된 김 후보가 얼마나 지지율을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이들 후보의 전통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의 표심이 남은 대선 정국의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첫 번째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광화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