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성 기자의 최신 기사

  • 전례 없는 '대대행 체제'...시작부터 위태로운 LH 개혁 LH 사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사 이래 전례 없는 경영 공백 사태에 직면했다.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사장 선임 절차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을 추스르던 이상욱 부사장마저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유례없는 ‘대대행’ 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공공주도 공급 대책을 전면에 내세운 상황에서, 컨트롤타워의 장기 공백이 정책 추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17시간전
  • [우주성의 RE:스페이스] 슬럼에서 MZ찾는 관광메카로…인천 개항장, 140년의 기록 1883년 개항 이래 한국 근대화의 상징이었으나, 산업화 이후 급격한 슬럼화로 침체가 깊어진 인천 개항장이 최근 인천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근대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꼽히는 인천 구도심과 개항장의 변천사와 성공 방정식을 되짚어 본다.   ‘인천 개항누리길’에 흐르는 140년 근현대사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인천사거리를 통과하면,
    2일전
  •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블루원 대표이사 취임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계열 레저기업인 블루원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블루원은 이날 윤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블루원 신경영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블루원을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명문 레저·골프 클럽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직접 책임경영에 나
    3일전
  • 계룡건설,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준공…"수자원 인프라 확충"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계룡건설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학부가 발주한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사업을 착공 7년 만에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다운트리댐은 캄보디아 북서부 바탐방주 다운트리강 상류에 높이 47m, 길이 654m 규모의 사력댐(모래와 자갈로 쌓은 댐)이다. 유효 저수량은 약 1억3250만톤이며 연간 약 2억6400만톤의 용수를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다운트리댐 준공으로 홍수 조절 기능이
    3일전
  • '공급 절벽' 눈앞인데…재초환·고강도 족쇄에 묶인 민간공급 서울 도심 전경.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절벽’과 공급 가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역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등의 핵심 규제로 인해 민간공급 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비사업이 서울 주택 공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최근 강력한 수요억제책 등 겹규제로 사업 시계는 더욱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내에서도 규제 일변도의
    3일전
  • 김윤덕 장관, 美 CES 참석 "미래 국토교통 기술 경쟁력 강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202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 참석해 국내 기업의 국토교통 기술 성과를 확인하고, 자율주행 실증도시 운영전략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1월 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3일전
  • LH, 신설1구역에 공공재개발 최초 이주지원센터 개소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신설1구역에 공공재개발 최초의 이주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신설동역 삼중 역세권 입지로다. 지난해 3월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확보했다.   사업지에는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가 들
    3일전
  •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Only One 성수' 비전 제시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전경. 대우건설은 9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5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1조4000억원에 달한다. 한강변에 인접한 입지와 대규모 개발 규모를 갖춘 사업지로, 향후 서울
    3일전
  •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470억불 달성…11년 만에 최대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신규원전 사업 계약 체결.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코 원전 등 에너지 부문의 대규모 수주와 유럽지역 수주 증가 등이 전체 수주액을 견인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660억달러)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2015년(461
    3일전
  •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14.1p↑…"서울 집값 상승세 여파" 서울 도심 전경. 10·15 대책에도 최근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아파트 분양 전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80.4로 전월 대비 14.1포인트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분양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고, 100 미
    4일전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3년 6개월 만에 최고치 12월 서울 아파트 주요 경매지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102.9%를 기록하며 3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강남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낙찰가율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에 발표한 ‘2025년 12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27건으로 지난 7월(279건) 이후 5개월
    4일전
  • 홍지선 국토부 2차관, 쿠팡 물류센터 시설 점검…"위법사항 확인 시 엄중조치"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이 쿠팡 곤지암물류센터에서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쿠팡CFS 곤지암1센터를 찾아 물류센터 시설과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쿠팡 관련 국회 연석 청문회 등을 통해 제기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실태와 근로 여건 전반에 대한 우려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물류시설 운영 과정에서
    5일전
  • 증세 우려에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1000건 돌파…3년 만에 최대 서울 도심 전경.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증여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며, 3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올해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기간 종료 및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에 증여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의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1051건으로 전월 대비
    5일전
  • "뛸 곳만 올랐다"…지난해 선도 단지들 27% 급등 서울 도심 전경. 지난해 한강벨트 등 주요 랜드마크 단지들의 매매 가격이 1년 새 27%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과 핵심 요지의 지수 상승폭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23년 만에 최대치를 갈아치우며, 서울 내에서도 자산 격차가 수십억 원씩 벌어지는 ‘초양극화’ 시대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6일 KB부동산의 ‘선도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선도 50개 단지
    6일전
  • 뉴노멀 된 '고환율'…올해도 분담금·분양가 고공행진 예약 서울 도심 전경.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고환율발 원자재 가격 급등이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정비사업의 ‘분담금 쇼크’와 분양가 상승을 초래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선명해지는 모습이다.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마저 거대한 외부 변수 앞에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
    6일전
  • 김윤덕 국토장관, 美 에너지부 면담…"양국 인프라 협력 확대 논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챙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임스 댄리(James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와 정책금융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댄리 부장관은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이 양국의 유의미한 협력 프로젝트
    6일전
  • 김이탁 국토차관 "주택공급본부 출범…9·7대책 후속조치 속도 내야"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5일 3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5일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신설되어 정부의 공급 실행력이 강화된 만큼, 9·7 대책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에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
    7일전
  • [인사] 요진건설산업     <승진>   △ 사장   ▷건설사업본부 정찬욱   △ 전무   ▷개발영업본부 오유진   ▷재무회계본부 신재복   △ 상무   ▷건설사업본부 건축부 정태우   ▷건설사업본부 건축부 오재학   △이사대우   ▷건설사업본부 건축부 황성모  
    7일전
  • 코람코자산신탁 정기인사…김철규·이상헌 부사장 승진 (왼쪽부터) 코람코자산신탁 김철규 리츠투자부문 부사장, 이상헌 가치투자부문 부사장. 코람코자산신탁은 김철규 전무와 이상헌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조창우·오동진·김호영 이사를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코람코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섹터별 전문조직 체계와 업무 영역별 전문성 강화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인사다
    7일전
  • 허윤홍 GS건설 대표, 부산 현장 시무식…"올해 지속성장 완성 전환점" GS건설 부산신항 건설 현장에서 신년사 발표하는 허윤홍 대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5일 신년사에서 “2026년은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이날 ‘부산신항’ 인프라 건설현장에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회사의 경영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