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기자의 최신 기사

  • 오후 5시 투표율 73.9%…80% 돌파 가능성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부산 수영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73.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280만136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투표율 34.74%)와 재외국민&middo
    5일전
  • 오후 4시 투표율 71.5%…2022년보다 0.4%p 높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낙성대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4시 기준 71.5%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71.1%)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로, 막판까지 뜨거운 투표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173
    5일전
  • 오후 2시 투표율 65.5%…2900만명 투표 완료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마포구 도화장난감대여점에 마련된 도화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6.3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65.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총 2905만8235명으로, 전체 선거인 수(4439만1871명) 대비 65.5%에 해당한다. 이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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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김문수' 풍선에 난동까지… 투표소 곳곳 소동 투표소에 설치된 '대통령 김문수' 풍선 6·3 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지역 투표소에서 각종 소동이 벌어지며 정오까지 112 신고가 50건 넘게 접수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투표소 관련 신고는 총 54건이었다. 오전 9시 22분쯤에는 서초구 한 투표소에서 56세 여성이 “투표용지 하단 일련번호가 떼어져 있고 도장도 미리 찍혀 있었다”고 경찰에
    5일전
  • 오후 1시 투표율 62.1%… 20대 대선보다 0.8%p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1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756만5241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이는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61.3%)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투표자 1542만3607명, 투표율 34.74%)와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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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11시 투표율 18.3%… 20대 대선보다 2.3%p↑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관외선거인의 대기로 분주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18.3%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16%)보다 2.3%포인트 높은 수치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본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810만3435명이 참여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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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투표했는데 또? 제주서 '이중투표' 시도하다 현장 적발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낙성대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제주에서 본투표 당일 사전투표를 한 사실을 숨기고 또다시 투표하려던 선거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와 B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사전투표를 마쳤음에도 3일 오전 6시 48분께 다시 투표하려다, 신분 확인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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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투표…'검찰 수사' 질문에 침묵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3 대선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오전 9시 41분께 경호 인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별다른 발언 없이 투표를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일반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53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최근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 등 외부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
    5일전
  • 오전 10시 투표율 13.5%… 20대 대선보다 높았다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낙성대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6·3 대선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13.5%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각 기준 2022년 20대 대선(11.8%)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5일전
  • 방송3사 대선 출구조사, 또 맞을까?…변수는 '사전투표' 6·3 대선 본투표 종료 직후 발표되는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과연 정확할까. 과거 대선 사례들을 보면 ‘예측’은 ‘결과’와 거의 일치했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한국방송협회·KBS·MBC·SBS)는 3일 오후 8시 본투표 마감과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전국 325개 투표소 주변에서 실제 투표를 마친 약 10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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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무역협상 상대국에 "4일까지 최종 제안 제출" 요구 계획 지난 2일(현지시간)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국가들에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분야별 ‘최상의 제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터가 입수한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에는 각국이 미국산 공업·농업 제품에 대한 관세·쿼터
    6일전
  • 21대 대선 본투표 오전 6시 시작…전국 1만4295개 투표소 운영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낙성대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은 대통령 궐위로 인한 보궐 성격의 선거로, 이날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거인 수는 총 4439만1천871명이며, 이 중 1542만3607명(약 34.8%)은 이미 지난 2
    6일전
  • 유시민 "좋아하던 형 김문수…설난영 통화 뒤 마음 접었다"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방송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유 작가는 과거 김 후보가 수감됐을 당시 설씨와 함께 구명운동을 벌였던 사실을 언급하며, 보수 정치인으로 전향한 김 후보에 대한 실망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논란의 발단은 설 씨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지역 간담회 등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용
    9일전
  • "남편 신분증으로 투표"…경찰, 사전투표 사무원 '긴급체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서울 강남구에서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사전투표 사무원 A씨를 30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다. 경찰과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낮 12시쯤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을 이용해 본인이 직접
    9일전
  • "배우자 신분증으로 한번 더"…선관위, 이중투표 들킨 사무원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배우자 명의로 사전투표를 진행한 사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무원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으로, 서울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발급기 운영 업무를 맡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그는 지난 29일 배우자의 신분증을 이용해 사전투표용지를 스스로 발급받아 대리투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무원은 같은 날 자신의 신분증으로도 다시 투표를 진행했다. 이중투표 정황은
    9일전
  • [속보] 국힘 '이재명 아들 도박자금 출처' 국세청에 조사요청 국힘 '이재명 아들 도박자금 출처' 국세청에 조사요청
    9일전
  • [속보] 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어제 체포"  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어제 체포"
    9일전
  • [속보] 트럼프 "관세무효 판결 너무 정치적…대법원이 번복하길 희망" 트럼프 "관세무효 판결 너무 정치적…대법원이 번복하길 희망"
    9일전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대선 사전투표율 첫날 19.6% 역대 최고…870만명 유권자 참여 外 사진=아주경제 대선 사전투표율 첫날 19.6% 역대 최고…870만명 유권자 참여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율이 19.58%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4년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래로 최고 수치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에 869만1711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10일전
  • 美·日,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첫 2+2 회의 추진…"방위비 증액 요구 주목" 작년 7월 도쿄서 열린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의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미·일 외교·국방 장관회의(2+2)를 올여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29일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이 현재 오는 6월 22일 정기국회 종료 이후 일정을 중심으로 미국 측과 조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1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