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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심문…고려아연 '명운' 걸려
고려아연 CI·영풍 CI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심문이 19일 열렸다. 가처분 인용·기각 결정에 따라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 등이 결정돼 이번 법원 판단이 경영권 분쟁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30분께까지 영풍·MBK가 고려아연을 대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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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에코비나 공식 출범..."항만 크레인 시장 공략"
HD현대에코비나 전경
HD현대에코비나가 공식 출범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모든 거래 절차를 마무리하고, HD현대에코비나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월 두산에너빌리티와 총 2900억원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인수는 베트남 정부의 인센티브 협의와 현지 인·허가 승인 절차 과정에서 산업통상부와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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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GS칼텍스, 석화 구조조정 재편안 제출..."여수 빅딜 성사"
LG화학 여수공장 용성단지
LG화학과 GS칼텍스가 19일 정부에 석유화학 사업 구조조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1호 사업재편안을 낸 데 이어 LG화학과 GS칼텍스까지 구조조정 대열에 합류하며, 정부 주도의 국내 석유화학 산업 재편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이날 산업부에 여수산업단지 나프타분해시설(NCC) 사업재편계획 초안을 제출했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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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연말 맞아 이웃사랑 성금 30억 전달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왼쪽)이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성금 전달 후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려아연이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취약계층은 물론,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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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新안전 비전 선포..."안전이 최우선 돼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지난 9월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HD현대삼호 조선소를 찾아 작업 현장을 살피고, 안전 시설물과 설비를 점검했다.
HD현대가 그룹의 새로운 안전 비전을 선포하고 안전 문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HD현대는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세이프티 포럼(Safety Forum)'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년간 HD현대의 안전사례들을 되짚어 보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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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
KCC본사 전경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든 부문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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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SK온 CEO "원가·제품·수주, 3대 경쟁력이 생존 좌우"
이용욱 SK온 대표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열린 'CEO 레코그니션'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SK온)
이용욱 SK온 최고경영자(CEO)는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원가 경쟁력에 제품 경쟁력을 더해 수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원가·제품·수주 경쟁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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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사업 결정 임박…'공동 개발' 부상에 업계 우려 목소리
한국형 차세대구축함(KDDX) 조감도 이미지
방위사업청(방사청)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선도함 사업자 선정 방식 결정이 임박했다. 전례 없던 공동개발 방식이 유력하게 부상하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사업 지연은 물론 향후 책임 공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도 우려스럽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오는 2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수의계약, 경쟁입찰, 공
4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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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울산 경제안정 위해 '광폭행보'..."1.5조 차질없이 투자"
고려아연 최윤범회장(가운데)이 지난해 11월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최근 미국 제련소 설립 투자와 관련된 지역 경제 불확실성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전방위로 나섰다. 고려아연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을 찾아 울산 시장과 노동조합을 잇따라 만나며 지역 고용과 투자 확대를 예고했다.
1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노조위원장과 만나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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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신임 대표에 이보룡…"전문성 앞세워 미래 경쟁력 강화"
이보룡 현대제철 신임 사장
현대제철을 이끌어갈 새 사령탑으로 이보룡 현대제철 생산본부장(부사장)이 낙점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하반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보룡 사장을 현대제철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중장기적인 변화의 추진 동력을 위한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사장은 30년 이상의 풍부한 철강업계 경험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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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힘 받는 고려아연, 11조 '美 제련소' 설립 속도낸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산업통상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관련 인허가 및 재원 조달 등 주요 절차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투자로 고려아연은 글로벌 입지 강화는 물론 한미 핵심광물 협력의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7일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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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고려아연, '11조 美 투자'로 사업경쟁력·재무부담↑"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11조원 규모의 미국 제련소 설립 계획을 발표한 고려아연에 대해 사업경쟁력이 강화와 동시에 재무부담도 확대될 것이라 진단했다.
한신평은 17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현지 제련소 확보를 통해 글로벌 1위 비철금속 제련 사업자로서의 시장지위가 공고해지는 동시에 재무부담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최근 순차입금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조9000억원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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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SK실트론 품고 반도체 기업 도약...최대 5조원대 빅딜
두산그룹이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을 인수하며 반도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SK㈜는 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해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SK실트론은 반도체 칩의 핵심 기초소재인 웨이퍼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전문기업이다. 12인치 웨이퍼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다.
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로 알려졌다. 전체 회사 가치가 5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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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JU 미디어통합 광고대상] SNS 공익캠페인 부문 에쓰오일
이춘배 에쓰오일 대외부문장
에쓰오일(S-OIL)이 '아주경제 광고대상' 소셜미디어(SNS) 공익캠페인 부문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은 에쓰오일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사회 구성원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지속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에쓰오일은 '햇살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영웅 지킴이, 환경 지킴이, 지역사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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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선재 태깅 로봇' 국내 최초 도입..."현장 안전·효율↑"
현대제철 당진 특수강 소형압연 공장에 도입된 '선재 태깅 로봇'이 제품에 태그를 부착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 선재 태깅 로봇 도입을 통해 미래형 제철소 구현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지난 11월 당진 특수강 소형압연 공장의 선재 코일 출하 라인에 제품 이력·규격 등 정보를 담은 태그를 자동으로 부착하는 선재 태깅 로봇을 도입해 운용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선재 태깅 로봇은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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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發 구조조정 확산…NCC 통폐합 앞두고 '고용' 최대 변수로
대산석유화학단지 전경.
석유화학 업계 1위 LG화학이 민관 생산설비 통폐합 추진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 작업에 돌입하면서 다른 기업들도 셈법이 복잡해지게 됐다. 잉여 인력 감축이나 재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노조, 지역사회 등이 거세게 반발하면 사업 재편안이 공전할 수 있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산·여수·울산 산업단지 내 석화 시설 구조 개편 시한이 임박하면서 인력 구조조정 가능성도 함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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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석화 부진 LG화학, 최대 1000명 구조조정 나선다
LG화학 여수공장 용성단지
국내 1위 석유화학 기업인 LG화학이 최대 1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와 정부 주도의 나프타분해시설(NCC) 통폐합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다만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동조합과 갈등이 예상돼 최종 결론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16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태스크포스 'A-TFT(가
6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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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편리한 새벽배송 서비스, 이대로는 안된다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
최근 '새벽배송·로켓배송·총알배송'으로 대표되는 초고속 배송 서비스는 대한민국 유통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됐다. 소비자들은 밤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 문 앞에서 신선식품을 받는 편리함을 누린다. 그러나 화려한 편의 뒤에는 심야 시간에 극한 노동을 견뎌야 하는 택배 노동자들의 현실이 숨겨져 있다.
새벽배송 시스템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심야에 물류센터에서
1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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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美 제련소 설립 위해 2.8조원 유증 공시...전체 주식 10.25%(종합)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내부에 제품이 적재된 모습.
고려아연이 미국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미국 정부가 합작법인(JV)을 통해 고려아연 지분 약 10%를 간접 확보하는 구조로, 미국 주도의 탈(脫)중국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다.
고려아연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20만9716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
2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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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백기사 끌어들인 최윤범...MBK와 경영권 분쟁 승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왼쪽)과 장형진 영풍 고문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설립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간 경영권 분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이번 제련소 설립을 계기로 미국 정부·기업 측 지분 참여 가능성이 열리면서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 현지 기업의
02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