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성 기자의 최신 기사

  • 국토부, 전기 줄이면 최대 3.5% 우대금리 금융상품 출시 에너지절약 두드림 이벤트. 국토교통부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이 감소할 경우,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금융상품은 SC제일은행을 통해 출시되는 '에너지절약 두드림 적금'으로 오는 6∼11월 전기에너지를 지난해 동기간 대비 절감하면 절감량에 따라 최대 3.5%의 추가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해
    28일전
  • 정부, '구글 요청 국내 고정밀 지도 반출' 8월 중 결정 정부가 구글의 국내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 요청에 관해 오는 8월 중 반출 여부를 결론 내리기로 했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구글이 요청한 지도 반출 허용 여부를 5월 내 결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결정 통보 기한을 기존 5월 중순에서 한 차례 연장해 오는 8월 11일 전 심사를 마치기로 했다.   지도 정보 해외 반출 여부는 국토부와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국정원, 산업통상자원
    28일전
  • 허윤홍 GS건설 대표, 현장 찾아 안전점검...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 동참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가운데)가 지난 7일 인천 송도 공사현장에서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허윤홍 대표의 현장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7일부터 사흘간 전국 현장에 대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락재해에 대한 경
    1달전
  • '공사비만 1.7조' 잠실우성, GS건설 단독 입찰…수의계약 유력 서울 도심 전경. 2023.11.30 서울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와 개포주공 6·7단지 사업이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찾을 전망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시공사 입찰에는 GS건설만 참여해 입찰이 무산됐다. GS건설은 지난 3월 1차 입찰에 이어 이번 2차 입찰에도 단독 응찰했다. &nb
    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