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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다발 대신 왜 왕관을?" 美 토크쇼, 이재명 '신라 금관' 선물 조롱
                            
미국의 TV 정치 프로그램 다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선물받은 '신라 천마총 금관'에 대한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코미디센트럴 토크쇼 '더 데일리 쇼'의 진행자 데시 리딕은 29일(현지시간) 방송에서 "황금 왕관! 우리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정말 사랑스럽고 사려 깊은 선물이네요"라며 "한국,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
                            0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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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전 대선 후보 검찰行... 이유 보니
                            
김문수 국민의힘 전 대선 후보가 검찰에 송치됐다.
31일 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문수 전 후보를 30일 서울중앙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알렸다.
앞서 김문수 전 후보는 예비 후보이던 시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나눠주며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예비 후보자가 터미널, 역, 공항의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경찰청 
                            0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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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새 취재 윤리 정착된 모양"... 조국, SNS서 비아냥 폭발한 이유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 의원의 자녀 관련 논란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31일 페이스북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의 교수 채용과정에 대한 심각한 의혹이 제기됐다”며 “모든 사안에 당당하던 유승민은 이 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길
                            0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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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치킨값 누가 냈나... 젠슨 황 "이 친구들 돈 많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회동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김밥을 나눠주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진 것과 관련 치킨값 계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30일 오후 7시 21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 앞에서는 이른바 '치맥 회동'을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0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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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군대서도 국위선양"...차은우, APEC 경주 현장 초토화
                            
현재 군 복무 중인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포착됐다.
30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목격담이 속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및 사진에는 군복 차림으로 모자를 쓴 차은우가 경호원을 따라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차은우는 훤칠한 비주얼의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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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글와글] 진보·보수 민심 폭발...'한·미 협상'에 커뮤니티 대통합?
                            
한·미 간 관세 협상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타결된 것과 관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이 공개됐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9일 브리핑에서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김 실장은 "대미 금융투자 3500억 달러는 현금투자 2000억 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 달러로 구성된다"며 "일본이 미국과 
                            32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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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현대 회장과 '치맥'..." 젠슨황, 韓 비공식 회동 장소 보니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의 비공식 회동 장소로 '치킨집'을 택했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브랜드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식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은 젠슨 황 CEO 측 제안에 따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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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못 잡는다" 국민 53% 부정… '10·15 부동산 대책' 민심 냉랭
                            
'10·15 부동산 대책'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과반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7∼2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 결과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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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에 XX해"... 女 아동복에 '성관계 암시 문구'
                            
국내 한 SPA 브랜드의 아동복 제품에서 성관계를 연상하는 문구가 프린팅 돼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의 한 매장에서 약 40만 원어치의 여아 의류를 구매했다.
다만 A씨는 약 8일 후 돌연 옷에 프린팅 된 문구에 이상함을 느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아동용 상의로 양말 안에 토끼가 들어간 그림과 함께 'come insi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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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전역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이 전역했다.
국방부는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 재판 중인 박안수 육군 대장의 참모총장 임기 만료로 인한 전역 명령을 10월 30일부로 발령했다"고 알렸다.
앞서 박 총장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 상부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명의로 포고령을 발표하는 등 계엄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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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부사관 충원율, 5년새 큰 폭 감소...95%→42%"
                            
육군 부사관 충원율이 최근 5년 새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 부사관 충원율은 2020년 95%에서 지난해 42%로 53%포인트(p) 감소했다.
지난해 육군 부사관 선발정원은 8100명이었으나 실제 3400명만 충원, 선발 정원 대비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같은 기간 해군 부사관은 90%에서 55%로, 공군 
                            09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