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헌 기자의 최신 기사

  • 손흥민, 미국 LAFC 갈까…278억원 이적설 솔솔 이적설이 무성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거론되고 있다. 이적설이 무성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거론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AFC가 손흥민을 새로운 스타로 낙점하고 첫 제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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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회장 리더십에 KLPGA 웃고, KPGA 울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는 "리더십의 핵심은 권위가 아닌 영향력"이라고 강조했다. 리더십은 리더의 계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나온다는 의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최근 분위기가 좋다. 시즌 전체 상금이 6억원이나 증액됐다. 덕분에 올해 30개 대회 중 29개가 총상금 10억원 이상 규모로 꾸려지게 됐다. 올해 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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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생 공격수' 박승수, 뉴캐슬 입단…20번째 한국 EPL 선수 24일 2007년생 측면 공격수 박승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역대 20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다. 2007년생 측면 공격수 박승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역대 20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다. 뉴캐슬은 24일(한국시간) "K리그2(2부) 수원 삼성 소속의 박승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박승수는 우선 뉴캐
    2일전
  • '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71세 24일 '프로레슬링계 전설'로 불리는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리아)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프로레슬링계 전설'로 불리는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리아)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AP통신,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의 서부 해변 도시 클리어워터 경찰국은 이날 오전 9시 51분 심장마비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호건의 자택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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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新산업관광' 해외서 큰 호응… 외래관광객 유치 '신바람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공사 하노이지사에서 개최한 ‘호찌민 K-관광로드쇼’에서 농심과 함께 신산업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4월부터 본격 추진한 ‘신(新)산업관광’이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광공사는 당초 목표였던 외래관광객 5000명을 넘어 최대 7000명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관광은 특수 목적 관광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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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도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전북도와 경쟁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올림픽위원회는 2036년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한 도하 올림픽 유치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도하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카타르는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의 글로벌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세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
    3일전
  • '월드컵 본선 준비' 홍명보호, 코치진 개편…포르투갈 출신 코치 두 명 영입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한 페드로 호마(왼쪽)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치진을 개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포르투갈 출신 페드루 호마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호마 코치는 2011년부
    3일전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팬텀 블랙' 4종 25일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25일부터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는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팬텀 블랙' 4종(팬텀 블랙 5.5, 팬텀 블랙 7, 팬텀 블랙 9.2R, 팬텀 블랙 11)을 오는 25일부터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  이번 팬텀 블랙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된 모델이다. 실제 투어에서 검증된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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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송세라,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 24일 여자 에페 개인전 세계랭킹 1위 송세라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울라다 하르코바(우크라이나), 카트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간판 송세라(부산시청)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에페 개인전 세계랭킹 1위' 송세라는 24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일전
  • 스코틀랜드 女오픈 24일 개막…김효주·임진희·김아림 '첫 다승' 정조준 김효주는 2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스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여자 골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스코틀랜드에서 몸풀기에 나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이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드
    4일전
  • AI 드론 띄운 아시아나CC, 지속가능 골프장 만든다 아시아나CC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드론,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도입했다.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골프장 아시아나컨트리클럽(CC)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드론과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도입하며 친환경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나CC는 AI 드론을 활용한 코스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4일전
  • 저렴한 그린피에 AI 캐디까지…영랑호CC가 입소문 타는 이유 골퍼들이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영랑호 컨트리클럽(CC)에서 인공지능(AI) 로봇 캐디와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주말 골프 라운드 비용(그린피+카트비+캐디피)이 1인당 30만원을 넘는 시대다. 이용 부담이 커지자, 골퍼들은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골프장을 찾고 있다. 이런 연유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골프장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영랑호 컨트리클럽(CC)이다. 저렴한 그린피에 인공지능(AI) 로봇 캐디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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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여자골프 세계랭킹 2계단 오른 35위…유해란 7위 유지 2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윤이나는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윤이나의 세계랭킹이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윤이나는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LPGA 투어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등이 열리지 않았으나 윤이나의 세계랭킹은 소폭 상승했다. 올 시즌 LPGA 투어 루
    5일전
  • '학폭 논란' 이재영, 4년 만에 코트 복귀…"지난 일 반성"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코트를 떠났던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이 일본 여자배구 SV리그를 통해 4년 만에 복귀한다.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코트를 떠났던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이 일본 여자배구 SV리그를 통해 4년 만에 복귀한다. SV리그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은 21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인 이재영을
    5일전
  • 대한체육회, 킥복싱협회 제명…"법적 분쟁 반복으로 정상적인 운영 불가" 21일 대한체육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정관과 정관 및 규정 개정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대한체육회가 대한킥복싱협회를 종목 단체에서 제명했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정관과 정관 및 규정 개정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체육회는 킥복싱협회의 강등 또는 제명 안건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 체육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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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뉴스코퍼레이션-하나투어,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여행·콘텐츠 시너지 극대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아주경제와 하나투어의 공동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임규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왼쪽)과 류양길 하나투어 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하나투어가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 본사 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6일전
  • 프로축구 K리그, 누적 관중 200만 돌파…역대 최소 278경기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과 K리그2를 합해 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200만110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축구 K리그가 2025시즌 K리그1(1부), K리그2(2부)를 합쳐 누적 관중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1과 K리그2를 합해 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200만110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2라운드를 마친 K리그1에는 135만7817명, 21라운드까지 치러진 K리그2
    6일전
  • '세계 1위' 셰플러, 메이저 디오픈 제패...커리어 그랜드슬램 보인다 21일 스코티 셰플러는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을 제패했다.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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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세계 2위 왕즈이 꺾고 일본오픈 우승…시즌 6승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 스코어 2대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올 시즌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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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12차 대회 리드 금메달 획득 20일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2차 대회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 40+ 홀드까지 올랐다. 40 홀드
    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