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민이 주인, 이재명 흉봐도 좋다"…튀르키예 동포 미팅
25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은 앙카라의 한 호텔에서 140여명의 교민과 '즉석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격려사에서 "튀르키예와 대한민국은 특별한 관계로,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며 함께 갈 예정"이라며 "교민들이 그 가교 역할을 해 주고 있다. 교민들은 대사보다 더 중요한 대한민국의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은 5200만명, 교민들까지 하면 6000만명이다. 국민 한 분 한 분이 다 우리나라의 주인 아니냐"며 "그분들 개인의 목소리가 다 중요하다. 오늘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하시도록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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