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8%…전월 比 0.07%p↑ 올해 10월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7%포인트, 전년 동월 대비 0.10%포인트 상승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연체 등 부실채권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은행권에 충분한 손실흡수 역량을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8%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월(0.51%) 대비 0.07%포인트, 전년 동월(0.48%) 대비 0.10%포인트 높은 수치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