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예금 늘자…거주자 외화예금 석 달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달러화 예금이 늘면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7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035억5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7억1000만 달러 늘었다. 지난 8월 이후 석달 만에 증가 전환됐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