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시장 '과열 경보'…준척급도 '금값'?
프로야구 FA 시장이 올겨울 유례없는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시된 21명의 FA 자격 선수 가운데 '준척급' 자원은 사실상 '부르는 게 값'에 가까운 수준으로 몸값이 치솟고 있다. 전력 보강을 서두르는 구단들이 일제히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계약 규모도 급등하고 있다. 지난주 두산 투수 최원준이 총액 38억원에 잔류하며 FA 10호 계약자가 됐고, 미계약자는 11명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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